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과 18일 양일간 대전・세종・충남교육청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충청권 고등학생, 교사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해, 매년 독립운동사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청권 고등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 및 자주독립정신 고취를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 충북에서는 역사 동아리 ▲보은여고 '손바닥보은타임즈' ▲상당고 'UNESCO 세계시민' ▲청주신흥고 '오늘의 사관' ▲충북고 '길따라 역사따라' ▲충북여고 'HOT' 등 5개 학교의 학생 및 지도교사 45명이 참여했다. 충청권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 기획 및 발표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특강 및 전시관 해설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 내용을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1박 2일 간 역사 캠프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독립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10년의 기억, 옛 회의록을 찾습니다.” 충북도의회가 지방의회사를 기억하고 가치 있는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1952 부터 1961년(단기4284 부터 4294년) 사이 도의회 회의록을 수집한다. 옛 회의록 발굴 작업은 1960년대 군사정권 등장으로 중단됐다가 1991년 부활한 우리나라 지방자치제의 발전과 변화를 이해하고 1950년대 사회 문화를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 대상은 1952 부터 1961년 10년 동안의 충북도의회 회의록(제1 부터 3대)으로 소장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기증하면 전산화해 사료로 보존 활용한다. 기증 기록물의 소유권은 신청자 본인에게 있어야 하며 원본 수집과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한다. 기증자에게는 감사장 또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전시실 내 기증자 명패 부착과 필요할 경우 복사본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도의회 홈페이지 도민참여→ 회의록 기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 충북도의회 의사입법담당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16일 해외출장 출발에 앞서,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기간(2024. 5.15. 부터 10.15.) 중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다양하게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 학교와 학생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재난 유형별 매뉴얼 준수와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여름철 대책기간 중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을 위해 ▲재난상황 관리 ▲시설안전 ▲안전교육 강화 ▲현장체험학습 매뉴얼 준수 등의 분야에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및 교육 활동을 강화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대책기간 중 재난으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처하고, 교육시설 피해 상황 접수와 조치, 긴급수업 대책과 시설안전 대응과 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학교와 학생 안전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학교현장에서는 재난 유형별 매뉴얼을 준수해 현장의 위기대응체계 구축하여 학교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6일 해외출장 출발에 앞서,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기간 중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다양하게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 학교와 학생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재난 유형별 매뉴얼 준수와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여름철 대책기간 중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을 위해 ▲재난상황 관리 ▲시설안전 ▲안전교육 강화 ▲현장체험학습 매뉴얼 준수 등의 분야에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및 교육 활동을 강화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대책기간 중 재난으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처하고, 교육시설 피해 상황 접수와 조치, 긴급수업 대책과 시설안전 대응과 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학교와 학생 안전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학교현장에서는 재난 유형별 매뉴얼을 준수해 현장의 위기대응체계 구축하여 학교와 학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노지 고추 정식 후에 병해충으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 기상자료에 따르면 최근 1개월(4월 14일부터 5월 13일) 평균기온은 17.3℃로 평년대비 3℃ 높았고 강수량은 66.9mm로 평년대비 11.1mm 적었다. 봄철 따듯한 기온으로 고추 바이러스(CMV, TSWV 등)를 옮기는 매개충인 진딧물, 총채벌레 발생이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개충에 의해 발병된 바이러스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전염성이 높아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방제 시기를 앞당겨 정식 직후인 5월 중순부터 계통이 다른 2가지 이상의 등록된 약제를 교차 살포하고 바이러스가 발생한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 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고추 생육 초기 고온의 영향으로 해충과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시 예찰을 통해 신속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키즈카페, 동물카페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위생 취약 우려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키즈카페, 동물카페, PC방, 결혼식장 등 이용객이 많으면서 위생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시설 200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냉장 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그 외 부적합 업소에는 행정조치 및 지속 관리하여 시정·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위생적으로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을 통해식중독 발생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산업 빔라인 조성과 관련한 논리를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16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내 공사 중인 건설현장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현장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C&V센터 중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등 각종 사고 사례로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콘크리트 품질관리의 중요성 등 건설현장 관리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인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홍상희 건설안전기술사를 초빙하여 현장과 접목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 했다. 특히 최근 건설현장에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첨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오송 국제도시 건설 위해 다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위해 금일 교육 후속 조치로 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건설현장 점검 및 근로자 안전교육을 이달 중으로 추진하는 등 건설공사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광숙 제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5월 28일 임기 시작에 앞서 지난 16일 충북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과 위원회 운영 전반에 걸쳐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2021년 5월 출범한 충북자치경찰위원회가 민생치안의 틀을 만들어 주민만족의 자치경찰제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차기 위원회는 충북형 자치경찰제를 더욱 탄탄한 반석 위에 올려놓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안전체험관에서 5월 17일 10시 30분에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광장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충북소방본부는 ‘하늘, 바다, 땅 그리고 안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육상재난에 한걸음 더해 수난 안전사고와 대응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원에 2022년 2월 착공 후 5개 체험존과 14개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137억원 규모로 건립을 마치고, 지난 4월에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 1일부터 정식 개관 후 오는 17일에 개관식을 개최하게 된다. 개관식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이동우 도의회의원(의장대행), 천범산 충청북도부교육감, 신병대 청주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이강일, 송재봉, 이광희 국회의원 당선인, 김현문, 김종필, 박지헌, 박진희, 변종오 최정훈 도의원, 인근 학교장 및 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항공안전체험, 선박탈출, 침수차량, 에어포켓, 생존수영 등 이며, 한 시설에서 항공, 선박, 침수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서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가 유일하다.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6일 충북연구원에서 도 관련부서, 도내 대학 국제교류처(원) 및 유관기관이 K-유학생 관련 거버넌스 구축 및 체계적인 유학생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한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대학과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K-유학생 제도 및 추진 상황, RIS센터 글로벌 혁신 우수인재 양성사업, 도시농부 연계 유학생 활성화 방안 등 K-유학생 관련 내용을 각 부서에서 설명했고,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임휴빈 과장이 초청되어 사증발급 신청에 대한 발표를 하고, 대학들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답변을 했다. 또한, 각 대학 국제교류처(원)장과 실무자 등이 참석해 대학 현장에서의 유학생 유치 및 관리의 어려움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K-유학생 유치를 위해 현행 비자제도 개선 논의, 유학생 학업이탈 방지 대책, 장학금‧기숙사 현황 등 K-유학생 유치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이날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K-유학생 1만명 유치 프로젝트에 도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K-유학생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용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북도 대표단이 5. 16부터 5. 18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헤이룽장성(하얼빈)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충청북도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헤이룽장성 정부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현지에서 열리는 제33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5. 17~5. 21)에 도내 화장품, 식품, 소비재 등 중소기업 10개 사도 참가하여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즁 헤이룽장성 정부 관계자와 양 도・성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청주-하얼빈 정기노선 운항(6. 28 개시 예정)에 맞추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 관광 홍보활동 전개, 현지 대학(하얼빈원동이공대학)을 방문하여 K-유학생 제도・도내대학을 홍보하는 활동도 추진한다. 충북도는 대표단의 금번 방문이 중국 헤이룽장성과 우의 증진, 충북상품의 현지 진출 확대, 충북 관광 및 청주공항 활성화, 도내 대학의 중국 유학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국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헤이룽장성(黑龙江省)은 충청북도와 1996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8년간 경제・무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시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하여 매년 5∼6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함께 비상시 국가자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는 지역단위 종합훈련이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인력, 장비 등이 동원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20일 계획 및 현장점검과 도상연습을 시작으로 자원동원훈련(기술인력, 차량 및 건설기계), 테러대비 실제훈련, 산업동원물자생산훈련 등으로 5일간 진행된다. 1일차에는 현장점검을 통해 지자체의 충무계획과 군 동원운영계획 수립실태, 비축물자 현장점검 등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한다. 2∼3일차에는 전시기술인력 40명, 차량 100대, 건설기계 20대를 실제 동원하여 지역 군부대와 행정기관의 인도인접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 내 동원업체의 ‘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을 실시한다. 3∼4일차에는 전시 양곡 배급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훈련 등 실전을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괴산군을 방문해 괴강관광지 내 하늘숲체험 마당 사업대상지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괴산군청을 찾아 괴산군민 200여명에게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충북지사는 괴강관광지 내에 괴강불빛공원, 괴산농업역사박물관, 구 괴강교 미디어파사드 등과 연계할 신규 관광 인프라조성을 위한 하늘 숲 체험마당 조성사업 예정지를 방문하고, 지역주민 1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괴산군청을 방문해 신송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괴산군의 시급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도와 군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운영방향 설명에 이어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00여명의 괴산군민들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선유동 신선길 조성사업, 송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 정용~아성 간 인도설치 공사 등 괴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괴산군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주관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충북, 대전, 세종, 충남) 감사담당자 및 도(시)민감사관 8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자체감사기구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다. ▲‘갑질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감사 우수사례 및 협력 방안 발표 ▲충청권 감사담당자간 소통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감사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및 감사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안병대 감사관은 “충청권 시・도교육청 감사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감사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