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생활지원센터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을 대상으로 청렴 및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위원장의 청렴 의식 제고 및 전문성 함양에 역점을 두었다. 이날 청렴 연수에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와 구체적인 사례를 안내했으며 부정청탁, 금품 수수, 사적 관계 배제 및 기밀 엄수 등 공정한 심의에 필요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신뢰받는 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고 심의위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에 대해 결의했다. 또한 학교폭력과 교권보호 심의 운영에 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실질적 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으며 교육장, 교육지원국장과의 소통으로 최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학교폭력 사안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공정한 처리로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대전목상초등학교에서 동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 운영 우수학교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는 각 단위학교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교에 대한 긍지, 애교심을 고취하여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동부교육지원청의 중점 사업이다. 이렇게 운영되는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 우수학교 탐방은 특색 교육활동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학교 탐방에서는 ‘온화함 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중심 별별학교 속으로’라는 주제로 대전목상초등학교의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특색 교육활동 영역별 소규모 모둠 구성으로 심도있는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의 장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별별학교 탐방에 참석한 동명초등학교 권철순 교사는 “다른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대전목상초등학교를 벤치마킹해 동명초등학교의 역점사업과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자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각 1명씩 모든 학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전에서는 2024년 1학기 45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전체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총 157교)에서 운영된다. 이번에 채용된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교당 1명씩 배치되어 늘봄학교 행정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교육청은 학교의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한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청에서 인력풀 구성과 면접을 진행했으며, 역량강화 연수도 교육청 차원에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2학기 확대 운영되는 대전늘봄학교를 대비하여 1학년 교실, 늘봄전용교실, 돌봄교실에 바닥난방을 설치하고 늘봄지원실과 교원연구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고품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학기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2024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발굴하여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비영리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된 청렴지킴이 단체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모전은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쇼츠영상, 청렴포스터, 청렴표어캘리그라피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응모 방법은 7월 23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관련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또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대전교육미술관(시교육청 1층)에 전시하여 청렴교육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과 27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독일어와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Eckert Schulen(에커트 슐렌) 및 취업지원 유관기관인 IHK Regensburg(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Eckert Schulen(에커트 슐렌)은 독일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올해 하반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레겐스타우프 본교에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과 직무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IHK Regensburg(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는 많은 기업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인턴십 참여학생들의 취업가능기업 확보 및 취업관련 정보제공 등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취업준비과정에서 독일어 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2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10월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36,826세대를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센티브 4억 4,470여만 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제도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참여자는 최근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하면 절감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제도 누리집 또는 자치구,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도 실현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제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 ‘2024년 제54회 공예품대전 및 제27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대전공예협동조합 길순정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통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빚은 공예품과 지역 정체성을 나타내는 관광 기념품을 보며 대전 공예미술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공예인분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대사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목원대학교 사회혁신역량개발센터, 윙윙, 네트워크 RE와 함께 주최한 해외 저명 인사 초청 좌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하여 주민주체의 더 좋은 로컬 거버넌스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많은 의견과 지혜를 모으는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좌담회는 1·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에밀리아 팔로넨 정치학 교수의“주민 주체의 로컬 거버넌스의 길”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 이어 장수찬 전 목원대학교 교수가 진행으로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이태호 ㈜윙윙 대표, 강선란 짝꿍마을어린이도서관장, 이용원 월간 토마토 발행인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중구청의 현황과 새로운 거버넌스 모색”이라는 주제로 김제선 중구청장과의 대담이 있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권선필 목원대 사회혁신역량개발센터장의 진행으로 이태호(어은동 커먼즈 구성), 김은진(신성동 리빙랩), 이기전(산성동 리빙랩) 등의 사례발표를 통해 로컬거버넌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의 협력구조에 대해 알아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진행할 대행사를 선정하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사 4곳의 발표로 진행됐다. 평가 요소는 축제에 대한 이해도, 프로그램 기획·연출 계획, 축제 운영의 전문성, 홍보 계획, 안전한 축제장 조성 계획 등의 지표 등으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원사가 제출한 제안서에 대한 세심한 평가와 논의가 이뤄졌다. 중구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통해 7월 중으로 계약을 체결한 뒤 착수보고회를 거쳐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지역상생 문화예술 종합축제를 지향해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효·뿌리라는 주제를 가미한 콘텐츠로 축제장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있는 축제를 위해 향후 선정될 대행사와 함께 효와 뿌리를 주제로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11개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특화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총 4개 단지 891만㎡(약 270만 평)로 이미 조성된 2개 단지(신동·둔곡, 대덕테크노밸리)와 신규 조성 예정인 2개 단지(탑립·전민, 원촌첨단바이오메디컬지구)이다. 특히, 원촌지구는 20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예고돼 있어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단지 인프라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사용료・부담금 특례, 세액 공제,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대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클러스터 도약’을 목표로 대전 특화단지에서 초격차 기술을 갖고 있는 선도기업을 육성해 글로벌 빅파마를 만들어낸다는 전략이다. ‘혁신신약’이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이 넘는 신약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단 1개의 신약도 성공하지 못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7, 28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여러 혁신주체와의 협업을 위해 ‘2024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회의 특별세션에서는 유성구, 국립한밭대학교, 대덕SW마이스터고등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2024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사업의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행정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등 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공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논의했다. 특히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문가와의 네트워킹과 학술발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관계자들은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학계 및 업계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는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평가 기초구 부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변화에 맞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공공행정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효동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준공 및 개청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효동행정복지센터가 30년 만에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민원인의 이용 편의성 개선과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발 나아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되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학부모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우울하다는 우리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조정혜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를 초빙해, 청소년의 우울 및 자해·자살의 이해 및 접근법에 대해 다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아동과 청소년들의 우울증 및 자해 발생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라며, “대덕구는 자라나는 새싹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약물 처방 △직업재활 등 통합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 및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 및 민간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대덕구의 돌봄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사회복지계·간호계·민관 협력기간 등 다양한 업무 수행자 간 소통과 협업 증진, 타 지자체에서 실시되고 있는 선도사업 및 시범사업 추진 성과와 노하우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유애정 국민건강보험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을 초빙해,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2026년 시행에 따른 통합돌봄사업 추진방향 변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대덕구 통합돌봄사업의 핵심”이라며, “관계자 역량 강화를 통해 통합돌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2022년부터 ‘대덕형 마을돌봄서비스’를 실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요양·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0년 만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효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복지·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다목적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났다. 대전 동구는 27일 효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1994년 준공된 기존 효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설이 노후되고 각종 행사나 주민프로그램을 진행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며,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철거가 예정돼 있었다. 이에, 구는 약 8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473.55㎡ 규모로 신청사를 건립했다. 신청사는 민원실뿐만 아니라 회의실, 다목적실, 대강당 등 주민들의 삶과 복지를 위해 필요한 공간을 갖췄으며, 3층에 들어선 동네북네 북카페 효동점은 휴식과 문화 공간 확충을 통한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목적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 중 첫 번째로 조성된 효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행정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복지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