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7일부터 7월 11일 인구의 날 출생신고 되는 출생아를 시작으로 생성형 AI가 만든 축하 Song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담은‘달서구 출생 축하 카카오톡 서비스’를 추진한다. ‘달서구 출생 축하 카카오톡 서비스’는 출생 아기에게 보내는 단순 축하 메세지가 아닌 ‘생성형 AI로 만든 아기 탄생 축하 Song’과 함께 축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발송된다. ‘달서구 출생 축하 카카오톡 서비스’는 대구경북 기초 최초 스마트도시 인증 달서구가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한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출생 축하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인구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7월 11일부터 출생신고 되는 아기를 시작으로 7월 17일부터 매주 2회 정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AI로 만드는 축하 Song은 태어난 아기와 출산 가정의 행복을 응원하는 노래 선물로 계절별 분위기에 맞는 곡들로 제작될 예정이다. ‘출생 축하 AI 노래 선물’ 외 ‘한 번에 보는 출산 지원 안내’ 링크 TALK 서비스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저출생 시대, 발 빠른 대응과 선제적 역할을 위해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수밭골천 주변에 주민들이 지난 5월부터 직접 심고 가꾼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과 상인들은 지난 5월, 아무도 돌보지 않던 마을 곳곳의 자투리땅과 유휴부지에 해바라기 씨앗을 직접 뿌리고 정성껏 가꾸기 시작했다. 그 결과 여름이 다가오면서 노란 해바라기가 일제히 피어나,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수밭골 정자나무 뒤편 약 1,700㎡ 부지의 해바라기 꽃밭에는 인생샷을 남기고자 하는 이들의 포토존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해바라기들이 만들어 내는 노란 물결은 마치 한낮의 태양처럼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며 “방치되어 있던 자투리 땅이 이처럼 아름답게 다시 태어나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노인복지관인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아시아태평양 청년합창단(APYC)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 400여명에 감동과 힐링의 연주회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청년합창단(APYC)이 지난 7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성공적인 연주회를 마치고 19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특별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젊은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음악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특히 방한 일정에 없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공연이 성사돼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연주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다양한 국적의 젊은이들이 보여준 환상적인 하모니와 올해 90세인 장영목 예술총감독 지휘자의 열정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렇게 멋진 공연이 우리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어 대단히 영광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수준높은 음악, 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큰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2일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달서구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협력해달서구 내 장애인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 근로자 서비스 연계(노동상담, 심리상담 등 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업) 및 관련 정보 제공, 장애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장애인 근로자 관련 사업 홍보 협조 등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서비스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2021년 4월에 개소해 대구ㆍ경북지역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달서구민들의 이용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서구 장애인 근로자가 직장생활 중 겪는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0일 달서구 청년센터에서‘2024년 달서구 청청(靑聽)기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6기 신규단원 위촉, 우수 청년참여기구에 관한 청년멘토 특강, 단원 및 타지자체 청년정책네트워크와 교류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2019년 구성된 청청기획단은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직장 및 학교에 다니고 있는 청년들로 이루어진 청년정책네트워크이다. 일자리·참여권리·생활복지·문화·홍보소통 분과를 통해 다양한 청년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출범한 제6기 청청기획단은 지역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정책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구정참여를 하고 있는 청년활동가를 적극 지원하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구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달서구노사 민정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달서구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계·경영계·주민·정부대표 등 13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노사민정협력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4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과 경제동향, 주요 고용노동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노․사․민․정이 어려운 경제상황과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 하고, 상호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경제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동 선언을 했다. 달서구는 이번 회의 후에는 실무협의회, 분과위원회 개최로 현 고용상황의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노사민정 각계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근로자 보호․지원을 위해 ‘슬기로운 직장생활, 즐거운 일터 만들기’등 3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변화의 시대를 맞아 선진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원만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올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AI컨텐츠 영상제작 교실 등 3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2022년에 개관한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지역 최초 신중년 세대의 맞춤형 평생교육 위한 기관이다. 기관은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경력개발 자격취득 프로그램과 전 연령대 지역주민 대상 취미·교양, 시민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는 ▲어학 ▲미술 ▲음악 ▲요리 ▲자격증 ▲취미·여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25개 강좌를 운영하며, 총 500여명이 교육을 받는다. 특히 3분기는 중장년층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초등돌봄지도사, 학교폭력예방강사, 병원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편성해 지역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신중년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친환경제품 제작과정'을 편성해 평생학습을 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8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의 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 개정에 따라 이뤄졌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기존 금연구역인 시설 경계로부터 10미터 이내가 30미터로 확대되고 학교는 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금연구역 지정일은 2024년 8월 17일로 흡연 행위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달서구는 금연구역 안내표지판과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금연구역의 확대 및 신규 지정으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8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다비치안경 죽전점(대표 정은태),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 안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경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성인들에게 맞춤형 안경을 제작·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행사이다. 사업비는 다비치안경 죽전점에서 전액 후원하고, 시력검사 등은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자들이 재능 기부를 했다. 이날 제작된 맞춤형 안경은 눈간격 조정 등 최종 마무리가 되면 8월중에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눈 건강을 위해 수고해 주신 다비치안경에 감사드리며, 이런 아름다운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달서구민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월 31일까지 대구의 중심!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5회 희망달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제5회 희망달서 숏폼 영상 공모전’은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달서9경 등), 주요 정책(결혼친화, 스마트도시, 그린시티, 선사시대 등), 구의 상징물(장미, 편백, 원앙, 수달),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등 달서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야 한다. 숏폼 콘텐츠는 순수 창작물만 출품 가능하다. 숏폼은 60초 이내의 세로(9:16)형식으로, 해상도 1,080×1,920(FHD)이상의 mp4, wmv, avi 등 SNS 업로드 가능한 파일이어야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10월 31일 24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편 100만원), 최우수상 (1편 50만원), 우수상 (2편 각 30만원), 장려상 (4편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페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한우잡는날, JE푸드참조은한우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품 1,013만원을 기탁받았다 한우잡는날과 JE푸드참조은한우직판장은 후원금 500만원, 한우 186kg(환가액 513만원)을 달서구에 후원했다. 한우잡는날과 JE푸드참조은한우직판장은 달서구 관내 한우 판매점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오금영 한우잡는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과 한우를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8일 구청에서 회의실에서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의 바른 먹거리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식생활교육대구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형성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바른 먹거리 및 환경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식습관 개선 및 바른 먹거리로 지속가능한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프로그램 및 정보를 제공한다. 어린이와 함께 바른 먹거리 캠페인을 추진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참여 어린이와 가족의 먹거리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우수 활동 어린이에게 시상을 하는 등 바른 먹거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에 감사를 드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지원을 위한 동반자로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8일 구청 2층 강당에서'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달서구가 추진하는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2017년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업무 및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인턴은 달서구청 각 부서와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면서, 취업역량 강화와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사회생활 경험을 쌓게 된다. 여름방학 행정인턴사업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 공개모집에서 40명 선발에 527명이 신청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첨을 통해 취약계층 우선선발 10명, 일반선발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다음달 16일까지 구청과 보건소 등 19개 부서 29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1만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의 사업참여 소감 발표와 더불어 근무 요령 등 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인턴기간동안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취업특강, 구정홍보영상 제작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방문건강관리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선다. 달서구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문자를 통해 1:1로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요령 등을 알려준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1,600명에게 영양식품 및 건강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고,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이앤팜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병원, 의원, 약국에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태경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을 달서구와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하이앤팜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