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제14대 회장으로 이흥우(60) 보경활동지원센터 원장이 26일 취임했다. 지난 26일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이충도 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권금락 대구시협의회장과 김용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총재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취임하는 이흥우 회장은 대구한의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은행에서 40년간 근무하여 봉덕동 지점장으로 퇴임한 뒤 대구에이스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보경활동지원센터 원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롭게 회장을 맡게 된 이흥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지지로 남구협의회장직을 맡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덕목으로 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남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함께 "남구 지역아동센터 봉사단체와 1촌 맺기"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남구지역아동센터 봉사단체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협약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이 남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복지 공동체를 형성하여 이용 아동들에게 지속 가능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남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임원 및 각 센터장들도 함께 참여하여 뜻을 더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서는 매년 남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물품 후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로 지역사회 후원 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은 9개 구·군 중 최초로 남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와 남구청이 연계한 활동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남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전문성 향상과, 300여 명의 이용 아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1일 영선기억공원(영선길 34)에서 경도인지장애·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가족힐링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올해 경도인지장애·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원예·공예교실 △치매예방체조 신체활동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Q·A 시간 등 지역사회 자원과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 6월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예방 극복을 위한 교류·체험 장소인 영선 기억공원에서 지역 내 연주 봉사자와 연계한 '가족 힐링 작은 음악회'를 운영하여 사전 신청곡들을 색소폰, 오카리나, 팬플룻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치매 환자를 보살피는 일은 환자 가족들의 일상에 제약을 주어 사회적 고립까지도 야기할 수 있는 매우 힘든 일”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민 누구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봉덕대장 팝업놀이터가 6월 30일 15시-20시 대구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대구 남구가 주최하고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15분 문화마실 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구 남구의 문화공간, 상인, 예술가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을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15분 문화마실’의 5가지 프로그램 중 첫 시작인‘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남구청년센터와의 협업으로 청년이 낸 아이디어로 놀이를 구성 및 직접 제작하여 주민 세대 상관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총 3가지의 주제로 26개의 놀이기구를 운영하며, 첫 번째 주제는 나무를 사용하여 만든 ‘무전력 목공 놀이존’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20개로 구성된다. 두 번째는 미션놀이존으로 일상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4가지의 놀이를 통해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고, 마지막은 액션놀이존으로 직접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고 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횡단 보도 손짓 캠페인 건너갈게요!’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구영선초등학교와 대구중학교 일원에서 19일, 20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천동 우리 마을 교육 나눔 추진위원회는 대구 영선초등학교, 대구중학교 일원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간 비언어적 소통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건너갈게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 마을 청소년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중학교, 대구영선초등학교, 남구청 평생교육과, 남구청 교통과, 이천동 새마을부녀회,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청소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이천동 오경희 추진위원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우리 마을 청소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건너갈게요!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 등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시작은 어른들의 관심과 지원이다.“라고 말했다.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조재구 남구청장과 함께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남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안보교육 및 전시체험 행사에 참석한 장병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함광식 남구 통합방위협의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방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이 평안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노력하고 있는 장병 덕분이다.”라며 노고를 치하 하고, “국가안보를 위한 군의 철저한 지역 방위 태세를 확인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15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제5기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활동할 위원 263명을 위촉하고, 이웃돌봄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이충도 남구 의회의장을 비롯해 남구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김시호 대표 등 13개 동의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에 선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아‘이웃애(愛) 발견’부채를 펼치며 이웃사랑 결의를 다졌다. 또한, 2부에서는 억울하게 범죄자로 몰린 이들의 무죄를 입증한 스토리인 영화‘재심’의 실존 변호사모델인 박준영 변호사의 초청특강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지키는 순수한 열정을 느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써의 역할과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 동안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연계 및 마을공동체 동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6.25전쟁 당시 강원 화천지구에서 공을 세운 고(故) 유원식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 유원식 하사는 1950년 11월 16일 입대해 7사단 8연대 소속으로 강원 화천지구 전투에 분대장으로 참전했다. 이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비로소 전수하게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6.25전쟁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각예술 활성화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은 ‘현대사진영상학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과 공동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후원으로 향후 K-예술을 이끌어갈 예비 청년 예술인 발굴에 나선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의 차세대 사진영상예술인 30명이 230여점의 작업물을 선보일 K-청년 사진영상 축제'점에서 선으로'가 대덕문화전당 제1~3전시실에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비예술인 최초발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본 프로젝트는 △예비예술인 선발 및 K-청년 예술인 자립 교육 △ 예술인 실무역량 강화 교육 △우수 예비예술인 선정 및 개인전 지원 등으로 역량 있는 예비예술인이 예술 산업 현장에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전국 주요 사진 영상교육 기관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 200여 명이‘청년 사진 영상인의 밤’,‘영아티스트 네트워킹 프로그램’등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 본 축제는 한국 현대미술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사진가, 2~30대 청년 큐레이션팀, 디자인 팀 등이 본 전시와 교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가 20일 대구 시민의 쉼터인 앞산 큰골에 조성된 그린아트로드 환경정화를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남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앞산 큰골 그린아트로드에서 예술작품 물 세척 및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린아트로드는 지난 2021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미술가협회 소속 38명의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여 큰골 매점에서 대성사 입구까지 약 600미터 구간을 스트링아트, 라이팅아트, 미디어아트, 트릭아트 등 113점의 미술 작품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는 공간이다. 곽윤태 남구새마을회 회장과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장은 “남구를 대표하는 국민운동단체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며 “일회성 봉사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해 더욱 봉사하고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봉사 △김장 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가족센터는 지난 15일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대구역사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 남구문화원‘대구광역시 전통문화교육사업’과 연계하여 부모-자녀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 사회 내 가족 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옻골마을과 한국삽살개재단 투어로 이루어진 대구역사문화체험에는 부모-자녀로 이루어진 24가정(68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당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경주최씨집성촌 투어 ▲떡메치기체험 ▲천연기념물 삽살개 만나기 등의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몰랐던 새로운 곳을 가게 되어 좋았고, 삽살개재단의 경우 체험하기 어려운 곳을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새로운 경험이었다. 주말에 아이와 온전히 같이 보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 ” 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대구 남구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증진을 위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는 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6월 19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예방교육'을 대구교육대학교 상록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예방 교육은 지역 내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 아동·청소년 유관 기관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청소년과 잘 소통하는 방법▲요즘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사춘기 전문가로 불리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아동·청소년 시기 정신건강 이슈와 현황에 대해 널리 알리게 됐으며, 주변에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이 있을 경우 즉각적으로 발굴하고 도와주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보건소에 위치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관련 관내 지역주민,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관련 심리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기관에서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053-628-5863)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자녀를 양육 중인 지역주민과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실무자 분들이 금일 강연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공립 꿈틀작은도서관에서 7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3분기 정기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분기 강좌에는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강좌 3개와 아동 강좌 2개가 개설된다. 성인을 위한 강좌는 기술 습득과 문구 작성 연습에 중점을 둔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 두뇌 활성화와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추어진 "시니어 두뇌 보드게임”,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실생활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활용까지 배울 수 있는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이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는 영어 그림책을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아 영어 그림책 놀이”와 다양한 주제의 독서와 논술 연습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초등 독서 논술”이 개설된다. 강좌 신청은 6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꿈틀어울림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기 문화강좌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독서 문화생활을 누리며 독서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자기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관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관내 주택단지에 설치된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총 3곳에 대해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요원 배치 및 자격 적합 여부 ▲미끄러짐 방지 조치 여부 ▲시설상 결함·노후화 상태 ▲그 밖의 전반적인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남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에 위해가 되는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 관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은 물을 이용하는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점검을 토대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재구 구청장은“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사고 우려가 큰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청이 주최하고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가 주관한 5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6월 초 개강해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요교실, 요리교실, 홈베이킹, 풍선아트, 그림책 미술심리는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 및 문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주민들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등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가요 교실은 여러 신곡을 배우고 강사의 반복적인 지도를 통해 개인의 보컬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요리교실은 세계화에 맞춰 다양한 동,서양 퓨전요리를 배우고 강사의 설명과 실습을 통해 요리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홈베이킹 수업은 쿠키, 마들렌, 머핀 등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풍선아트 수업은 풍선을 활용해 튤립, 장미 만들기, 협동 포토존 만들기 등 다양한 풍선작업을 배워보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미술심리 수업은 회차별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 및 미술활동을 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