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배나무샘골마을문화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요교실, 요리교실, 홈베이킹, 풍선아트, 그림책 미술심리’ 개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청이 주최하고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가 주관한 5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6월 초 개강해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요교실, 요리교실, 홈베이킹, 풍선아트, 그림책 미술심리는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 및 문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주민들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등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가요 교실은 여러 신곡을 배우고 강사의 반복적인 지도를 통해 개인의 보컬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요리교실은 세계화에 맞춰 다양한 동,서양 퓨전요리를 배우고 강사의 설명과 실습을 통해 요리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홈베이킹 수업은 쿠키, 마들렌, 머핀 등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풍선아트 수업은 풍선을 활용해 튤립, 장미 만들기, 협동 포토존 만들기 등 다양한 풍선작업을 배워보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미술심리 수업은 회차별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 및 미술활동을 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활동 참여를 높여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주민들 간 유대감이 강화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