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6일 오전 11시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민선8기 구청장 취임 2주년을 기념해 동구지역의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김종훈 구청장의 취임 2주년이기도 하면서, 화정가족문화센터의 개관 첫돌을 맞아 '버라이어티(variety)한 가족을 위한 동구 전지적 가족시점'이라는 내용으로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청년, 부부 등 지역주민 등 다양한 가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11시에는 간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오전 11시 30분에는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종훈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대화에 직접 답하며 내용과 형식의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지난 2년간 늘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여 다양한 성과와 동구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생활인구 20만 명을 목표로 지역산업 다각화와 체류형 관광 육성, 문화·복지 인프라 지속 확충, 교육여건 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 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즐기고 휴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일 오후 5시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해양경찰서 및 유관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및 개식, 국민의례, 개장식사 및 축사, 근무자 선서,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산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사랑받아 왔다.”며, “올해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해수욕장 개장기간은 7. 1. ~ 8. 31. (62일간)이며, 하계휴양소, 텐트 야영장, 샤워장, 슬라이드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해양레저 체험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일 오후 3시 동구청장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관련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 노인회관 건립공사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노후된 노인회관의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련된 것으로, 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노인회관 건립공사는 동구 봉수로 24에 위치한 기존 노후된 노인회관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5억원이다. 동구 노인회관은 연면적 998.9㎡ 3층 규모이며, 노인지회 사무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경로당, 경로식당 등이 배치되어 앞으로 어르신들의 교육과 소통, 나눔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우리 구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노인회관 건립은 오래전부터 어르신들이 염원하고 있던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설계용역 마무리 후 BF 예비인증, 철거 설계용역 등을 거쳐 오는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출신 오윤아 배우를 명예 구민으로 지정하고 6월 28일 명예구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오윤아 배우를 직접 만나 명예구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구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생산한 참기름을 선물로 전달했다. 오윤아 배우는 최근 울산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영상에 출연해, 지정기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사업을 홍보하며 기부참여를 홍보했다. 오윤아 배우가 출연한 홍보영상은 7월 1일부터 울산 동구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하동에 청년노동자공유주택을 마련해, 지난 5월부터 청년노동자 20명이 입주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참여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오윤아 배우가 고향 동구에 대한 따뜻한 사랑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홍보영상에 출연해 주어 동구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동구 명예구민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6월 28일 오전 10시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하여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2층 출입문 개방 현황과 VR체험관 시설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구는 지난 2019년 미디어파사드 장비 설치를 위해 전망대 2층 출입문을 통제했으나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7월 1일부터 전망대 2층 출입문을 개방한다. 이와 더불어 VR체험관 내 노후화된 체험시설을 정비하고 영상콘텐츠 작품 전시 및 포토 키오스크(셀프 사진촬영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보완‧정비할 예정이다. 울산대교 전망대는 울산대교 개통에 맞춰 2015년 개관한 시설로, 화정산 정상에 높이 63m 규모로 주변의 공단과 도심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하늘숲카페와 매점 등 편의시설과 VR체험관, 기념품판매점이 있고, 2층은 야외테라스, 3층 실내전망대, 4층 옥외전망대로 조성되어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울산대교 전망대인 만큼 보고, 전망대 시설 개선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하여, 울산대교 전망대가 동구의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27일 오전 10시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관련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대왕암공원, 명덕호수공원,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야간경관사업 기본구상 및 빛 특화연출(디자인 컨셉, 테마, 스토리, 관람동선 등)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과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4월 중간보고 시 건의 됐던 단계별 사업 구분 및 예산확보 방안, 관광자원으로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행계획 등을 반영한 내용을 담았다. 김종훈 구청장은 “다양한 국가사업예산 지원을 목표로 하고 동구의 대표관광지 3개소에 야간조명 특화전략을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여 관광자원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27일 오후 2시 보훈회관 2층 강당에서 울산동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가치 재정립 및 특성화 사업 발굴을 위한 국민운동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초청 된 김민영 강사는 각 단체의 설립목적·성격·가치를 명확히 하여, 단체 회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대 시민사회가 요구하고 각 단체의 지향성에 부합하는 특성화 사업 발굴을 회원과 함께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민운동단체가 설립 목적에 부합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26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노동자 지원센터 내 설치되는 ‘근골격 건강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새로이 조성되는 노동자지원센터(울산 동구 명덕로 19) 내 근골격 건강지원센터의 위탁 운영을 위하여 개최됐다. 지난달 공개 모집 및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됨에 따라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울산과학대학교 조홍래 총장, 이남우 부총장, 송경영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노동자의 건강권 및 복리 증진 등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근골격 건강지원센터는 동구 주력산업인 조선업 현장 특성 상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건강지원을 통해 신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성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노동자에 대한 건강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댄밖공원에서 ‘대송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는 세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생활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서비스로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건강관리, 관광 및 관광기념품 홍보,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체험, 자원봉사자 재능기부(비즈 팔찌 만들기), 업사이클링체험(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이 제공됐다. 화분 분갈이와 칼갈이 서비스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며 선착순 접수가 이르게 마감됐으며, 계절 특화 서비스인 여름맞이 비즈 팔찌 만들기도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는 구민고충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해 줌으로써 행정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고, 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보건소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65세 이상 주민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하반기에 추가로 실시하기로 하고 7월 1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난 4월 1일 상반기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 실시 후 3일 만에 접종을 마칠 정도로 어르신의 호응이 높아 이번 하반기 대상포진 추가접종을 추진하게 됐다. 대상은 울산 동구에 65세 이상(1959년 12년 31일 이전 출생자) 주민 중 주민등록상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필수로 지참하여 동구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30개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052-209-406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훈 구청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시행하여 경제적 부담 완화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금숙)은 6월 2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교통안전·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경찰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마련된 것으로, 이번 교육은 동구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로 아이사랑도우미, 동구이웃돌봄단, 시니어북딜리버리, 공공행정도우미, 체육시설운영지원 등 356명이 참석해, 참여자의 사고 예방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통안전·산업안전 교육을 받았다. 동구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보충,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맞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의 저자 이소연 작가를 초청해 6월 20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패스트패션에 맞서는 제로웨이스트 의생활’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가 원하는 목적지로 길을 안내하는 지도처럼 동구 직원들에게 구정 정책(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서비스인 ‘바른 정책 길잡이: 동글맵(동구+구글맵) 서비스’의 두 번째 교육이다. 강의를 맡은 이소연 작가는 현대 패스트패션을 필두로 하는 패션산업의 문제점과 의류 폐기물의 문제를 인식하고 ‘모두가 새 옷을 사면 안 된다’가 아닌 옷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옷을 ‘덜’ 사기 위한 방법, 옷을 정리하는 수납법 등에 대한 작가의 노하우를 전해 스타일과 환경보호를 모두 추구하고 싶은 직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동구민을 위한 정책교육인 동시에 지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교육이다”며, “자원순환을 위한 좋은 정책을 개발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도록 노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6월 20일 오전 11시 동구 워케이션센터에서 열린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고현수)에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동별 주민자치 관련 안건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2년간의 구정을 되돌아보는 한편, 주민자치위원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평소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주민자치위원장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은 행정의 주인공이자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9일 오후 3시 동구 일산해수욕장10길 38, 5층에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ON&OFF)'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장, 시 구의원 및 지역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관 축하 퍼포먼스로 완벽한 쉼을 느껴보는 아로마체험과 궁중음악 공연이 열렸다. 울산에서는 처음 운영되는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는 2023년 8월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의 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확보한 특별교부세 4.5억 등 총 9.5억원의 예산으로 조성 및 운영된다.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이 바로 보이는 상가 건물 5층을 임차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조성됐으며, 총 면적 265㎡에 개인 업무 공간, 1인 부스, 7인실, 14인실 회의공간과 40명 수용 가능한 메인홀,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명칭인 ‘온앤오프(ON&OFF)’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완전한 일(ON)과 완벽한 쉼(OFF)'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구는 휴양지에서 원격 근무하며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새로운 업무스타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