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가 양파 수확 철 영농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농가들을 격려했다. 성 군수는 지난 11일에는 계성면 봉산리와 남지읍 대곡리, 12일에는 영산면 죽사리와 도천면 우강리의 양파 수확 현장을 찾아 올해 양파 작황과 애로 사항 등을 들었다. 창녕군의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563ha이며,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을 하는 중만생종 양파의 비율이 85% 정도를 차지한다. 최근 양파 생육기 이상기온으로 인한 양파 추대, 분구 등 생리장해 및 병해충 발생으로 재배 농가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됐으나, 양파 시배지인 창녕군은 오랜 역사와 축적된 영농기술로 타 시군에 비해 피해가 적고 작황이 좋아 평균 생산량은 전년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는 양파 정식 후 고온 현상과 잦은 강우 등으로 인한 양파 생육 부진의 우려도 있었지만,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영농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듣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 하종혜 의원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상남도 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의정봉사상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봉사에 앞장서는 경남 시군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농업인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누구보다도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하종혜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종혜 의원은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군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인데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힘찬 의정활동으로 군민들께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0일, 제312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창녕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박상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 기간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노영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14일, 창녕군 산하기관과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사전 방문·점검하고, 문제점과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김재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고통을 받는 피해지역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여 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군 육용오리 사육농가에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체계 구축에 힘쓰고 계시는 군수님 이하 모든 공직자분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부창녕군향우회는 지난 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제3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재부창녕군향우회를 이끌어온 장진곤 회장이 이임하고 성석동 수석부회장이 제37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상웅 국회의원 등 부산시와 창녕군의 주요 기관단체장 및 재부창녕군향우회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을 비롯해 제21회 창녕을 빛낸 자랑스런 창녕인상 시상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향인 노래자랑 등 참석자들에게 고향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만난 향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흥겨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한편, 장진곤 이임 회장과 성석동 취임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500만 원과 1,000만 원을 기탁,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성석동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장년부를 신설해 향우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향 창녕을 자주 방문하고 홍보하는 데 더욱 노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에 이방초등학교가 선정돼 총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내에서 3개교를 선정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지역 소멸 위기를 절감하고 있는 7개 군의 8개교가 신청을 하는 등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학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에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관외에서 전입하는 세대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폐교 위기의 작은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시행되면 창녕군은 통학로 정비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LH공사에서는 임대주택 10호를 건립하게 된다. 창녕교육지원청과 이방초등학교에서는 특색교육 운영과 산토끼 역사 도서관 개축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청년 창업 공간 및 테마 거리 등이 이방면에 조성되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1억 7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았고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빠른 속도라고 한다. 특히 지난 8일 재부산창녕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이임 장진곤 회장과 취임 성석동 회장이 차례로 개인기부 최고한도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성석동 회장의 가족은 추가로 5백만 원을 더 기탁했다. 장진곤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작년에도 5백만 원을 기탁, 기부금으로 남다른 고향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창녕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표현해 주신 재부산창녕향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재부산창녕향우회의 계속된 기부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탄력이 붙는 거 같아 너무 든든하고, 앞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창녕군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지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군민들의 예산 과정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며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창녕군 주민참여예산은 군민참여형과 청년참여형, 지역주도형 등 3개 유형에 총 14억 원의 규모로 추진된다. 군민참여형 사업은 1억 원 규모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이 대상이며, 청년참여형 사업은 4천만 원 규모로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19세 이상 49세 이하)들을 위한 사업이 대상이다. 창녕군민과 군 소재 사업체에 다니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역주도형 사업은 12억 6천만 원 규모로 읍면 지역위원회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생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단, 법령이나 조례에 위반되는 사업과 다년도 사업, 특정 단체의 지원 및 이익 등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 성낙인 군수와 민간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창녕군 대표단 일행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일본 사쓰마센다이시를 공식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녕군 대표단은 사쓰마센다이 시청과 국제 정기컨케이너 항로가 개설된 센다이항, 람사르조약 습지로 지정된 이무타 호수 등을 방문한다. 또한 야마모토 주조공장과 조양 와인 공장 등 사쓰마센다이시의 주요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분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센타이큰줄다리기 400년제에 영산줄다리기보존회가 초청된 것을 계기로 창녕군과 사쓰마센다이시는 2012년 5월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두 도시는 행정분야 상호 벤치마킹,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창녕문화원과 사쓰마센다이 문화협회의 상호 방문 등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정기적인 대표단 방문뿐만 아니라 앞으로 행정서비스와 관광산업, 경제 등 폭넓은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두 도시가 서로 상생 발전하는 관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이 주최하고 영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2024년 친구야 놀자~!’ 학교폭력 예방콘서트가 지난 31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 박성호, 홍현호, 이수경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금쪽 유치원' '소통왕말자 할매' 등 현재 방송되고 있는 개그 코너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녕군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생활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전과 오후 총 2회 공연에 관내 10개 중·고등학교 학생 900여 명이 관람했다. 박원희 영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인기 개그맨들이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해 청소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 임·정왜란 호국장령 유족회는 지난달 31일, 영산면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성낙인 창녕군수와 유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임·정왜란 호국장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호국공원 충혼탑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화왕산에서 의병 활동을 했던 곽재우 장군 등 총 스물한 분의 호국장령이 모셔져 있다. 유족회는 호국공원 충혼탑 건립 이듬해인 1982년부터 임·정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호국장령의 영혼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호국장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본받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7일, 바트 에르데네 몽골 국회의원(훕스굴, 볼강, 에르데네트 지역구) 일행이 창녕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국회의원 일행은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유용 미생물 배양센터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성낙인 창녕군수,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로서 몽골 인력 활용과 농업 분야 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트 에르데네 국회의원은 “창녕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운영 노하우와 우수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몽골인 계절근로자 수용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사회 등 많은 분야에서 서로 교류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두 지역 간 소통을 위한 창구가 마련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상호유대와 신뢰 관계를 구축해나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 지역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 나가자”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소속의 24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실무자와 국가유산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가야사 바로알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국가유산 보존과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지자체 간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된 부곡온천에서 가야사 관련 전문가 특강이 열렸다. 홍보식 공주대학교 교수와 김수환 경상남도 전문위원이 가야사 및 국가유산 관련 정책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창녕박물관과 세계유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둘러보며 가야문화에 대해 체험하고, 향후 교류와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에는 우포늪 생태체험장과 창녕 생태곤충원을 방문, 국가유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어 람사르습지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포늪을 방문해 국가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한편,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라는 공통적 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9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협력하기 위해 창녕우체국 및 우체국공익재단,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녕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서비스의 안정적 구축 및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안부살핌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연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사업이다. 창녕군은 연말까지 지역 내 관리가 필요한 고립 가구에 3,600건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지원해 위기가구가 없는지 세심히 살필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협력 기관과 민간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상시 발굴 및 보호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창녕군수 및 관계자들이 밭농업 기계화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재한 실장은 고암면 억만리 마늘 기계화 수확 현장을 찾아 줄기 절단·굴취·수집 작업 등 기계화를 통한 마늘 수확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우포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기계 수확한 마늘을 보관하는 저장시설 등도 살펴봤다. 밭농업 기계화율은 63.3%로 논농업 기계화율(99.3%)에 비해 미흡한 수준이며, 생산비 중 인건비가 절반 이상 차지한다. 그러다 보니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등으로 농가경영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군은 농업인력 감소에 대응하고 기계화 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5억 원의 사업비로 농기계를 구입, 협의체와 작목반 단체 9개소에 장기 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정책실장은 “밭농업 기계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창녕군과 농업인, 농협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정부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29일, 창녕읍 송현리의 구)창녕소방대 용지에 건립 중인 청년센터를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올 6월 준공을 앞둔 청년센터 현장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살폈다. 창녕군 청년센터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 3년간 국·도비 35억 원을 확보해 군비 포함 총 48억 원의 사업비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군은 청년의 날(9월 21일) 경에 시설 개관식과 함께 개장할 예정이다. 앞으로 청년들에게 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성낙인 군수는 “청년센터 조성으로 지역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센터를 맞춤형 청년 인재 육성 및 청년들을 위한 참여와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