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10일 손불농협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손불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상익 군수는 강연에서 지역발전과 더불어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지역의 더 나은 미래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청장년의 역할과 방향이 중요하다”며 “계층간 격의 없는 유연한 소통과 협력이 행복한 함평군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좋은 의견과 정보는 함께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기초로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합리성에 기반한 소통행정으로 현안사업 구체화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해신 번영회장은 “글로벌 함평을 위해 불철주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슴 따뜻한 강연을 해주신 이상익 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이번 강연은 주민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역발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소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이달 8일부터 관내 C형간염 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C형간염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C형간염 무료검사 사업은 전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전남 암센터가 참여해 C형간염 검진을 통한 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C형간염 무료검사는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관내 주소를 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검사 결과 확진자 중 관내 1년 이상 거주와 중위소득 130% 이하인 환자에게는 진료비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C형간염은 완치율이 높은 항바이러스제의 등장으로 인해 초기 발견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은 오랜 기간 간염을 보유하다가 만성화가 되거나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된 이후에서야 병원을 찾게 된다. C형간염의 전파경로는 주사기, 칫솔, 면도기 공동 사용, 수혈, 성접촉 등이며, C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 관리를 위한 안전한 주사기 사용 △안전한 성관계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C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평적 조직 문화와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젊은 공직자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함평군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이 지난 8일 함평군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주니어보드는 소위 MZ세대((1980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 공직자로 구성된 회의체로, 2022년도에 함평군 주니어보드 첫 1기가 출범해 조직문화 개선 등에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 있다.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는 근무 기간 7년 이내 7급 이하 20대에서 30대 공직자 28명으로 구성, ▲혁신특강 및 토론 ▲우수사례 벤치마킹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함평군의 최전선과제인 인구소멸 대응 방안을 참신한 시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성과 공유회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와 정책은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니어보드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며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을 과감히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지난 5일 서울 더-K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최적의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성과와 지표 달성 여부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함평군은 2023년 우수기관, 2024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특성과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지자체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군민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건강백세 함평의 초석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여름 시원하고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전남 함평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함평 곳곳에서 잇따라 펼쳐지기 때문이다. 함평군은 8일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에는 피서객을 맞이할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먼저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추천한다.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최되는 엑스포공원은 여름이면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2천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년 함평의 여름 명소 중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물놀이장은 군민뿐 아니라 인근지역 거주민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해, 입장객 대기 줄이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1일 최대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00% 수돗물을 사용해 깨끗한 수질로 정평이 나 있다. 무료 그늘막, 쉼터, 피크닉 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용객 편의를 더해줄 배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사례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회에서는 매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군 우수사례로 선정된 “행복함평의 시작, 나비의 군무를 일으키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주제의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활력 증진에 기여한 점이 호평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수사례 선정은 군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피와 땀의 성과“라며 ”올해도 관련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정책 우수사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성과발표 및 시상식은 올해 11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평군 보훈회관 준공식이 지난 5일 함평읍 내교리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내빈 소개와 건립경과 보고에 이어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커팅 이후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함평군 보훈회관은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으로서 분산된 보훈단체 사무실 일원화를 통한 국가유공자의 체계적인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1년부터 총사업비 2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함평읍 내교리 18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618.39㎡ 규모의 신축 보훈회관을 건립했다. 건물은 보훈단체 사무실 6개와 회의실, 관리사무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관의 옥상까지 승강기를 운영하는 등 회원들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 시설로 조성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보훈회관 건립은 단순히 개인의 희생에 대한 보은이 아닌 국가와 지역의 정기를 세우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함평군 보훈회관이 보훈가족의 긍지와 애국심의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경기도 화성시 리튬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 유사 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화재위험물질 취급 공장 2개소를 긴급 점검했다. 점검 시설은 양극재 합성 생산 관련 공장과, 타이어튜브‧재생타이어 등의 생산 업체이며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별 안전자문단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LPG 저장탱크 유지관리, 소화기 및 방화설비 작동여부 확인, 위험물저장소 내 전기시설, 시설물 주요 구조부 안정성 등을 확인 점검하고, 각 위험 시설물 주위의 경계표시 및 소화기와 비상구의 위치표시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민간기업의 책임 의식을 강조해 신속히 정비하도록 유도,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이력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관내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는 관련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고에 대비한 대피훈련도 일상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29일 '대만 국제식품박람회'가 개최되는 타이베이 소재 대만 한인회 사무실에서 (사)재중화민국대만한인회와 우수 함평 농특산품의 대만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함평군에 따르면 군과 재중화민국대만한인회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함평군 농특산품의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세부 논의 및 단계적 합의를 약속했다. 함평군은 지난 26일부터 대만 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에 참가해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0여 개 품목을 전시·홍보하는 등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 고품질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3일 2024년 신규농업인(귀농)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신규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3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15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귀농인들에게 품목별 재배기술교육, 농업 및 군정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또한 친환경 혁신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스마트팜 기술 교육 및 SNS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실습 교육 등 6차산업 중심의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교육생 양찬양씨는 “귀농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가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미래 함평의 발전은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의 잠재 역량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상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일 평생을 교육자로 헌신하신 기산 안종일 선생이 본인의 고향인 함평군에 소장 미술품을 기증하신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종일 선생은 1932년 함평군 출신으로, 43년간 교육 현장에서 지방교육 발전에 헌신했으며, 초대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역임했다. 선생은 광주·전남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함께 평소 미술에 관심을 두고 광주·전남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수집했다. 선생의 기증은 두 차례 있었다. 첫 기증은 2012년 함평군립미술관의 개관을 맞아 125건, 두 번째 기증은 최근, 선생께서 가장 가까이 두고 보시던 2건의 작품이다. 127건의 작품을 분야별로 보면 한국화 33건, 서양화 50건, 서예 28건, 조각 및 사진이 16건이다. 한국화는 남도 화단의 양대 산맥인 의재 허백련과 남농 허건의 작품 등이 주를 이루고, 서양화는 오승우, 오승윤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화단을 대표하는 서양화가들의 작품이 있어 전남 미술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귀한 컬렉션이다. 기증 작품들은 함평군립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으로,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군 평생학습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제2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개강식을 2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문해교육사는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기·쓰기 등 사회·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로, 성인 문해교육 확대와 내실화 등 전문인력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과정은 평생교육 전문가와 문해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성인 문해학습자의 이해 △문해교육 수업방법과 평가 △문해교육의 실제 수업시연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이해와 활용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 운영하며, 전체 교육의 90% 이상 출석 및 과제를 수행한 학습자는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상익 군수은 “문해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제2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이다”라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성인문해교육 전문가 양성으로 함평군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의 종축 개량을 통한 우량 혈통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한우 우량 암소 보유 장려금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우 우량 암소 보유 장려금 지원 사업은 전년도 말일까지 우량 암소 등록이 된 농가에 대해 보유 두수에 따라 두당 30만원, 초우량 암소는 두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함평군은 90두 26농가에게 2천8백40만원을 지난 2일 우량 암소 보유 장려금으로 지급했다. 군은 이외에도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지원 1억 2천만원, 혈통보존 고등등록우 육성 사업 1억 6천만원, 우량 정액 지원 1억 2천만원,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 1억 2천만원 등 한우 형질 개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물가 상승의 악조건에도 축산농가가 살아남으려면 결국은 형질 개량이 답이다”면서 “우수 한우 혈통의 고능력 암소 축군 조성을 위한 종축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6월 30일 기준 함평군 우량 암소 보유 두수는 36농가 117두로 전년보다 10농가 27두가 증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임기의 절반인 2주년을 보내고 반환점을 돈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재임기간 중 급여 전액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부하기로 한 약속을 현재까지 이행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이 군수는 보궐선거로 당선된 2020년 4월 민선 7기 후반기부터 현재까지 기부액만 현재까지 3억5천500만원을 상회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조용하고도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함평군은 1일 “이상익 군수의 급여 기부액이 3억5천만원을 넘어섰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현재 97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군수의 급여는 월평균 800여만원씩 군 세입세출외현금 계좌로 자동 기탁되고 있으며, 연평균 1억여원이 인재양성기금에 기부되고 있다. 특히 이 군수의 민선 8기 임기가 25개월여 남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2억200만원 정도가 추가적으로 기부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이 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부터 민선 8기를 통틀어 총 6억여원을 기부하게 되는 셈이다. 당초 함평군은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했으나, 이 군수의 급여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청년농업인인 함평군 4-H연합회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글로벌 농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선진 농업기술을 습득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로, 농업 발전에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탐방단은 타이완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규모 수직농장인 예스헬스 아이팜(YesHealth iFarm) 견학을 통해 대만의 선진 스마트팜 기술을 접하고 관련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통센터와 ‘Food Taipei 2024’ 박람회 참관을 통해 다양한 농산물 관련 가공품, 기후위기, 에너지 고갈 등 세계 농업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의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탐방이 청년농업인들의 글로벌 농업 트렌드의 기술 습득과 체화를 통한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 함평군 4-H연합회은 “청년농업인에게 뜻깊은 탐방의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미래 농업을 위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