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4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통일비전 양성 및 통일담론 형성을 위한 통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화통일에 대한 가치관 확립과 시대적 소명에 부합한 평화 비전을 군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왜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인가’에 대한 당위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흥군은 지난해 평화통일기원 학술포럼을 시작으로 통일 해맞이 행사, 통일 마라톤,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 운행 등 군민과의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는 통일인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연구용역, 사단법인 통일준비위원회와의 업무협약, 정남진역 평화통일공원 조성 등 향후 평화통일시대 준비하는 서사를 써 내려갈 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언제나 국민에게 있다. 한사람 한사람 뜻이 더해질 때‘통일 대한민국’의 꿈이 가까워진다”면서,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에서 통일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고”말했다. 이어“작은 균열이 둑을 무너뜨리는 것처럼,‘어머니 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5월 30일 청사 신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신청사 배치(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8일 신청사 건립 위치가 현 청사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청사 신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다양한 청사 배치(안)에 대해 건축, 도시계획 등 전문가와 군청 공무원, 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사 배치에 대해 폭넓은 의견 수렴을 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흥군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에서는 신청사 건립동안 본관동을 존치·운영하고 그 후면에 군청사를 신축하기로 했다. 군의회는 인근 장흥군산림조합 일원 부지 매입(약 1,208평)을 통해 신축하는 안으로 청사 배치를 확정했다. 군은 본관동 존치·운영을 통해 임시청사 운영을 최소화하여 소요예산을 절감하고 대민행정서비스 유지를 통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청, 군의회를 별도 부지에 건립함으로서 방문객의 동선을 분리하여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각 기관의 기능을 강화한다. 배치안이 확정됨에 따라 2024년 하반기 내 청사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전라남도 지방재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지적재조사를 마친 사업지구에 조사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을지도를 설치했다. 장소는 금산‧소룡1‧모현2 3개 사업지구 내 화산‧용동‧안정‧평동‧화동 마을회관이다. 지적재조사는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에 기록된 내용 가운데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은 물론 분쟁 해소,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된다. 이번에 설치된 마을지도에는 새로 확정된 토지 경계와 도로명주소 등이 적혀 있어 주민들이 정확한 토지 소유 현황과 주소를 확인하는 데 용이하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군청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지도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해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와 협약 체결을 통해 6월부터 백양사 및 국립공원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에 이어 지난해 5월 전국 주요사찰 입장료가 폐지됐지만 주차료는 현행대로 유지되어 승용차 기준 대당 5000원을 내야 했다. 방문객 감소와 지역상권 침체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돼 왔다. 이에 장성군은 국립공원 측과 협의를 거쳐 내장산국립공원 백암·남창지구 주차장 3개소를 임대하기로 하고, 6월부터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주차 문제로 인한 갈등이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국립공원 백암·남창지구 내 모든 주차장 무료화로 방문객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장성 관광시대’를 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6회 전국 조정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장성군체육회가 주관, 장성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32개 기관 158팀 249명의 선수가 37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장성군은 11개 종목에 선수 13명이 참가해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고부 경량급 더블스컬 문향고 유지현, 윤담인 선수 △남중부 싱글스컬 장성중 임서우 선수가 은메달을, △여대·일반부 싱글스컬 직장운동경기부 김미수 선수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 김미수, 김보빈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지역민 등 모두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정을 비롯한 수상 스포츠의 관광 상품화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 신규 공무원 40여 명이 30일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군정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부서별 팀장들이 안내를 맡아 현장에 동행했다. 신규 직원들이 처음 발걸음을 옮긴 곳은 장성호관광지 문화예술공원이었다. 웅장한 규모를 지닌 ‘내륙의 바다’ 장성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성호관광지는 장성 출신 임권택 영화감독을 기리는 ‘임권택시네마테크’를 비롯해 다양한 조형물과 시‧서‧화 작품이 있는 문화 요충지다. 인근에는 1970년대 장성호 조성 과정에서 수몰된 북상면의 기록물을 모아 놓은 수몰문화관도 있다. 직원들은 이어서 ‘상무평화공원’을 방문해 삼계면이 지닌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황룡면 파크골프장에 들러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24일부터 26일 열린 제23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 ‘황미르플레이랜드’에서는 놀이터, 맨발걷기길, 꽃밭 등 온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도록 꾸며진 공원을 함께 거닐며 축제, 지역경제, 인구정책 등을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규 공직자들이 마지막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4일부터 26일 열린 제23회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음악 축제’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장성군이 주최하고 장성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길동무 꽃길축제는 ‘봄꽃의 선율이 흐르는 황룡강’이라는 주제로 사흘간 개최됐다. 예년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인 부분은 음악 콘텐츠다. 군은 ‘뮤직 페스티벌’을 장성 봄 축제의 새로운 브랜드로 정하고 연초부터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축제 주무대다. 군은 매년 축제를 열어 왔던 옛 공설운동장 자리에 계단식 반원형 야외공연장 ‘황룡정원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어느 자리에서건 충분한 시야가 확보되는 데다 소리 왜곡도 적어 객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뮤직 페스티벌의 안정적인 진행에 큰 역할을 했다. 스트레스 없는 축제라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잔디광장 어디서나 돗자리만 펴면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자리 맡을 걱정이 없었다. 넉넉하게 마련된 주차공간 덕에 차를 대기에도 수월했다. ‘뮤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10리 꽃강’으로 유명한 황룡강 일원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단, 발에 상처가 나면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하며 정해진 장소에서만 즐기는 것이 좋다. 장성군은 다채로운 계절꽃이 피어나는 황룡강 인근인 황룡면 봉덕마을에서 하사마을 1km 구간 순환산책로에 최근 맨발걷기길을 만들었다. 표층 토양으로 부드러운 황토를 사용해 초심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중간부에 ‘바다모래 코스’도 있어 걷는 즐거움이 크다. 맨발걷기길은 황룡강 상류 지역 황미르랜드에도 있다. 황룡면보다 먼저 생긴 걷기길로, 수려한 강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두 걷기길 모두 세족장, 신발보관함 등 필요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자전거 코스도 재정비했다. 장성군은 황룡강 자전거길 17km 구간을 전체적으로 정비하고 일부 구간에 꽃,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 동화·황룡면 체육인 한마음대회가 최근 동화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동화·황룡면 체육회 회원과 황룡농협 직원, 동화·황룡면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족구, 윷놀이 등을 함께 했다. 동화·황룡면 체육인 한마음대회는 2011년 시작해 매년 개최해 오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가 2018년 이후 무려 5년 만에 재개된 행사다. 축사를 맡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오늘 대회가 동화면, 황룡면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군도 지역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군 교육발전특구 연구용역 설명회’를 갖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중지를 모았다. 설명회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양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내 4개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지역경제인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성군의 교육환경, 제반여건, 자원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용역사로부터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청취했다. 이어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인재 양성 종합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해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낮추고,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준비를 마무리해 6월 중 신청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제언을 부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가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5일 오후 3시부터 열린 장성 뮤직 페스티벌은 올봄 장성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다. 10CM, 소란, 김수영 등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된 8개 팀의 공연이 강변에서 펼쳐졌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뮤지션들의 공연 소식에 많은 팬들이 장성을 찾았다. 특히, 장성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하면 앉을 수 있는 무대 앞자리 ‘상생감동석(상감석)’을 차지하기 위한 열기가 자못 뜨거웠다. 팬들은 하루 일찍 장성을 방문해 음식점과 상가를 이용하고 밤새 축제장을 지키는 등 ‘팬심’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본 공연이 시작되자 축제의 매력이 오롯이 드러났다. 공연장을 중심으로 반원을 그리며 조성된 계단식 잔디광장이 몰려든 인파로 금세 메워졌다. 축제가 열린 황룡정원 잔디광장에만 1만여 명이 방문해 뮤직 페스티벌을 함께 했다. 폴라로이드, 비아스, 윈디캣, 정수민, 이종민의 무대에 이어진 본공연 시작은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맡았다. 일렉기타 연주와 함께 재즈와 펑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24일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리며 개막을 알렸다. ‘미스트롯 3’에서 우승한 정서주와 황민우‧민호 형제, 한세일 등 가수들의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올해 축제는 25일 오후 황룡정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CM, 소란, 김수영 등 8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코스모스, 꽃양귀비, 버들마편초 등으로 아름답게 물든 10리 꽃길 황룡강에서 풍성하게 마련된 공연과 체험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축제기간 이후에도 6월 2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적인 스타 셰프 에릭 리퍼트와 ‘미식도시 장성’이 만났다. 장성군에 따르면 에릭 리퍼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장성지역 관광명소를 탐방하고, 장성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체험했다. 에릭 리퍼트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셰프다. 동양, 특히 불교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는 2012년 사찰음식의 매력에 빠져든 이후, 청정자연에서 식재료를 얻는 방식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미래’로 보고 줄곧 옹호해 왔다. 이번 장성 방문에서도 에릭 리퍼트는 백양사 천진암을 찾아 정관스님의 사찰음식 공양 준비 과정을 참관했다. 요리 과정을 수행의 일환으로 여기는 사찰음식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체험행사에서 장성군은 대표 특산물인 새싹삼과 전통기름장, 편백용품 등을 에릭 리퍼트에게 소개했다. 행사를 마련한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활동모임체(액션그룹)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에릭 리퍼트는 축령산 숲 명상과 청년 쉐프와의 미식 토크 콘서트,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서예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오는 27일 장성 황룡승전기념공원에서 제130주년 장성동학농민혁명 승전기념식을 갖는다. 동학군 유족과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김한종 장성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도 · 군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성군이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장성 황룡 동학농민혁명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 ·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오전 10시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동학농민혁명 경과보고, 폐정개혁 12개조 낭독, 기념사, 축사, ‘조선의 눈동자’ 시 낭송 순으로 진행된다. 1998년 국가사적 406호로 지정된 황룡전적(황룡면 신호리 356번지 외)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군과 관군이 맞붙은 ‘장성 황룡촌 전투’의 격전지다. 소총과 야포 등 신식무기로 무장한 관군에 맞서 대나무로 만든 장태와 죽창을 앞세운 동학군이 대승을 거둬, 훗날 전주성 점령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이곳에는 황룡촌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죽창을 형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역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품, 관광‧서비스다. 장성군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단, 지방세나 국세 등을 체납했거나 휴‧폐업 업체, 지방계약법에 따른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필수 구비서류를 지참해 장성군 총무과 자치분권팀에 방문하면 된다. 군은 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현장 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장성군에선 총 63개 업체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 답례품으로는 사과, 곶감, 백양사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권 등이 꼽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특‧장점을 담은 우수한 답례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