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주간보호센터인 보성에 있는 한마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어르신을 격려했다. 보성 한마음노인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54명의 어르신이 낮에 재활과 건강 증진 서비스 등을 받는 노인주간보호센터다. 김영록 지사는 “어르신들의 교육, 문화 여가 등 참여를 도우며 복지 현장 일선에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격려했다. 전남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12일 동안 보훈병원을 비롯한 생활시설 516개소에 거주하는 생활인 1만 3천727명에게 1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목포 호텔 현대 바이라한에서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과 HD현대삼호·협력사의 대표 및 안전관리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50인 이하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조선업 등 중대산업재해 위험산업이 밀집해있는 산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의 김송환 지사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소개와 제조업 및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 사례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됐다. 이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이성화 안전보건부장은 조선업과 제조업에서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순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10월 중 화학·철강기업이 밀집한 동부권 산단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다문화가족에게 추석 명절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구성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이들을 위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왕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이정문 전남가족센터협회장, 정광선 전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혼합잡곡, 건표고버섯 등으로 구성된 영양밥세트 354상자, 총 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에게 13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은 지역의 중요한 일원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광역치매센터, 화순군과 공동주관으로 11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임지락 전남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장 등 22개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및 정책 추진에 기여하고 치매예방, 치매환자 보호 지원 등 일선에서 헌신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5점), 전라남도지사(4점) 표창 등을 수여했다. 또한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마음치유 프로그램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마음건강치유센터장은 대통령 표창, 전남도는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를 적극 추진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대행사로 치매 인식개선 창작시 공모전 전시회, 치매테마부스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제공, 인기를 끌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9월 11일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양시 소재 봉강노인요양병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봉강노인요양병원을 비롯해 마동주간보호센터, 광양시각장애인센터, 광양칠성노인요양원을 찾았으며, 시설에서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태균 의장은 매년 설‧추석 등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격려하고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며,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오는 11월 29 부터 30일 목포 일원에서 ‘제1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개최한다.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작은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담은 단편영화, 숏폼 등의 순수 창작물을 만나는 전국 첫 행사가 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출품작들은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가족들이 영화 기획부터 촬영‧편집, 배우로서 연기까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 프로그램 운영 학교 10교와, 영화 분야 전남형 특성화 모델학교 2교를 지원해 왔다. 이번 영화‧영상제에서는 작은학교 교육가족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대안학교를 포함한 도내 전체 작은학교에 문을 열고 출품작을 공모할 예정이다. 행사 슬로건은 전남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10일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추진 위원장은 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 정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9월 5일 제38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의 모든 기금 등이 목적에 맞게 22개 시군에 고루 쓰여야 함을 강조하며 수요에 맞는 기금 운용을 통해 도민 복리증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금 특위는 도내 16개 기금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등 일반회계 외의 재원들에 대해 운용·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안 수립을 통해 효율성과 건전성을 도모하고자 설립·운영되고 있다. 기금 특위는 지난 4월 재원별 업무보고를 통해 전반적인 운용 현황을 확인하고, 지난 6월 기금 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 하는 등 적극적으로 특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철 위원장은 이번 도정질문에서 “각 기금들은 성격을 달리하지만 큰 틀에서 도민들의 복지와 생활안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며, “도민들이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과 농어촌진흥기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련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특위 활동을 이어나갔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그동안 폐지됐던 고흥~광주 간 시외버스 직통 노선이 재개됨에 따라, 고령자와 학생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년, 광우고속이 비수익 노선으로 분류한 벌교 경유 고흥~광주 간 시외버스 직통 노선을 폐지하면서,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학생을 비롯한 주민들은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송형곤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광우고속에 노선 폐지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설명하고, 직통 노선의 운행 재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그 결과, 4차선 도로를 이용하는 벌교 경유 노선이 다시 개통될 예정이며, 이번 직통 노선의 재개로 인해 이동 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되고, 운임도 저렴해져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송형근 의원은 “대중교통 정책은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해야 한다"며, "이번 시외버스 직통 노선 재개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의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목포, 영암, 함평, 여수, 순천 일원에서‘제6회 전라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우수한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급) 학생과 지도교사 등 47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보치아, 수영, 육상, e스포츠,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슐런, 실내조정, 역도 등 9개 종목이 펼쳐지며,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내년에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도교육청은 공생의 교육으로 장애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든든한 뒷받침을 해주고, 학생들의 도전이 큰 희망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질 높은 특수교육과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해, 자존감과 행복을 찾길 바란다.”며 “이 대회가 승패를 넘어 아름다운 경쟁을 펼쳐 스포츠의 참 의미를 되새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지난 9일부터 5일간 신규임용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재난현장 사고사례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 보조 활동 시 대응능력 향상과 기본 직무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이론적이고 형식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재난현장사고사례, 기본 응급처치 등 재난현장에 필요한 체계적 맞춤식 교육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학교 훈련탑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완강기를 활용하여 탈출하는 훈련을 통해 현장감을 높였다 교육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완강기 실제 훈련을 통해 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었다.”며 “도민 수호천사로서 완강기 사용법을 알리는데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문병운 학교장은 “완강기는 비상상황 시 정확한 사용법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0일 광양햇살학교를 찾아, 학생 및 교직원과의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장애학생의 꿈을 향한 노력을 응원하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장애 맞춤형 미래교육을 준비해 가고 있는 광양햇살학교의 시설을 돌아봤다. 개교 3년 차를 맞은 광양햇살학교는 장애 특성에 맞춘 특수교육 환경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이날 진로·직업 중심의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전공과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통학버스에 탑승해, 특수학교 교직원을 도와 안전띠 착용을 돕는 등하교 지도에 함께했다. 이어 장애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현장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 중증화되고 있는 장애 학생의 맞춤 지원 방안 ▲ 미래 특수교육의 방향성 ▲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변경되는 ‘전라남도 공립학교 초등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선’을 9월 11일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안내했다. 이번 제도 개선은 전남교육이 필요로 하는 인재 선발 방향성에 맞추기 위해 추진됐다. 변경된 시험 제도는 초등 제2차 시험에 해당되며 평가 과목 중 교직적성 심층면접 문제 출제방식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해 왔던 것을 자체 출제하고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과목 점수 배점을 조정하는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직적성 심층면접 문제를 자체 출제하여 교사로서의 자질과 인성을 갖추고 전남교육 특색과 지역 상황의 이해가 높은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 교사로서의 학습지도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중시됨에 따라 수업 실연의 배점을 강화해 교사로서의 자질과 수업능력을 갖춘 선발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유초등교육과 김병남 과장은 “이번 초등 임용시험 제도개선을 통해 신규교사가 임용시 현장 적응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남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 지역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인재를 등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1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도민명예기자들의 취재 활동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도민명예기자증 발급과 △도민명예기자 활동수칙이 포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지사가 발급하는 도민명예기자증에는 기자의 성명과 활동기간 등의 정보가 포함되며, 활동기간이 종료되거나 해촉 사유가 발생할 경우 반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도민명예기자는 취재 활동 중 품위와 예의를 지키며 타인 비방이나 사실 왜곡을 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를 방지하는 등의 활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서현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도민명예기자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취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는 2년간 활동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9월 1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세미나실에서 밀원숲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화순 동복호 상수원 보호구역 등에 밀원숲을 확대하고 양봉농가와 조림 산주 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업후계자협회, 산림경영인협회, 양(한)봉협회, 전라남도, 국립산림과학원, 순천국유림관리소 등 일선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의 밀원숲 조성 추진현황을 소개를 시작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유망 밀원수 종류와 특성, 꿀 채취가 우수한 밀원수종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라남도 산림연구소에서는 우리 지역에 맞는 밀원수종 연구에 대해 발표했고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10월 추진하게 될 화순 동복호 국유림 밀원수종 식재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우리 토종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논의와 양봉농가에서 원하는 다양한 밀원 수종을 발굴해달라는 일선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임지락 의원은 “전남의 고유 수종을 전략적 밀원수로 식재하고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총 131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수출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남 우수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 기업들은 전통 식품부터 생활용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해여름은 천일염 제품을 선보여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해여름의 천일염은 고급 조미료로서 현지 바이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좋은영농조합법인과 대륙식품, 동서산업, 영산홍어도 수출협약을 성사시켰다.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전통적인 한국 음료인 배음료, 사과음료로 현지 바이어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 제품은 현지 소비자의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는 음료로 평가받았다. 대륙식품은 한국의 대표적인 해조류 제품인 김을 중심으로 5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 김 제품의 우수한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