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새 단장을 마친 삼성1리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와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삼성1리 마을회관은 1994년에 지어진 건물로, 30년 가까이 이용해왔으나 잦은 누수 및 시설 노후화로 평소 주민들의 사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군은 지난해 마을회관 지원사업을 신청해 총사업비 590백만원을 투입, 총 부지면적 278㎡, 건축면적 109㎡의 규모로 마을회관을 신축 건립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삼성1리 마을회관 준공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마을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이 다음달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관내 주소를 둔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양평군 물맑은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용문면사무소 주차장에서 ‘2024년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에서 주관하고 양평군이 지원하며, 조합 소속의 숙련된 정비사들이 참여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상태, 타이어 공기압, 전조등 및 배터리 등의 기초 진단과 와이퍼, 브레이크 오일 등의 소모품 점검 및 무상 교체가 포함된다. 단, 외제차와 1t 트럭 이상 차량은 제외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무료 점검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군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행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여름 기획전으로 진행한 민정기 아카이브 '놓치지 못하는 풍경'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4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입장 관람객 1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작가의 생애 전반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양평군립미술관의 지역작가 아카이브 연구 사업과 함께 진행된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국·공립 미술관과 개인 소장가들의 협조를 받아 시기별 대표 작품과 함께 구성됐다. 특히, ㈜삼화페인트의 친환경 수성페인트 후원과 함께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 센터와의 협업으로 작품의 시기별 색의 변화를 분석한 특별 콘텐츠 ‘색채 연대기’는 관람객 및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아카이브 전시의 독창적인 기획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전시는 작가와의 대담회를 시작으로 자연과 도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민정기 작가의 화업과 노고를 기리며, 양평의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그의 업적을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작가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8월 19일, 양평군의회는 황선호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찜통 더위 속에서 양평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9일은 양평초등학교의 개학일로써 의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양평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봉사정신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행했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양평군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매달 실시하는 작은 봉사를 통해 먼저 다가가며 소통하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월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양평군 장애인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한다고 밝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 시 필요한 초동대처 능력과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 습득을 위한 훈련으로,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모든 주민은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 티맵), 안전디딤돌 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대피소로 대피한 주민들은 KBS1 라디오(FM 97.3 MHz) 생방송을 통해 국민 행동요령과 훈련 실황을 청취해야 한다. 또한, 양평군의 차량 이동통제는 양평군청 ▶군청 회전교차로 ▶양평역 회전교차로 ▶군청 회전교차로 ▶양평군청까지 약 2.5km 구간에서 이뤄지며,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해당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5분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속출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관내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51개의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 발생 예방을 위해 살균 소독제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위생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또한, 군은 집단에서 10명 이상의 환자 발생 시 현장점검 및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가 급속히 재확산되고 있지만, 현재 약국과 병원 등에 공급되는 코로나19 치료제 수량이 신청량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인 만큼, 군은 치료제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라며 “학교 방학과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8월 말, 코로나19가 절정에 이를 수 있다”면서 “개인 위생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역 내 우수한 농산물가공제품을 알리기 위해 ‘그린그린파머스 농산물가공제품 홍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세미원에서 열린다. ‘그린그린파머스’는 양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창업 보육된 위탁 생산자들의 공동브랜드로, 위탁 생산자들을 포함한 지역 내 우수 농식품 제조 가공업체 10개소 이상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가공업체는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맛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자는 직접 가공 과정에 대해 들어보고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상호 간 신뢰를 쌓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군에도 전국적으로 알려진 우수한 농식품 제조·가공 업체들이 많이 있으며, 지역 군민들에게 이러한 우수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식품 가공 제품 홍보 판매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6일 양평군새마을회 회원 70여 명과 함께 청운면 비룡리 일원에 배추 모종 3,000여 포기를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 모종은 오는 가을 개최할 ‘제34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종 식재에 참여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여느 때보다 배추를 주의하여 식재해야 잘 자라 나중 김장 행사에 사용할 수 있으니 정성을 들여달라”고 전했다. 김성은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침 일찍부터 함께 해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우리가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추들로 양평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오늘 심은 배추 모종이 잘 자라 가을에 김장 나눔 행사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양평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양평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김장 시기에 맞춰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진선 군수는 “최근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을 노린 불법 사이버도박이 음지에서 엄청난 속도로 번지고 있는 것이 걱정”이라며 “양평군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도박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미 잘못한 선택을 했다면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 학교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누리 소통망(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전진선 군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와 국제로타리3600지구 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로타리클럽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요 프로그램 및 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에 참여해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이준엽 회장, 권대관 부회장, 신경희 사무국장과 양평로타리클럽 장성락회장, 김창민 직전회장, 민재완 차기회장, 임관수 전회장, 정호영 총무 등이 참석했다. 장성락 양평로타리클럽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 복지시설을 지원해 왔는데,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회복지사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게 됐다”며 취임식 때 받은 쌀 20포를 함께 협회에 기탁하면서 “좋은 곳에 쓰여지길 바라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엽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그동안 앞장서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양평로타리클럽에 존경심을 표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기탁받은 쌀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으로 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양평군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가입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통팔달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기관 단체와 소통하며 공감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 현안사업 및 홍보사업 안내, 민선8기 후반기에 시행될 양평의 군정계획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가입되어 있는 상해보험과 우수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을 소개하고, 현재 이뤄지고 있는 재난 환경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 참석자는 “그동안 사통팔달 간담회가 수차례 진행되면서 자원봉사 분야에 대한 간담회도 기다렸다”라며 “센터와 군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긴밀하게 설명받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돼 너무 유익했다. 또 이런 자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개그맨 조승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조승제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MBC ‘웃고 또 웃고’, ‘꿀단지’, ‘섹션TV 연예통신’, ‘코미디의 길’,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활약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승제는 양평군과 2017년부터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 진행으로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기업, 지역 행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조승제는 “매력 넘치는 양평을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양평군민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양평 곳곳을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방송 뿐만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신 조승제 홍보대사를 환영한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양평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2일 하계 청소년 대상 멘토링 아르바이트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하계 프로그램은 대학생 11명이 지원해 최종 8명이 선발됐으며 관내 7개 청소년 휴카페에서 4주간 진행됐다. 대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재능과 전공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청소년 전용공간인 휴카페 이용 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양평군 지역 관련 프로그램 기획 시 가점을 부여했으며, 관내 재활용 분리배출 관련 게임, 생태지도 제작 프로그램, 플로깅 등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약 한달 간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결과 보고와 생생한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가족복지과 박동순 과장은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며 “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청소년을 연계하는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말복을 앞둔 13일 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삼복더위에 관내 취약계층의 더위 극복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적십자 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로 구성된 꾸러미를 갖고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적십자 봉사회장은 “올해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무더위 극복을 위한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삼계닭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에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환경정화 활동, 밑반찬 전달봉사, 김장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사항은 피해 수습 및 복구에 필요한 등록전환·분할·현황·경계복원 측량 등이다. 수수료 감면을 위해서는 양평군청 민원토지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누리집, 바로처리콜센터(1588-7704)를 이용하면 된다. 이때 호우, 자연재해 등 피해 사항 입증을 위해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는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구비 서류 등을 제출한 주민은 2024년 지적측량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이 조금이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