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8일 오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2024년(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전시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장 부시장은 박인규 충남기계공고 교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 상황에 관해 설명을 들은 후 직종별 훈련장을 순회 참관하며 기계설계(CAD) 등 5개 직종 14명의 선수와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 부시장은 “대회 준비에 노력하신 지도교사와 교장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폭염 속에서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도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총 50개 직종 약 1,800명의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전시 선수단은 이 중 35개 종목에 9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과 함께 상금으로 금메달 1천만 원, 은메달 6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8일, 대덕구청과 새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일초등학교에 건립되는 학교복합시설(가칭 새일복합문화센터)은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로 수영장·도서관·주차장·돌봄교실이 설치되어, 학생 이용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하여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충규 대덕구청장, 송활섭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서영 새일초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사업비 분담과 추진방향, 운영방안 등을 상호 협의했다. 대전지역에는 금번 새일복합문화센터를 포함해 총 6개 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 또는 계획중으로 기성복지회관(준공 2008년), 대전호수초 학교복합시설(준공 2022년), 대전고 생활SOC 학교복합시설(설계중), 충남중 어린이․청소년 도서관(건축기획중), 문창공공도서관(건축기획중)을 지자체와 원활히 협력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나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9일자로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유지완 부교육감이 부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완(柳志宛) 부교육감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 대학원지원과장, 대학학사제도과장, 국제교육협력담당관, 지방교육자치과장, 미래교육기획과장, 한국교원대학교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23년 1월 30일부터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대전광역시 부교육감으로 부임하게 됐다. 유지완 부교육감은 교육부 내 여러 부서뿐만 아니라 대통령 비서실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했고, 합리적 리더십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늘봄학교, 유보통합, 교육발전특구 및 AI 디지털교과서 등 정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내실있게 운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장마 기간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시민 생명과 재산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재해예방을 위한 신속 대처를 주문했다. 대전시는 이날 내린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새벽부터 25개 부서 약 40명이 선제적 초기대응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여기에 관내 약 240개소의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산사태 등 최악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약 530개소를 집중관리 중이다. 아직 인명피해 등 큰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번 주는 물론 다음 주까지 비 예보가 있어 운용 지역 확대를 위한 현장 관리 및 점검 등 부서별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상황 근무자는 대응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사전 점검 및 사후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라”며 “부서별 현장 대응 매뉴얼에 맞춰 위험 예정 지역 등의 현장 방문으로 수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근현대건축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전수조사 완료에 따른 후속 세부 지침도 내렸다. 이 시장은“보존 2 에서 3등급 정도까지는 대책을 제대로 수립해 시 재정을 투입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8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대전교육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한 그 간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동호 교육감은“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앞으로 대전교육은 대전의 모든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대전미래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년간의 성과》 2022년 7월 제11대 설동호 교육감이 취임한 이래, 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①'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②'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③'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④'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⑤'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의 5대 정책방향을 중점으로 대전교육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에서 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모범운전자회 대덕지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각각 닭 100마리를 마련해 총 2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 평균온도가 상승하고 있어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나는 것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해도 여름을 무탈하게 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항상 대덕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시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덕구 슬로건(slogan)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의 역사, 문화, 관광, 환경, 맛집 기행 등의 주제로 대덕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대덕구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총 70만원) △최우수상 2명(총 80만원) △우수상 14명(총 280만원) △장려상 5명(총 50만원) △아차상 4명(총 20만원) 등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대덕구 공동체 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멋과 매력을 알리고, 지역 홍보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접근성이 좋고 친근한 짧은 영상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 및 우수사례에 대해 1차, 2차 평가를 거쳐 종합 부문 최우수 시·군·구 16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덕구는 생애주기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주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작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종합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대덕구민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관평·전민)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학기간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동화 속 레고 이야기 ▲책과 함께 하는 3D펜 ▲그림책과 디지털 드로잉 ▲여름방학 글쓰기 챌린지 ▲Fun Fun한 스크래치 코딩 ▲사이다: 사진으로 이어지는 수다 ▲예술이랑 방학나기 ▲낭독: 소리 내어 읽는 힘 ▲그림책 음악 융합 수업 ▲교과서 속 세계문화유산을 찾아라! ▲책 속에서 발견한 나 “내가 누구게?”▲색다른 지구환경 이야기 ▲나도 성우! 애니메이션 더빙 교실 ▲자신있게 똑똑하게 말하기! 뉴스 제작수업 ▲영어야 놀자!: 영어 그림책과 친해지기 ▲풍덩! 영어 그림책 속으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7월 10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하반기 소규모 노후 건축물 무료 안전점검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건축물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많아 해당 건축물의 구조안전, 화재안전 등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중구는 민간전문가 및 건축과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3층 이하, 연면적 1,000㎡이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부 균열, 누수, 부식, 기울기, 변형상태 등이며, 또한 최근 노후 건축물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전기분야 안전점검도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건축과 방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종 대상지는 접수 완료 후 중구 구조전문위원회 자문결과에 따라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지는 건축사 등 전문가가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 해소와 사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에서의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방지 등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문화동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3단지를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해당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구는 센트럴파크 3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을 게시하고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1일부터 공동주택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간접 흡연 피해를 예방하여 더욱 건강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8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주민과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면서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주민들 속에서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정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새로운 민선8기를 출범한 중구는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라는 비전으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주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 ▴함께 누리는 사람중심 복지 인프라 확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5대 역점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호스시설을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LPG 용기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 지원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기존 LPG 고무호스는 절단이 용이하고 쉽게 노후화돼 가스누출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LPG 사용주택에 설치된 고무호스는 2030년까지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구는 올해 고무호스로 LPG 용기를 사용하는 일반 주택 가구 중 38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신청 가구에서 5만 원을 부담하면 나머지 시설비 22만 5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스사고는 자칫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고무호스로 LPG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의 가스설비를 법적 기준에 적합하게 개선함으로써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지난해보다 1개소를 추가해 총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장한 물놀이장 5곳은“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물놀이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당일 매회 현장 선착순 입장을 원칙으로 한다. 운영시간은 휴장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10:00~12:00, 3:00~15:00, 15:20~17:20)하며, 안전 점검을 위해 매회 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재입장해야 한다. 다만,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까지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운영한 물놀이장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근)는 갈마주짓수 체육관(관장 이윤자)과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세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호신술 무료 강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호신술 무료 강습은 여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2시간씩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강습은 이론보다 실습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주짓수 최상위 등급인 블랙밸트 여성 관장이 직접 지도하여 여성 청소년들이 스스로 본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상근 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련 접근성이 낮은 여성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신 갈마주짓수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세대의 초중고 재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여러 해 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