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과 수원특례시가 6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우호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장을 비롯한 봉화군 실과소장 등 40명과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등 수원시 측 30명이 참석해 우호결연을 축하했다. 봉화군과 수원시는 2005년 9월 10일 교류를 시작으로 상호 축제 방문을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우호결연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과 협력관계 확대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예술, 관광,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가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이 양 지자체 간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의회(의장 김상희)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5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28일(금)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봉화군 향교·서원 활성화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7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봉화군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총 4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원안 가결했다. 김상희 의장은 “후반기 의회도 새로운 의장단을 중심으로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더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고, 또한“2년간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6월 27일 춘양터미널 이전 예정지에서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봉화군의회 의원 및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양공용버스터미널 개소식을 진행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춘양임시버스정류소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에 제자리를 찾은 춘양터미널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7월 1일부터 봉화군 새마을금고가 주체가 되어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은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경상북도의회 의원, 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상화 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터미널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공로패 증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태봉 봉화군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춘양터미널 개소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터미널 운영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춘양공용버스터미널 운영 재개를 통해 군민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닌 군민들을 위한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25일 봉화군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참전유공자 및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의 위기 앞에 조국을 수호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전후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됐으며 국민의례, 기념사,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선 세대들이 희생으로 지켜낸 이 나라를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명이며 더불어 이번 기념식을 통해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아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화군은 참전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고, 영예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오는 7월 3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은 저렴하지만 깨끗한 위생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 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이다. 모집대상은 요식업과 비요식업(이·미용업소, 목욕업소, 세탁업소 등) 두 개 분야이며 프랜차이즈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봉화군 누리집 고시/공고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을 첨부해 군청 새마을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식자재(쌀, 밀가루), 소모품(세제, 휴지, 종이컵), 운영물품(냉장고, 청소기, 밥솥) 등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봉화사랑상품권 카드 결제 시 3% 추가할인 혜택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적격 여부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5일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확정 통보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24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경상북도 4개 지자체(봉화군, 영천시, 영양군, 청송군)와 강원특별자치도 6개 지자체(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평창군, 정선군, 영월군)가 참여해 2대 회장으로 박현국 봉화군수를, 부회장에는 서흥원 양구군수를 선출했으며, 임기는 1년이다.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지난해 7월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의결하기 위해 남북9축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경상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 10개 지자체의 단체장이 참여해 창립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경상북도 영천에서 강원도 양구까지 309.5km 구간에 총사업비 14조 8천여억 원을 투입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포함돼 있지만 실질적인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사업에 반영돼야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한반도 동쪽 내륙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교통망 확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보장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 전국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봉화군을 선정했다. 선정기관인 봉화해성병원은 1차년도 시설·장비비 1억 9200만 원, 운영비 1억 25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2차년도부터는 연간 운영비로 2억 5천만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봉화군 아이들이 인근 도시에 나가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진료체계가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와 봉화군은 지난 13일 경북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에서 진행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 방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로컬의 재발견 대구․경북(안동, 봉화)’방문의 일환으로 개최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 방문행사는 한-베 수교 30여 년간 특히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동반 성장한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경북에 펼치기를 바라는 열망에서 추진됐다. 경북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인 충효당, 유허비, 재실이 남아 있고 직계가족들이 살고 있다. 베트남 리왕조는 중국의 속국에서 벗어난 최초의 장기 독립왕조로 베트남 국민의 정신적 지주인 호치민 주석이 생전에 몇 번이나 존경을 표시했던 독보적 위상의 왕조이다. 이 역사적 연원을 바탕으로 경북 봉화군에서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행사는 동 사업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을 잇는 문화교류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 요청을 위해 경상북도지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 대상으로 금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이 흡연을 하고 있는 가운데 흡연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알리고 담배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봉화 지역주민과 방문객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과 교육을 시행해 금연 의지를 높이고 흡연 유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군은 앞으로도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접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통해 봉화 군민의 흡연 유혹을 차단하고 금연 의지를 도모하며 봉화 군민들의 건강 생활 실현 의지를 높여 숲속 도시 봉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7~9일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한 ‘2024년 한-베 문화교류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봉화군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한-베 문화교류축제는 전국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모집해 봉화군 역점 추진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설명 및 홍보, 봉화군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전국에 봉화와 K-베트남 밸리를 알리고자 개최됐다. 이날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진행된 한-베 문화교류 축제는 환영사 및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국립백두대간 하이킹, 베트남 먹거리 야시장, 우리가 꿈꾸는 K-베트남 밸리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먹거리 야시장에서는 바나나칩을 활용한 라이스 쿠키, 바나나 로띠 등 특색있는 간식을 선보이며 참가 가족들이 음식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펼쳐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이 문화교류를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 축제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봉화에 대해 깊은 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국가투자예산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임종득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역점 사업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 예산편성 순기에 맞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총 47건의 사업(총사업비 7,073억 원)에 대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국회 임종득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국립산림안전원 유치 △국지도 88호선 개량공사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군 현안 사업인 △봉화노인복지센터 증축사업 △감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의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는 우리 군의 최우선 과제이며 이를 위해 국회, 정부 부처 등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7일 석포 지역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석포행복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놀이터 ‘찾놀 Free Play 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놀 Free Play 버스는 농촌 지역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지역 내 돌봄·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영유아 중심 프로그램과 달리 인근 초등학교 재량휴업일에 맞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중점을 둔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형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재량 휴업일을 맞아 놀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입소 아동 외 일반 아동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계획해 쉼·여가·놀이공간을 제공하며 학교 휴업일 돌봄 공백 해소에 힘썼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아동들이 행복한 봉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보건소는 오는 27일까지 제1차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한방진료 사업은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질병 구조와 농촌 지역형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의 일차 의료 및 공공의료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관내 요양시설 및 사회복지 시설 이용자이며 봉화노인복지센터 외 6곳에서 한의학적 건강진단, 한방진료, 침 시술,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이 한방 이동 진료를 통해 한의학적 건강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차 한방 이동 진료는 오는 10월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6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념사에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국가유공자분들께도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 나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존경받고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4일 화재 등 각종 재난 시 대피에 취약한 3층 이상 입원실을 운영하고 있는 봉화해성병원과 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2곳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봉화군과 봉화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 9명이 점검에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의료법 분야 및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6개 분야에 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없애고, 점검 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 명령했으며, 시설별 안전에 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보수·보강을 실시하도록 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