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5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공단 이사회 임원, 운영위원회 위원장, 노동조합 지회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15주년을 맞아 노사가 합동으로 새로운(NEW)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였다. ‘혁신적인 시설관리와 서비스 제공으로 울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란 미션 아래,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고객 최우선의 전국 NO,1 공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5년간 공단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고객신뢰, 효율혁신, 안전책임, 소통협력의 새로운 4가지 핵심가치로 고객최우선 경영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축사에서 “공단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울주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09년 1월 설립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5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2024년도 직무역량강화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무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각 읍면 경로당 사무장과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박타관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차동진 지회장의 노인지도자 역할과 경로당 관리 능력 배양에 대한 인사말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보조금 및 재무회계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이 이뤄졌다. 이순걸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께서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르신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이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Beautiful Day” 프로그램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고취 및 임파워먼트를 통해 지역사회내의 사회적 관계를 확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너뷰티 건강요리, 이미지메이킹, 건강운동 3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올해 사업은 복지관에서 모든 사업이 진행됐던 이전과는 달리 지역사회 내 미용실, 학원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행된다. 5월 23일까지 이너뷰티 건강요리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5월 30일부터는 지역사회 미용실과 협력하여 직접 미용실로 찾아가 이미지메이킹(이미용)프로그램이, 9월부터는 필라테스 학원에서 건강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너뷰티 건강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숙례님은“수업 내용이 알차고 새로운 것을 배우니 삶의 활력이 생긴다. 매일 매일이 즐겁다”고 말했으며,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 “자신의 삶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유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8일부터 생활체육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수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28일 기준 참가자 1만명을 돌파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 울주군수기 생활체육대회는 예년과 달리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가맹단체별로 분산 개최되는 개회식을 생략하고 생활체육대축전(통합개회식)으로 열렸다. 지난 18일 댄스스포츠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골프대회까지 총 30개 종목 중 줄넘기, 검도, 수영을 제외한 27개 종목 생활체육대회를 2주에 걸쳐 집중 개최해 체육 동호인과 참석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용식 체육회장은 “남은 군수기 대회 일정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울주군 생활체육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울주군수기 생활체육대회를 계기로 울주군 체육동호인들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울주군에서도 더욱 질 높은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7일 울주군에 따르면 올해 반구대 산골영화제는 총 4천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졌다. 방문객에게 소고기 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밤하늘을 배경 삼아 대형스크린에서 영화를 상영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을 선사했다. 또한 뮤지컬 OST공연,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마련돼 영화제의 흥을 돋웠다. 이순걸 군수는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순수한 열정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외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사업 건축기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진하해안을 조망하는 전망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대상지는 간절곶 공원과 진하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한 솔개공원이며, 전망대와 조형물, 편의시설 등 세부시설이 조성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의 대표 해양 관광지인 간절곶 공원과 진하해수욕장을 잇는 해양 관광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사업지 여건 분석과 건축기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계공모에서 최적의 디자인이 도출될 수 있도록 건축규모, 공간구성,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순걸 군수는 “건축기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보고회에서 관계부서장의 의견과 전문가 조언을 적극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 삼남읍 더엠컨벤션 마에스타홀에서 12개 읍면 독거어르신 360여명을 초청해 ‘백세인생 무병장수 어르신 생신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주최,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지역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축하공연, △생신축하 합창 및 촛불점화, △점심식사 등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우리 울주군이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며 “이 행사가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경로효친의 참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주민자치 위원 및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생활안전분야 사업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대응해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보장과 관련된 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강사가 ‘주민참여예산 생활안전 제안사업 참여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강사는 지역에 필요한 생활안전분야 사업을 발굴 및 제안할 수 있도록 제안서 작성 강의와 퍼실리테이터의 피드백을 실시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미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위원들 서로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많은 의견을 녹여 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내년 예산반영 주민참여예산 공모 접수 중이다. 올해 공모에서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반영 결과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공고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립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양질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립병원은 장기간 지속된 남부권 응급의료 공백 해소와 울주군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설립된다. 위탁운영자 신청 자격은 ‘의료법’ 제33조 제2항에 따라 의료기관을 개설해 운영 중인 자다. 울주군립병원 운영 및 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향후 5년 이내 위탁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울주군청 기획예산실 미래전략팀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내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는 군립병원 수탁자 모집에 의료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전문지식과 병원 운영 경험이 풍부한 수탁자를 빠른 시일내 선정해 울주군민의 의료복지를 위한 군립병원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더M컨벤션센터에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전문연수는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24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학습동아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성장방안 탐색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자발적인 학습모임의 활동과 성장을 돕고, 동아리 회원의 공연, 전시 및 교육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평생학습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평생학습동아리의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울주군은 앞으로도 자발적 학습동아리가 성장하고 지역 안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후 노사민정 국외 우수사례 발굴 및 기관·단체 교류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울주형 필수업무 노동자 지원물품을 선정했다. 또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각종 의제 발굴과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추진사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노사민정이 상생하고 더불어 지역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사의 사회적 대화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육상연맹과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이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울주군 내 가스안전 취약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 복지 구현 등을 통해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총 600만원 상당의 가스타이머 차단기로, 제14회 울주군수기 마라톤대회 참가선수들의 참가비를 재원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물품은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각 세대를 방문해 개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부환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울주군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스타이머 차단기 지원으로 울주군민의 안전이 보장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울주군 육상연맹과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울주군의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이콘이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주)제이콘 홍대성 대표이사,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원경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홍대성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주군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매년 울주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제이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해 울주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 이용식 체육회장,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 이진형 코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노범수), 금강장사(정종진) 두 장사를 배출하고, 한라급 2위(김무호), 금강급 3위(이광석) 등 걸출한 성적을 냈다. 이순걸 군수는 “2024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울주군 위상을 드높이고 울주군민의 자부심이 돼준 선수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다가오는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직원들의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인사 및 복지정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적극 독려하고자 추진된다. 먼저 인사 분야에서는 임신한 직원이 희망할 경우 출퇴근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거지와 가까운 읍면에 근무하도록 배치한다. 또 업무 부담이 적은 부서 등으로 조속히 전보 조치해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출산과 연계한 휴가·휴직 후 복직 시 희망 근무지를 고려해 최우선으로 전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로는 임신 시 육아용품 구입 및 산전 건강관리 등에 사용 가능한 임신축하포인트 50만원을 신설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초부터 자녀 출산 시 출산복지포인트를 100만원으로 증액 지급하며, 연간 300만원 한도의 난임치료 시술비를 지원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임신·출산 직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임신과 출산의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며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