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4~6학년생 120명을 대상으로 대구영어마을(경북 칠곡군 소재)에서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방학영어캠프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외국인과 소통하며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한 학생들은 대구영어마을에서 2박3일간 공항, 식당, 마트 등 60여 개의 상황체험실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100% 영어로 대화한다. 2박 3일 동안 원어민들과 생활을 하면서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흥미와 자신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동구의 방학영어캠프는 올해로 19년째를 맞고 있으며, 우수한 교육시설에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과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 동구 관계자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합숙 생활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익혀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학부모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6일 오전 10시 30분 일산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해파리 피해 예방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보트를 타고 일산해수욕장 해상을 둘러보며 동구지역 연안의 해파리 출현 상황을 살펴보고, 지난달부터 해파리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달 중순부터 극성을 부렸던 해파리는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동구는 7월 15일~31일 사이에는 일산해수욕장 일대 해역에서 하루 300~500마리의 해파리를 수거해 왔으나, 8월 2일부터 급격히 개채수가 감소하면서 현재는 해파리 잔해물 정도만 수거하고 있다. 동구는 그동안 일산해수욕장 이용객들이 해파리 접근을 막기 위한 그물망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이 피서객들에게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수시로 해파리를 수거하는 등 해수욕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급증하던 해파리 발생이 지금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해양생태 변화에 따라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최근 잇딴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8월 5일 오후 동구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응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꽃바위현대아파트경로당 ▲월봉경로당 ▲일산경로당 ▲진성골경로당 ▲서부1차경로당 ▲서부경로당 ▲동부경로당 등을 방문해 경로당의 냉방기 운영 현황과 폭염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유래 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가 없도록 더욱 세심히 챙겨보겠다”며 어르신들의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정흠)는 지난 8월 5일 오후 6시 대송시장에서 김종훈 동구청과 함께 합동 방역 행사를 가졌다. 대송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씩 차량을 이용한 분무 살균소독 방역을 이면도로, 공원, 시장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정흠 대송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함께 모기, 해충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새마을회원들이 땀 흘려 방역을 실시함으로 감염병 예방 등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대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일산초등학교를 방문해 1시간여 동안 구청장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상회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일산초등학교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과 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사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학부모들의 질의 사항에 직접 응답하며 동구 교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교육 정책의 당사자인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갖고 있다.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잘 반영해 동구의 교육 수준을 높여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한국동서발전(CEO 김영문)과 7월 31일 오전 11시 동구 워케이션센터(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 동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인구 유입 및 기업 ESG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이뤄졌으며, ㈜한국동서발전 소속 직원들이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 시설을 8월 한 달간 이용하게 된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울산 동구 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 지역 직장인, 산업 관련 출장 및 종사자에게도 워케이션 센터가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30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을 지원받은 동구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울산광역시 동구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급 조례’를 발의했던 윤혜빈 동구의원을 비롯해 축하금을 받은 청소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는 청소년들의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을 축하하고,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청소년 중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들에게 10만원의 복지몰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동구는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총 529명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지원 대상자인 2007년생 동구지역 청소년은 총 1,762명으로, 이중 30%에게 축하금이 지급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번 제도 시행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청과 지역 청소년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우리 지역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가 올해 울산 최초로 추진했던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이 시행 초기에 조기 마감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예방접종률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동구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동구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동구는 4월 1일부터 시작된 예방 접종사업에 3,935명이 참여하여 4일만에 마감되자, 주민들의 추가 접종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로 백신을 확보해 지난 7월 1일부터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7월 1일부터 실시된 추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도 1,931명이 참여하며 2주 만인 지난 12일에 조기 마감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았던 유병기 씨(동구 전하동·76세)는 “동구에서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 준다는 소식에 사업 첫날(4.1.)에 병원에 갔는데, 병원 문 열기 1시간 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통증이 정말 심한데도 10만원이 훌쩍 넘는 접종비가 부담스러웠는데 구청 지원으로 예방주사를 맞고 나니 정말 마음이 편하고 든든하다”며 “구청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동구에 당면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와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종훈 동구청은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김태선 국회의원 등을 만나 ▲해양레저 관광거점 공모사업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 ▲대왕암공원 등 야간 경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 했다. 특히, 동구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육성·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의 시급한 현안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조선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현 지역경제의 실정과 재정문제 등을 적극 피력하며 국회 차원에서 울산 동구의 신성장 미래 먹거리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동구의 미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이며, 예산과 인력이 한정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 신규사업을 실시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회의 긴밀한 협조를 바라며, 구 차원에서도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가 7월 19일~21일 사흘간 지역 주민과 관람객 등 18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조선해양축제 개막식은 7월 19일 오후 7시30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종찬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태선 국회의원,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 시·구의원 등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 HD현대미포 김형관 대표이사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노조 백호선 지부장 등 각계 각충의 내빈이 참석해 울산조선해양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동구 주민 200여명으로 구성된 ‘동구 윤슬예술단’이 조선업에 종사하는 동구 사람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 연극 등으로 구성한 ‘바다의 노래’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늘푸른합창단, 해피코러스합창단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동구소년소녀합창단, 2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 등 일반인과 타악공연팀 ‘딜라잇’ 등 지역 예술인을 포함한 200여명이 한달전부터 공연을 준비해 이날 성공적으로 무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7일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민원담당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칭찬공무원 격려’ 및 ‘구청장과 민원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및 국민신문고, 전화 등으로 접수된 칭찬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민원업무 처리과정의 고충 및 건의사항 청취, 악성민원 발생 시 대응방법 상호 공유, 피해공무원 보호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등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의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공무원을 위한 보호를 위해 휴대용 녹음․녹화장비 지급, 민원실 가림막․비상벨 설치, 피해공무원 법률지원, 의료비 지원 등 민원담당공무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공무원의 부족한 점에 대한 충고도 필요하지만 잘하는 점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칭찬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격려 자리를 마련하겠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가 적극 검토하도록 하고, 민원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6일 오후 4시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실시설계 수립을 위한 사업현황 및 어항개발계획(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에 대한 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 동구 일산항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 35억원을 포함하여 50억원이 투입되어, 어항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는 유형3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산항 일대에 선착장 설치사업을 통해 부족한 접안시설과 안전한 어선 계류시설을 확충하고 호안 보강사업을 실시해 자연재해로 인한 배후부지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또한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일산항의 활성화와 주민 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와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산항 어촌·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4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달초에 선정되어 올해 12월에 열리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번 2024년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는 전국의 제공기관 227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현황을 점검·진단하여 아이돌봄지원 사업의 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로, 울산 동구에서는 2023년에는 374가구, 568명의 아동이 이용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봄 서비스의 탄탄한 운영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고 아동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0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종훈 구청장을 비롯한 9개 지원부서 및 3개 유관기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담당 부서장인 관광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각 부서·기관별로 준비된 행정지원계획을 보고·점검하고 협의·소통하는 등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및 이행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종훈 구청장은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우리 동구의 대표 축제로,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장”이라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감사드리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챙겨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 동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원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한 준비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발한배 콘테스트와 나이트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9일 명덕초등학교 도서관에서 ‘2024년 두근두근 톡톡(talk talk) 학부모 반상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학부모들의 질문과 의견에 대해 김종훈 동구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 관련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상호간 대화를 통해 관내 교육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9일 명덕초등학교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양지초등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구는 학교별 학부모회에서 신청하면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학부모 반상회는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님들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의 대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동구 교육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