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5회 수려한합천영화제(집행위원장 허성용)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당신과 어울리는 합천영화제’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영화제 개막식은 영화 관계자, 지역민, 관객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합천영상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개막식은 김소유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합천군민들로 구성된 ‘트레일러’ 상영과 필름챌린지 참가자 소개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필름챌린지’ 1차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14개 팀, 약 100여 명의 영화인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필름챌린지는 창작자들이 합천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제작해 경쟁을 펼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관객들과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4일에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신의 한수 알까기 대회’와 ‘퀴즈 이벤트’가, 5일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야외 상영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필름챌린지 수상작 발표로 5일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산365병원, 남창원 팔각회,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일 합천군에서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 취약계층인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마산365병원의 강명상 병원장과 김창현 원장(영상의학과), 양혜진 원장(내과) 등 3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쌍백면 복지회관에서 200여 명의 주민에게 관절 및 척추 질환 진료, 초음파 촬영, 혈압 체크, 투약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봉사 외에도 남창원 팔각회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여러 협력 기관들과 함께 생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법무법인 지승, 빈스라이팅디엔티, 동방전기 등과 협력하여 중식 제공, 마사지, 이미용 서비스, 법률 상담, LED 조명 교체 및 전기 안전 진단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번 활동은 9월 19일 마산365병원, 남창원 팔각회,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합천군이 체결한 상호협약에 따른 것이며, 강명상 마산365병원장은 "농촌 지역은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부족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water 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단은 4일 합천댐노인복지관 인근(합천군 대병면)에서 K-water 합천댐지사와 함께 통합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통합봉사단 출범 이후 4번째로 실시된 이번 정기활동은 1부 개회식과 2부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합천군 지역 인사, 9개 댐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환경정화봉사, 주거환경개선봉사, 세탁봉사, 보건·의료봉사, 문화복지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대병면주민자치회와 연계해 합천 대병면 특산품인 꿀과 밤을 판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봉산면과 용주면의 5가구씩을 선정해 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후원 활동을 펼쳤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통합봉사단이 합천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것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합천군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K-water 합천댐지사 김외덕 지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40회 대야문화제,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제35회 군민의 날을 맞아 총 1,8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기탁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30일 대야문화제 서막식에서 이선기 전 합천 부군수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이 전 부군수는 22년 1월에 제 35대 합천군 부군수로 취임하여 24년 6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합천군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퇴임 후에도 고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이 합천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향우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합천군의 다양한 발전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훈민정음 반포 578돌을 기념하여 군에서 사용하는 총 287점의 공인을 한글 훈민정음체로 전면 교체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1948년 관인규정(총리령 제1호) 제정 이후 사용된 기존 공인이 한문 서체에 맞춘 한글 전서체로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합천군은 2015년 공인을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한글체’로 변경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으며, 당시 합천군수인을 포함한 68점을 훈민정음체로 교체했다. 이번에는 직속기관장 및 읍·면장 직인 등 한글 전서체로 되어 있던 287점의 공인을 훈민정음체로 교체하여, 군에서 사용하는 모든 공인을 훈민정음체로 통일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공인 개각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공인은 한글날인 9일부터 사용될 예정이며, 폐기된 공인은 기록관으로 이관되어 행정박물로 영구 보존 및 전시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300여 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tvN '유퀴즈 온더 블록'에 ‘문서의 신’으로 출연한 백승권 글쓰기연구소 대표가 진행하여, 공무원들의 보고서 작성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백승권 대표는 문서 작성의 기본 원칙, 명확한 목표 설정, 논리적인 보고서 작성법, 작성 시 주의할 점 등을 깊이 있게 설명하며,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과 기법을 공유해 참석한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보고서는 단순한 문서를 넘어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특강이 직원들의 문서 작성 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현재 러블리 핑크로 물들어 있다. 황매산 억새축제가 2024.10.5.부터 10.13.까지 개최되며, 억새가 황금빛으로 변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신소양체육공원 내 핑크뮬리 군락지에서는 핑크뮬리가 화려하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군락지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SNS 인기 포토스팟으로 자리잡았으며, 가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군 관광진흥과에서는 핑크뮬리 군락지를 찾는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수요에 맞춘 체험부스와 지역 생산품을 판매하는 '핑크마켓'을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 핑크마켓에서는 핑크색으로 꾸며진 부스에서 핑크 화관 만들기 체험, 핑크 미니화분 판매, 개량한복 등 의상 대여,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관광객들을 위한 그늘막 쉼터, 핑크문과 인형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핑크마켓을 구경하며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하며 구매 욕구를 자극받아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제40회 대야문화제와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제3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덕재건설 이종운 대표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야문화제 서막식에서 이종운 덕재건설 대표가 500만원, 이브자리 김서인 대표가 100만원, 대건건업 진익홍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으며, 자매결연도시 부산진구의 김영욱 구청장과 직원일동이 7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향우들과 자매결연도시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합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귀향인의 안정적인 고향 정착을 유도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기 위하여 『귀향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례는 4월 입법예고를 거쳤으며, 9월3일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9월26일 공포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귀향인이 안정적으로 고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지원 시책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조례에 따르면 귀향인이란 △합천군에서 출생하여 5년 이상 군에 등록기준지를 두었던 사람이 군 외 지역에서 3년 이상 거주했다가 다시 군으로 전입하여 실제 거주하고 있거나 △10년 이상 연속하여 군에 주민등록을 두었던 사람이 군 외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했다가 다시 군으로 전입하여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본 조례에서는 귀향인의 정착 및 생활 지원을 위해 △귀향 희망자와 귀향인을 위해 귀향 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 △각종 교육 및 홍보활동 △영농정착 및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또한 △귀향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 △ 취업 알선 및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초우량 슈퍼한우’, ‘한우 개량 1번지’,‘황토한우’의 주인공은 바로 1등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합천의 자랑, 황토한우다. 작년에 큰 호평을 받은 제2회합천황토한우축제가 올해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합천의 대표 특산물인 황토한우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합천만의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년 축제에서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된 황토한우를 야외 구이존에서 직접 구워 먹은 방문객들은 황토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격, 그리고 합천의 아름다운 풍경에 큰 감동을 받았다. 올해 열리는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는 더욱 다채로워진 프로그램과 풍성한 맛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합천황토한우 브랜드의 탄생 합천황토한우는 1998년부터 합천군과 합천축협이 관리해온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2005년부터 소고기 이력제를 도입하여 일찍이 브랜드화를 이루었으며, 합천황토한우는 체계적인 사양 프로그램을 통해 16개월 이상 황토 사료를 급여받은 한우만을 의미한다. 2024년 기준, 합천황토한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40회 대야문화제,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제35회 군민의 날을 맞아 총 1,8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기탁됐다고 밝혔다. 먼저, 합천군 쌍책면 출신 가수 안성훈씨의 팬클럽 후니애니 부경지부에서 27일 대야문화제 점등식에서 3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훈씨는 점등식 행사의 초청 가수로 무대를 꾸몄으며, 그의 팬클럽은 벚꽃마라톤대회에서도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30일 대야문화제 서막식에서는 합천군의 자매결연도시인 부산진구의 김영욱 구청장과 직원들이 700만원을, 이선기 합천 전 부군수가 100만원을, 재구용주면향우회 이종운 회장이 500만원을, 진익홍 사무국장과 김서인 재무국장이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에 대한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을 잊지 않고 기부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서 합천관광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최우수컨텐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국제트래블페어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20개 국가와 45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100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합천군은 황매산 억새축제, 신소양체육공원의 핑크뮬리 군락지, 한우축제, 대장경기록문화축제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핑크뮬리 군락지를 배경으로 한 부스를 꾸몄다. 핑크뮬리와 함께 핑크 대형문과 벤치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방문객들은 핑크뮬리 군락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겼다. 또한,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과 팔만대장경 반야심경 인경체험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국보 제32호로 등록된 팔만대장경 반야심경 인경체험은 외국인과 중년층,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체험은 재료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7일 열린 제12회 주민서비스박람회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청렴 명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는 제12회 주민서비스박람회와 연계하여 국민권익위원회 부패‧공익 신고센터와 신고자 보호‧지원 제도에 관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합천군 공직자부조리센터의 큐알코드가 새겨진 청렴 명함에 별쿵 도장을 찍고 본인의 이름을 작성하는 ‘나만의 청렴 명함 만들기’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부패‧공익신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합천군수는 “이번 청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부패‧공익신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청렴한 합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8일 제40회 대야문화제의 일환으로 합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3회 청정 합천 농·특산물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합천청년회의소(회장 전영태) 주관으로 열렸으며, 17개 읍면이 참가해 군민들의 큰 호응과 기대 속에 성황을 이뤘다. 참가팀들은 합천 특산물인 황토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대회 결과, 대상은 황토한우 갈비찜과 빈대떡을 출품한 용주면이 차지했고, 금상은 대양면의 메기튀김과 장어탕수가, 은상은 초계면의 두부양배추 라이스쌈말이와 두부구이가 차지했다. 동상은 가야면(쇠고기 육회, 갈비찜)과 삼가면(쇠고기 해파리 냉채, 삼색양갱, 쟁반과일, 꽃차) 팀이 각각 수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요리경연대회가 합천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발굴해 지역의 맛을 널리 알리고, 합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이 운영하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이다.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학습지 지원, 건강음료 지원, 정서발달 치유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별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27일 합천군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주민서비스박람회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사업을 홍보했다.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모자이크 타일을 이용한 냄비 받침대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타일을 골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냄비 받침대를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은 박람회에 참여한 아동과 군민들 모두에게 큰 만족을 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민서비스 박람회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군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이 널리 알려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