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인 15일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8명과 함께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묵념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 시장은 15일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오늘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청주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송 참사 1주기를 맞아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청주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 호우 상황에 대해서는 항상 선제적이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산사태나 침수 등 위험 징후가 보이면 선제적으로 조치해 달라”면서 “최근 심야 시간에 폭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취약 시간대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야간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며 “△공원이나 주민 통행이 많은 지역의 조명 조도 밝게 개선 △도로변·공원 지역 제초 작업 △공연·체육시설 이용 행태 개선 등 사소하지만 우리가 조금 더 신경 쓰면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소년의 끼와 꿈을 키우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공간, ‘서원청소년문화의 집’이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서원청소년문화의 집(서원구 성봉로 116)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13일)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청소년유관단체장,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청소년 댄스동아리 축하공연,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서원청소년문화의 집은 연면적 1,377㎡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공사는 2022년 12월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는 82억원(국비 6억원, 도비 29억원, 시비 47억원)이 투입됐다. 기획·설계부터 청소년과 지역주민, 청소년 전문가 등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1층은 북카페, 자치활동실, 다목적 강당, 방과후 교실, 휴식공간으로 구성됐으며 2층은 댄스실, 밴드실, 요리실, 뷰티실, 노래방 등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동아리 시설을 갖췄다. 특히 1층 다목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충북광화원 제안원 준공식이 1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0년 상당구 탑동 일원에 설립된 충북광화원 제안원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필요한 교육과 사업을 실시해 중증시각장애인의 직업 재활 기반을 구축해 왔으나 시설 노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제안원은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돼 상당구 미원면 일원으로 신축 이전을 추진했다. 장애인들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연면적 528㎡, 지상 1층 건물 주1동, 부1, 2동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6억 9,500만원(국비 3억 4,800만원, 도비 2억 4,300만원, 시비 1억 400만원)이 투입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의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장애인 고용 기회가 확대돼 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1일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추진 현장인 청원구 내수읍 광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쌀 가공공장 시설을 점검했다. 광복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보조금 67억원 포함 총사업비 약 112억원을 투입해 현미부 6톤 2라인, 백미부 5톤 2라인, 포장부 10톤 1라인 등의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최대 2만톤의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건축물 사용승인을 완료했으며 벼 수확기를 앞둔 오는 8월부터 시설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주시 벼 매입 확대 및 쌀 품질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벼 생산 농가의 소득 향상과 고품질쌀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쌀 가공시설 현대화 및 확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봉중학교 다목적교실 ‘다빛관’ 개관식이 10일 원봉중학교에서 개최됐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을 비롯해, 손기준 청주지원청교육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연면적 989.99㎡ 규모로 건립된 ‘다빛관’은 ‘우리 모두가 빛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모든 이용자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서로의 빛을 발할 수 있는 장소임을 상징한다. 청주시 대응투자 8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교육청 자체 재원 약 38억원 등 총 46억의 사업비로 추진됐으며 2023년 3월 착공해 2024년 3월까지 약 1년간의 공사를 거쳤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 이곳이 청소년들을 위한 배움의 터전이 되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화합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여가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새로운 꿀잼 공간으로 잘 쓰이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관내 학교의 다목적교실(강당) 신축을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38개교에 총 189억원을 대응투자 지원했다. 올해는 문의중학교와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급경사지 유실로 지난 8일부터 통제 중인 월오가덕로를 찾았다. 이 시장은 “계속된 비로 급경사지 피해가 우려된다”며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선제적 대응에 나서 시민 안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목련공원을 찾아 이번 비로 또 다른 피해는 없는지 살폈다. 이 시장은 “추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예찰 활동을 실시할 것”을 강조하고 “남은 시설보수공사도 조속히 시행해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재난안전실을 신설하는 등 재난에 더욱더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지역에 평균 누적 246㎜의 비가 내렸다. 특히 서원구 남이면은 302㎜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시는 기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유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가칭)청주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와 함께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및 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용역을 맡은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의 최종 보고에 이어 종합토론, 건립추진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박물관 건립의 타당성 및 전시·교육·건축·운영 등 박물관 건립의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 추진됐다. (가칭)청주박물관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 313-1번지, 구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 자리에 연면적 5,61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76억원이 투입된다. (가칭)청주박물관은 미호강과 금강 유역의 선사유적 등 지역의 선사문화를 전시·교육할 예정이다. 전시는 △(프롤로그) 선사시대 시공간 전이 미디어게이트 △(금강, 숨어든 인간) 금강 환경 및 수렵·채집문화, 두루봉 동굴 △(미호강, 기르는 인간) 미호강 생태 및 인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코비트워터는 9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김상남 운영사업팀장, 권성중 충청권역장, 이정규 청주하수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는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기여를 통해 윤리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에코비트워터는 오창공공폐수처리시설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2023년 3월에는 오창공공폐수처리시설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청수기술환경(주), ㈜한국환경기술과 함께 난방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23년 8월에는 수해피해가정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3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15명, 장기근속 이통장 7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적십자봉사원 2명,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4명, 모범체육인 유공 6명에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 덕분에 ‘더 좋은 청주’ 실현에 한 발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장마 전선이 지속됨에 따라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선제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에도 계속 장마 전선이 오르락내리락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나 급경사지 유실 같은 사고가 우려된다”며 “위험·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장마, 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할 것”을 당부하며 “위험 징후나 요소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선제적인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청주가 통합된 지 10년이 됐다”며 “그동안 갈등과 후유증도 겪었지만 이제는 우리 청주가 실질적인 통합을 이뤄내 통합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전국 1위,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서 글로벌 도시 지수를 비교 평가한 결과 국내 기초지자체 중 1위 달성 등 청주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라든지 평판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6일 문화제조창 1층 로비에서 ‘청주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인식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련기관과 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인구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 시상 및 퍼포먼스 등 기념식 △마술쇼와 충북대 댄스동아리 ‘시바 크루’의 식후공연 △인구문제 OX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인구정책 아이디어·그림·영상 공모전 시상식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26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유치부 그림 부문에 윤세빈 어린이, 초등부 그림 부문에 박소휘 학생, 영상부문에 김윤식 씨, 아이디어 부문에 조보영 씨가 각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의 임산부 체험 △청주시가족센터의 다문화체험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왕관만들기 체험 △청주시여울림센터의 인구젠가 게임 △청주새로일하기센터의 룰렛돌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범석 시장은 “국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홍성수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 의장,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노사민정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인, 노사상생 지역특성 의제발굴단 운영, 노동환경 개선 및 취약계층 노동권 보호지원, 임금체계 개편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활성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등 총 4건의 세부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동시장 이원화 상황에서 재조명 되고 있는 산업현장의 원하청 격차 완화 및 임금체계 개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노동자가 일과 가정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노사 모두에게 행복한 산업환경이 되도록 노사민정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글로벌 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은 4일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6에서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한 기획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변광섭 청주시한국공예관장, 송재민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이사장, 강재영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감독, 유관기관 관계자, 참여작가 등이 참석했다. 오는 9월 2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금속과 섬유 공예를 주 테마로 한다. 청주와 청원이 통합해 하나가 되어온 10년의 의미를 ‘서로를 녹여 융합하고, 이어 하나가 된다’는 금속·섬유 공예의 행위에 빗대 담아냈다. 11인의 작가 138점의 작품과 청주시민 108명이 참여한 작품을 △‘녹는점 Melting it’ △‘이음점 Connecting it’ △‘우리가 만드는 점 Dotting Dots’ 총 3개의 파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 분들과 시민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녹이고 엮은 금속과 섬유 공예를 통해 하나 된 통합 청주시를 보여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2024년 청주시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시 먹거리 위원회 위원 등 35명이 참여해 공공급식센터 설립 추진 경과와 향후계획, 건물 배치 및 구조, 건축계획 등 설계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23년 12월 충청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주시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2024년 4월부터 공공급식지원센터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푸드플랜 홍보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 추진상황 보고, 공공급식지원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립을 위한 핵심시설”이라며 “성공적인 설립과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