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심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보도 구간 내 턱 낮추기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끝단의 돌출된 경계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함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매월 대상 간선도로를 지정하여 점검 및 정비할 계획이며, 첫 대상지로 당감동에서 양정동까지 이어지는 동평로를 선정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금회 사업을 통하여 보도를 누구나 차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이동권을 누릴 수 있게 되며, 보도 내 안전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새싹 기업(스타트업)이라도 특허만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본격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청은 특허를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지식재산(IP)에 직접투자하고 이를 활용해 라이선싱 수익(로열티)을 창출하는 「지식재산(IP) 직접투자 펀드」를 올해 228억원 규모로 신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식재산(IP)직접투자 시장은 아직 민간에서는 자발적 지식재산(IP)직접투자 펀드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재원을 통한 펀드 조성 시, 금융권 등 민간의 관심유인에 탁월한 효과가 예상된다. 올해 지식재산(IP)직접투자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면서 특허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핵심기술의 해외유출 방지 및 산업재산권 무역수지 개선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내 지식재산(IP) 투자는 기업이 특허기술사업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❶「지식재산(IP) 기업투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새로운 영역인 ❷「지식재산(IP) 직접투자」 분야로도 확대되는 것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난 12일, 경남 진주 인공조림지에 식재된 우산고로쇠나무 등 4종의 고로쇠나무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네랄 성분이 많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천연 이온음료 고로쇠 수액은 겨울철 3주 내외로만 채취할 수 있는 단기소득임산물이다. 수확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출수 적정 기온이 지속되는 시기에 채취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액은 밤 최저기온이 영하 2.1℃ 이하이면서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6℃ 이하인 조건에서 일교차 10℃ 이상 차이를 보일 때 출수가 가장 활발하다. 따라서 적정한 기온 조건이 꾸준히 이어질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적정 기온이라고 하더라도 악천후에서는 수액이 잘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높아 맑고 바람이 약한 날을 선택하여 수액을 채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진주 인공조림지를 기반으로 매년 수액 출수량과 기온, 습도 등 미기상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는 1월 15일 반도체 인재양성 현장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반도체 업계·학생·젊은 연구자 등 110여명의 국민들이 모인 가운데 정부는 세계 최대·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보고하고, 토론회를 통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경기 평택 · 화성 · 용인 · 이천 · 안성 · 성남 판교 · 수원 등 경기 남부의 반도체 기업과 관련 기관이 밀집한 지역 일대를 의미한다. 현재 19개의 생산팹과 2개의 연구팹이 집적된 메가 클러스터에는 ’47년까지 총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한 총 16개(생산팹 13개, 연구팹 3개)의 신규팹이 신설될 예정이며, 특히 ’27년에는 생산팹 3기, 연구팹 2기가 완공될 전망이다. 메가 클러스터는 2,102만m2 면적에 ’30년 기준 월 770만장의 웨이퍼를 생산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이다. 정부와 기업은 연관 소재·부품·장비 기업, 공공 반도체 연구소, 팹리스, 인재를 양성하는 다수의 대학들이 위치한 메가 클러스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전국에서 용접, 절단, 연마 작업 중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3,189건으로 밝혀졌으며 20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사 현장의 특성상 많은 가연성 자재들을 보관하여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있고 피난 시 장애요소가 많아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 시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을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현장 근로자와 관계인은 안전수칙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고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서산시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장창순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임하는 장창순 대장은 “지난 13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대원 여러분과 인지면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아쉬움을 달랬고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은 “이임하신 장창순 대장님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화재예방과 구호활동 등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을 중심으로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단합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2일 ㈜공공디자인연구소에서 500만원, 장흥군 학부모회 연합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연구소는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옥외광고물, 공공·환경 디자인에 이르는 토탈디자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한국옥외광고협회 공로상, 제31회 대한민국문화대전 시각·영상 디자인부분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신상식 공공디자인연구소 대표는 장흥, 강진, 함평 등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김은경 장흥군 학부모회연합회장은 장흥군 학부모회 연합회의 학부모들이 주체가 되어 매년 바자회를 준비해 수익금을 군과 교육청에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그 일부인 200만원을 장흥군 인재육성을 위하여 기부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 장학금 기탁을 통한 수많은 분들의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현장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추가 적용유예 요구가 높은 가운데,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 1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1월 15일에 양 부처 장관은 120여 개 표면처리업종이 입주해있는 아파트형 공장인 인천 서구 소재 ‘지식산업센터’에서 ‘민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역의 표면처리업 등 뿌리산업을 포함하여, 화장품 제조업, 건설업 등 중소·영세사업장 대표 6인이 참여했다. ’24.1.27.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현장 중소기업의 열악한 준비 여건과 현실적인 어려움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오갔다. 표면처리업을 수행하는 ㄱ업체의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이 임박했는데, 이렇다 할 논의조차 없어서 답답한 심정”이라면서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산업 소규모 기업의 어려움을 잘 살펴서 남은 기간 동안 국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와 처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공사를 수행하는 ㄴ업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월 8일까지 지원 1·2동의 건강 인프라 구축과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제4기 건강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지도자’는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모아 조직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이끄는 지역주민 또는 공동체의 구성원을 일컫는다. 제4기 건강지도자에 선정되면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마을의 건강 문제점 찾기 및 문제 해결 활동 ▲마을 건강 관련 자원 발굴·활용 ▲주민 대상 건강 관련 정보 제공·홍보 ▲건강동아리 구성 및 건강 프로그램 참여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지원 1·2동에 거주하며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20여 명으로, 2월 8일까지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 주도 건강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 활동할 건강지도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건강지도자 양성에 힘써 주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발달장애인의 정신건강 관리 지원으로 노동시장 유입 촉진과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돕고자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마음건강 지키기’ 자료를 개발했다. 2021년 등록장애인 현황(보건복지부,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발달장애 인구는 약 25만 5천여 명으로, 전체 장애 인구의 약 9.6%를 차지하고 있고, 2021년 발달장애 인구는 2011년에 비해 39.2%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21년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고용개발원)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문제 중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적 문제, 과체중(비만), 스마트폰 게임 중독 등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정신적 문제는 심각하다. 또한 발달장애인 취업자의 평균 근속기간(6년 5개월) 전체 장애 평균 근속기간의 58.6%로 현저히 짧은 수준을 보여 이들에 대한 고용지원이 시급하다. 이에 고용개발원은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서의 정신건강 관리 지원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심리 및 특수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자료개발에 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저장장애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4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됐다. ‘저장장애’란 물건을 수집하고 저장하는 데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정신장애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애룡호수 근처 주택에서 발견된‘저장장애 의심가구’의 각종 질병 감염 등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저장장애 의심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가구원의 건강한 생활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이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정신상담, 생활폐기물 폐기 지원에 관한 사항 ▲저장장애 증상의 재발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지역사회 협력체계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사회 무관심 속에 새로운 문제들이 우리공동체를 위협하고 있다”며 “저장장애 의심가구가 건강하게 우리의 이웃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거창군장학회는 지난 11일 2024년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지역 우수 인재 280명을 선발해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로 공고일 현재 부모 모두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함을 원칙으로 하며 각 학제 안에서 1회에 한하여 선발될 수 있으며 자체 심의를 거쳐 4월 17일 최종 선발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분야는 고등학교 재학, 대학 재학·입학, 예체능 및 과학 특기 장학생 등 총 9개이고 특히 올해에는 나이와 관계없이 학업에 열중하는 만학도까지 장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생활비 명목으로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중복지급 가능 하도록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별 맞춤형 장학생 선발로 꿈을 펼치는 명품 교육도시에 걸맞은 지역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양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재)거창군장학회는 2005년 설립해 장학금 지급뿐만 아니라 진로 진학 사업,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 특기 적성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단계적 부지조성공사 착공(‘26년 말)에 돌입하여 대한민국 핵심 안보자산인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는 1월 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국토교통부는 ‘23년 3월 15일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글로벌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방산・우주발사체・수소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15개소를 선정했다. 그 중에서도 기업의 제안을 받아 용인에 시스템반도체 생산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경제 버팀목이자 국가 안보 자산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범정부 추진지원단(단장 : 국토부 제1차관)」을 통해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주도를 위해 충분한 반도체 생산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의 요청으로 당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9,513건, 6억 6,508만 원을 납세자들에게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각종 면허를 받은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면허의 종별 구분에 따라 제1~5종까지 1만 8,000원에서 6만 7,500원 사이의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 과세 대상은 과세기준일(2024년 1월 1일) 기준 식품접객업, 부동산 중개업, 병원·약국, 통신판매업, 화물자동차운송사업 등 ‘지방세법 시행령 제39조’에 규정된 면허 중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본인의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ARS및 위택스인터넷지로에서 납부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납부가 편리한 간편결제 앱(네이버·카카오페이·페이코)과 금융사 앱 등 모든 납세자가 편리하고 다양한 납부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제24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됐다. 이 조례안은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른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발맞춰 파주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의 설치 및 각종 기능 ▲통합지원센터의 조직 및 운영, 지원 사항 ▲통합지원센터 운영의 위탁, 수탁자의 의무, 위탁의 취소 ▲통합지원센터 지도 및 감독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파주시에서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며, “본 조례 제정으로 로컬푸드 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