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06,304건에 대한 17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건축물, 주택, 선박 등 소유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건축물과 주택분 50%(10만원이하는 7월에 전액)를 부과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50%와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올해도 1세대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공시가격을 과세표준에 반영하는 비율)을 주택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 6억 원 이하는 44%, 6억 원 초과는 45%를 적용했다. 다만, 다주택자 ․ 법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60%로 유지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재산세는 우리 구의 가장 중요한 자주재원에 해당되는 만큼 기간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9,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사전통시장에 공기순환팬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전통시장내 시원한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폭염저감장치 방식 중 하나인 아케이드 상단에 공기순환팬을 설치하는 시장맞춤형 사업으로 추진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 부사시장 아케이드 150m 구간에 설치된 이번 공기순환팬 시스템은 날개 지름 3미터 이상의 대형 팬 16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팬들은 110rpm 이하의 저속으로 회전하며 대용량의 수평 제트기류를 형성하여 공기순환 및 하절기 아케이드 내부 온도를 3~5℃ 이상 저감시키는 효과를 제공하여 시장내 식품 신선도 유지와 에너지 저감,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폭염저감장치 설치사업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시장 방문객들과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사업들을 통해 상인과 고객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에서는 지난 2022년 태평시장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위기가구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내 복지관 실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판별 요령 ▲발견된 위기가구 알리기 ▲지원 서비스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기가구로 인지하지 못한 사례들을 되짚어 보며,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통해 구체적인 위기가구 징후를 확인하고, 가구 방문 시 유의사항 및 대화 방법,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앱'을 통해 신고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의 관심이 위기가구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권역별 주요공원 5곳(▲복용근린공원 ▲작은내수변공원 ▲연구단지종합운동장 ▲엑스포근린공원 ▲동화울수변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에는 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과 이용자 쉼터, 샤워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올해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가족쉼터를 확대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슬라이드, 테마형 풀장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도 동시에 가동하여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장 최종 개장 전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물놀이 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물놀이장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올해도 찜통 더위가 예상되어 많은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의회가 생활 밀착형 조례를 다수 발의하며 구민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구의회는 제276회 임시회에 의원 5명이 모두 7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박효서 의원은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스토킹 범죄에 대한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어 이준규 의원은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의 복지 증진과 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우선주차구역 설치와 운영 사항을 담았다. 김기흥 의원은 난임부부의 심리적·경제적 부담 경감을 도모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인식 고취를 위한 ‘난임 극복 지원 조례안’과 식품·생활용품 기부 활성화와 기부 식품 등을 생활이 어려운 구민에게 지원하기 위한 ‘식품 등 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양영자 의원은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덕구 발주 시설공사에 대한 하자 검사와 보수가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와 동의 기초생활보장제도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지침 주요 정책 확인 △긴급복지지원제도 및 부정수급 예방 △의사 무능력(미약)자 급여 점검관리 등에 대해 진행됬다. 특히, 주요 변경사항인 △생계 및 주거급여 지원기준 상향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다인·다자녀 가구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개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실무자 역량강화를 통해 원활한 복지서비스 운영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3일, 유성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들의 체육계열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제2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운영교, 입시체육 방과후학교 운영교, 관내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구성된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교과연구회 소속 회원 등과 협업하여 추진했다. ‘2025학년도 체육대학 입시전형 이해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성고 김은수 체육교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학생들은 모의 실기 테스트 및 대학생 멘토들과 진로진학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교차 운영했다. 이때 대학생 멘토링은 학생 및 희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외부 명사 특강은 학생들이 실기를 준비하면서 실기 종목별 도움이 될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시범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트레이너의 시범 및 1:1 지도로 이해도를 높였다. 특강은 대전스포츠과학센터 박희근 센터장과 트레이너 2명이 함께 했다. 모의 실기 테스트는 대학에서 실기 종목으로 가장 많이 선정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2024 대전 충청권 일자리페스티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약 300개 기업으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8월 9일까지 대전충청권 일자리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청투데이,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일자리페스티벌은 9월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며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는 기업채용관과 현직자가 전해주는 토크콘서트 및 취업 전문 상담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민․관이 함심하여 지역 일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으며, 기업과 구직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일자리페스티벌은 독일 머크사, SK온 등 229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만 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90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화합의 장’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동원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오늘 행사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공존이 싹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동 마을축제 추진위원 130명을 대상으로 '동 마을축제 추진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을전문가인 김정환(한국축제문화연구소) 교수를 초빙하여 ‘마을축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마을축제 개최를 위한 축제콘텐츠 발굴 방안, 차별화 전략 등 마을축제 추진 위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고 동별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마을축제의 질적 성장과 동별 특색있는 축제 개최를 위하여 매년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14일 오전 10시 대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대전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 통일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부의장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화합의 장으로 1부 통일퀴즈에 이어, 2부 통일음악회에서는 탈북가수 공연, 통일기원 전통무용, 미스트롯(장예주), 퓨전국악공연(그라나다) 후, 마지막 순서로 다함께 통일아리랑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민주평통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화합을 촉진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을 맞아 축하하며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한민족임을 넘어 우리 이웃이자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확대되길 고대하며, 대전시도 통일의 그날까지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8일까지‘2024년 로컬푸드 가공·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고,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과 떡제조기능사 취득반 2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10명씩 모집하며, 로컬푸드의 가치 확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목 7회(회당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상품 표시기준 ▲농산물 가공기초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 ▲우수 가공센터 현장 견학 등이다. 떡제조기능사 취득반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회당 4시간)에 걸쳐 필기 교육을,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9회(회당 5시간)에 걸쳐 실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8일까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청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상반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에서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건축, 토지형질변경 등 불법행위 1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접근이 어렵고 광범위한 현장에 있는 불법행위를 초기에 찾아내 단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드론 및 GPS를 도입해 감시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및 원상복구토록 독려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민들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단속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불법행위 예방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선제적 예방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적발 시 강력히 대응하여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가 관리하는 개발제한구역은 대전시(304.082㎢) 전체 대비 34%(104.116㎢)로 5개구 중 가장 넓은 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AI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초기상담 시범사업 운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I활용 초기상담 시범사업은 기존 동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가 직접 방문‧전화상담을 실시하던 것을 인공지능(AI)에 기반한 AI전화가 대상자와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것이다. AI 전화 초기상담은 빅데이터(단전, 단가스 정보 등)를 통해 복지 위기의심가구로 통보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AI 초기상담 내용은 복지시스템으로 연계되어 담당자가 대상자의 기초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구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 선정으로 ‘24년 4차‧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간동안 AI 전화 초기상담을 실시하게 되며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위기가구에 대한 심층상담 및 복지지원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복지위기 의심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복지 담당 인력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앞으로도 시스템 활용 및 인적안전망 등을 통해 위기 의심가구에 대한 신속, 적기 지원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정책자문단에서 새로운 민선 8기 김제선 중구청장의 청사진을 그린 정책제안 보고서 발간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라는 구정방향에 맞춰 ❶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❷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❸지역자원을 활용한 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 ❹함께 누리는 사람중심 복지·환경 인프라 확대 ❺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5대 분야 30개 정책을 담았다. 장수찬 단장은 “지난 2개월 동안 ‘주민 중심적 생활현장 접근, 지속가능성, 주민들의 사회적 역량 성장 지원’이라는 원칙 아래, 일반 구민의 입장에서 진정 구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보고서를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제안 해주신 정책과제들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구정을 펼치겠다.”라며“앞으로도 주요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지속적인 자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정책자문단은 1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