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7일 고창읍주민행복센터에서 지역 여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마케팅 과정’ 강좌를 개강했다.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는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고창군의 여성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활발한 여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앞서 역량강화 과정, 경제분야 과정 등을 운영해 지역 여성 1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마케팅 과정은 ‘마케팅의 이해와 활용사례’, ‘고객관리 노하우와 SNS마케팅 활용’ 등 관련 교육을 통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최선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과정을 통해서 여성 인재들이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더 많은 리더십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며 “여성이 지역 내 리더로서 군정에 참여할 수 있고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난 7일 향토회관에서 순창 군민을 대상으로 순창군 공감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이승윤 씨를 초청해‘자연에서 배운 진짜 행복’을 주제로 자연인들과 함께 하며 배운 소통과 공감,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인 이승윤 씨는 KBS의‘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MBN의‘나는 자연인이다’프로에 출연하면서 중장년층에게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으로, 이번 특강에서 자연을 통해 치유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인문학 특강에 참여해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두릅을 위한 획기적인 보험 정책을 선보였다. 이달부터 본격 시작된 농작물 재해보험은 그간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두릅 농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청정 산지에서 재배되는 순창 두릅은 그 독특한 향과 뛰어난 식감으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년 봄철이면 전국 각지로 유통되며 지역 농가의 든든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자연재해에 취약한 두릅의 특성상,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 위험이 상존했고, 재해 발생 시마다 농가들은 속수무책으로 큰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이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두릅의 보험 품목 지정을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올해부터 두릅이 재해보험 품목에 포함되면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 길이 열리게 됐다. 이를 통해 두릅 재배 농가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보험 상품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설명회에서는 보험 가입 조건과 보상 항목, 절차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기원하며, 대상(주)과 서경덕 교수와 함께 순창군 전통 장 문화 홍보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염기남 순창 부군수, 박은영 대상(주) 식품BU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응원하고, 전통 장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순창 지역 고추장 장인들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상(주)은 한국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순창 지역 고추장 장인 4인의 이야기를 담은 헌정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을 지켜나가는 순창 지역 장인들의 열정과 순창 고추장의 정통성, 그리고 명인들의 자부심을 조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순창군은 대상(주)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는 대상(주)과 협력하여 순창 지역과 순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추진한 ‘함양한들상권 활성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육성교육’이 지난 11월 6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함양군내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여 함양한들상권 활성화에 기어코자 추진한 이번 교육은 10월 1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회 강의를 모두 마쳤다. 함양한들 상권 내 상인을 비롯하여 지역민이 참여한 크리에이터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 컨텐츠 제작, SNS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강생 중에는 60~70대 어르신도 포함됐으나 영상촬영, 편집에 도전하여 교육을 거듭하면서 영상물을 완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새마을식육식당 정휘정씨, 뚝딱반찬 만들기를 공개하겠다는 즉석반찬 김미선씨, 수다 떨며 머리 자르는 영상을 만들겠다는 탑미용실 정점자씨, 어렵지만 재미있다는 코보신발 김영숙씨, 젊은이들이 하는 걸 도전해 보겠다는 함양닭집 이경애씨, 함양한들상권 내 점포를 운영하는 보부상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로 운영하고 싶다는 미선당 강미선씨, 직접 집을 짓는 모든 과정을 유튜브에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지난 7일, 최근 그림책 감성큐레이터 2급 자격을 취득한 관내 양육자 8명을 대상으로 대구 일대에서 ‘그림책도서관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미술관 체험, 그림책도서관 탐방,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되어 그림책을 통해 감정 표현과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한 스토리텔링을 배우고, 아동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실생활에서 가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향후 그림책 감성큐레이터 자격을 취득한 양육자들이 자조 모임이나 지역 재능 봉사 활동을 통해 가족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취학 전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양육상담, 영유아 교육 및 체험 활동을 매월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세계인의 미래식품, 우리의 전통부각’이라는 주제로 ‘제2회 명인 부각 축제’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행사는 사단법인 백년커뮤니티가 주최하며, 우리나라 전통 먹거리 중 하나인 부각을 대중화하고 보존,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병권 이야기농업연구소 소장이 ‘전통부각, 이야기 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가문 대대로 전해져 온 부각의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방문객은 “부각의 변천사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농업복합교육관 3층 식생활 교육장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부각 만들기’체험 행사가 열렸으며,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5호 오희숙 명인의 직접 시연을 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부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역사 골든벨 대회에서는 80여 명의 참가자가 순금 열쇠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부각 명인 4행시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참신한 작품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8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진주시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의 변경, 2025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및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개최했다. 양성평등·여성친화도시 관련 전문가 및 사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진주시 양성평등위원회는 진주시 양성평등정책 및 양성평등기금의 효과적인 운용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석호 부시장은 “양성평등정책과 양성평등기금 운용의 효과적인 추진을 통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진주시’를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며 “진주시의 다양한 시책에도 양성평등의 가치가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8일 명석면 소재 단감 농가에서 하반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협의회 소속단체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과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이번 활동은 단감 수확기를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실적인 문제를 돕고자 진행됐으며,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 인력을 신청한 농가 중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심명환 회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돕기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48명(전일제 34명, 시간제 14명)과 복지형일자리 80명(참여형 59명, 위탁 21명)으로 총 128명이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거창군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 장애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참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과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에서 행정·복지업무 보조, 환경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 공공일자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21일간 한마음도서관 일원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 이용 만족도와 도서관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총 60개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19개, 도서관 인식 조사 33개, 기타 분야 8개로 나눠 조사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한마음도서관에 비치된 설문지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 내 열린마당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조사결과는 12월 중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며, 도서관 서비스 개선과 평가, 통계 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군민 중심의 도서관 운영과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5일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생활인구 100만명 달성’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인구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거창군을 활기찬 생활경제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 목표와 세부 추진전략을 담고 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새로운 인구개념인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거창군은 올해 1월, 24년간 유지해 온 6만 인구 붕괴 즉시 ‘새로운 인구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정주인구 정착을 위한 주거의료교육복지 인프라 확장 정책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정책 수립,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등 포괄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하여 인구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최근 중앙정부는 지역 간 인구유치 경쟁 상황을 극복하고 단순한 인구의 양적 확대가 아닌 질적 성장을 위해 생활인구 증가에 정책적 비중을 늘리고 있다. ‘23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생활인구’는 기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인구뿐만 아니라 통근통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검단소방서는 8일 관내 영화상영관인 ‘메가박스 검단점(영업주 박신규)’을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유도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영업주의 자긍심을 함양시켜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영업소는 소방서장이 발급한 정식 인증 표지가 수여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영업주가 내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다중이용업소 소방교육을 이수하는 등 안전의식이 우수한 업소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우수업소로 지정된 메가박스 검단점은 소방서장 표창장과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표지가 수여됐다. 더불어 2년 동안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임종천 예방안전과장은 “영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우수한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7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차 퍼레이드 및 길 터주기, 불시출동 훈련 등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정하여 운영하면서 범국민적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및 홍보 팜플렛 배부 ▲일교차가 큰 환절기 심뇌혈관 질환 주의 안내 ▲화재예방 안전수칙 팜플렛 배부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다. 최진석 서장은 "해마다 찾아오는 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서 이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계기가 되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이 컨슈머인사이트가 진행한 ‘2024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여행 전문 연구‧조사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국내로 1박 이상의 여름휴가(6월 부터 8월)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7,077 명에게 여행지의 만족도, 추천 의향, 여행자원 매력도(먹거리, 볼거리, 쉴 거리, 놀거리, 살 거리). 여행환경 쾌적도(물가‧상도의, 교통, 편의시설, 청결‧위생, 안전‧치안) 등을 조사해 기초지자체별로 평가했다. 진도군은 운림산방, 토요민속공연, 신비의 바닷길, 쏠비치 진도 등 볼거리와 쉴 거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9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전년도 48위에서 무려 39계단 상승한 성적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진도군이 가진 매력적인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전하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중 하나인 민속문화휴양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우리 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자산을 민속문화예술과 연결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