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탄소중립의 공감대를 넓히고 ‘탄소줄이기 1110’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탄소줄이기 1110’은 시민 한사람이 온실가스(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 수칙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광역시가 2021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시민운동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광역시 공식 블로그인 ‘대구환경이야기’를 통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월 1회, 퀴즈 이벤트와 실천 인증 이벤트로 운영되며, 1회차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탄소중립 퀴즈 이벤트는 매회 1문항의 퀴즈를 풀고 정답을 댓글로 달면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실천 인증 이벤트는 ‘탄소줄이기 1110’ 10가지 행동 수칙 중 매회 제시된 2가지 항목을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블로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실천 인증 이벤트는 횟수에 관계없이 중복 참여도 가능하며, 매 회차 가장 많이 인증한 상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넓혀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고 다양한 개성으로 존중받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인권공동체를 만들어갈 ‘제6기 대구광역시 장애공감 서포터즈’를 7월 22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해는 대학생과 일반시민 등 총 50명의 장애공감 서포터즈를 모집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시민주도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포터즈 모집대상은 대구광역시 거주 시민(외국인 포함)이며, 대구·경북 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참여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소 인권, 사회공헌, 장애인식개선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활동이 활발하고 온라인 콘텐츠 작성 및 동영상 편집 능력을 보유한 경우 우선 선발된다. 아울러,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매월 소정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소비 생리용품(생리혈의 위생처리제품)인 팬티라이너, 생리대 등 30품목을 대상으로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품질 기준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관내 유통 생리용품의 품질 확인을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생리용품(팬티라이너 및 생리대) 30건을 대형마트에서 직접 수거해 품질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이들 제품 30건 모두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았고, 산 및 알칼리, 흡수량, 강도 등 나머지 항목도 품질 기준에 적합했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의약외품, 화장품 등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품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엑스코에서 10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을 선정하는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Innovation Awards)’를 개최한다.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전 세계 혁신기술 제품 중 혁신성과 기술성, 사업성 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FIX 2024의 지속적인 성공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육성·지원하고 산업별 발전전략을 구체화해 미래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8개 분야로, 미래모빌리티에 ①자율주행, ②전기차, ③이차전지, ④부품·서비스 4개 분야, ABB에 ①ABB, ②ICT 2개 분야, 로봇에 ①산업로봇, ②서비스로봇 2개 분야를 선정해 최고 혁신기술상과 혁신상으로 나눠 수여한다. 최고 혁신기술상은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신용보증기금이사장상 등으로 수여하며, 혁신상은 분야별 참가기업 상위 15% 내외를 선정해 수여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네 번째 릴레이 개인전을 7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스페이스1 공간에서 진행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기획 전시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고, 작가당 6주간의 개인전 기간을 순차적으로 가진다. 그 네 번째 순서로 김도영 작가(1996년생)가 참여한다. 김도영 작가는 인생의 순간을 물결을 통해 화폭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 자체를 물비늘로 표현했으며, 인생 속에서 형성되는 개인의 가치관, 사람 간의 관계,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물결로 나타냈다. 작품은 강물처럼 흐르는 우리의 인생에서 매 순간 요동치는 물결을 통해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한국화의 채색화 기법을 사용해 작업하는데, 은은한 물결을 표현하기 위해 물을 희석한 안료를 셀 수 없이 덧칠하고, 중첩하는 과정을 거친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삼국유사, 시민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제1부)을 주제로 특별강좌(6.13.~7.18.)를 기획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삼국유사는 현재 세계기록유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2022년)돼 있으며, 국제목록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시민 여론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6회에 걸쳐, 신종원 교수의 ‘삼국유사의 세계관과 인간관’, 윤용혁 교수의 ‘몽골 전란 속 일연의 활동과 대응’, 하일식 교수의 ‘자유로운 형식에 담은 일연의 메시지 –사기와 유사의 차이-’, 이영호 교수의 ‘신라사 연구와 삼국유사’, 남권희 교수의 ‘삼국유사 간행과 주요 판본’, 남동신 교수의 ‘한국 불교사 연구와 삼국유사’ 특강을 진행했다. 면적이 좁은 대구근대역사관 문화강좌실임에도 매회 40~5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예상보다 많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올해 3월에도 2회에 걸쳐 삼국유사와 일연 관련 특강과 답사를 자체 기획한 바 있다. 이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19일 오후 2시(한국시간/인도시간 오전 10:30) 인도공과대학교 칸푸르(IIT Kanpur), 한-인도 연구혁신센터(IKCRI)와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기술에 관한 주제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의료기기 개발 관련 인도와의 공동연구 협의를 이어나갔다.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5월 케이메디허브가 인도를 방문해 한-인도 연구혁신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케이메디허브와 한-인도 연구혁신센터는 양국의 과학기술정보 공유와 국제과제 공동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 회의에는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지웅 팀장과 인도공과대학교 칸푸르 드위베디(Dr. Prabhat Dwivedi) 교수가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핵심기술인 나노물질과 미세유체, 압타머를 활용한 바이오마커 센싱 기술에 관한 주요 연구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영호 한-인도 연구혁신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주선하며 한국과 인도의 과학기술 교류를 적극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인도의 우수한 과학자들과 손잡고 첨단의료기기 제품 개발에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동성로가 7월 22일 대구에서는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고시돼 국비지원사업 추진 등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동성로 및 약령시 주변 일원(면적 1.16㎢)이다.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대구시가 최근 상권 침체로 위기에 처한 동성로 상권의 부활을 위해 문화관광·상권·교통·도심공간 등 4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대구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동성로 일대를 문화관광의 핵심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관광특구는 전국 13개 시도에 34개소가 있으나, 대구는 그동안 한 곳도 지정된 곳이 없어 이번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으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동성로 활성화를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축제 개최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특히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동성로는 관광특구 지정에 따라 관광진흥개발기금 우대금리 융자지원, 관광특구 활성화 국비지원사업 추진, 옥외광고물 허가기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세사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맞춤형 피해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전세피해 회복과 예방을 위한 전면대응에 나선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3년 6월 14일부터 전세사기피해지원TF팀을 구성해 피해자결정 신청접수 및 사실조사, 피해자상담, 공공임대주택 지원, 주요지원 정책안내 및 지원연계 등을 추진해 왔으나,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실질적인 전세사기 피해지원과 추가 피해 방지를 목표로 하고, 세부적으로는 대구광역시 자체 지원책을 마련하여 피해자를 돕고 기존 지원 대책을 보강하는 한편, 피해 예방을 위해 교육·홍보 및 점검·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 시행 대구광역시는 피해자들의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특별법상 전세사기피해자(피해자 등)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2개소의 입체도로에 대해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 및 도로구간을 7월 22일 고시한다. 또한, 지난해 22개소, 올해 16개소 구간에 대하여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내년까지 도로명 부여를 완료해 앞으로 2차원 평면적 주소체계에서 3차원 공간적 주소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2개 구·군이상에 걸쳐 있는 지하도로 2개소 입체도로구간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 및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부여했다. 이번에 부여한 입체도로구간은 동신교지하도로(중구-북구)와 서재지하도로(달서구-달성군) 2개 구간이며, 이와 별도로 구·군 관할 입체도로 14개 구간에 대해서도 해당 구·군에서 도로명 부여를 완료했다. 입체도로란 고가 및 지하 주된 통행 도로의 길이가 250m 이상이거나 진입 및 출입에 사용되는 도로의 길이가 1Km 이상의 도로를 말하며, 대구시는 2023년에 망우당고가도로를 포함한 22개 구간에 대하여 입체도로명을 부여했고, 2025년까지 관내 입체도로명 부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2차원 평면적 주소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8일 6.25참전유공자회 김동수 회장(97세)은 지난달 6월 26일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금일봉을 군위군수에게 기탁했다. 김동수 회장은 9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고, 김동수 회장은 이 상의 의미를 더욱 빛내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심했다. 이번 기탁식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군위군수는 김동수 회장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이 나 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6.25 참전용사들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수 회장은 6.25 전쟁 당시 2사단에 입대하여 가평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으로, 전후에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역산업맞춤형 청년 취·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영상 취업캠프를 19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개최했다. 이번 디지털 영상 취업캠프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 영상처리기법을 익히고 디지털 트렌드를 파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위군 내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직접 촬영 및 편집실습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제작역량을 키울 수 있어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대구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대학 청년들에게 취·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향후 군위 내 취업연계 및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일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 내 여러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라며, 군위 홍보에도 힘써달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군참여형 사업을 선정하고, 읍·면참여형 사업을 승인하고자 총회를 개최했다 군 참여형 사업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58건은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 위원회의 심사 그리고 주민투표를 거쳐 12건 5억9천8백만원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읍·면참여형 사업은 읍·면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 발굴·심사를 통해 선정한 22건 2억2천9백6십만원이 이번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해당 사업들은 올해 8월 예정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덕분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었고, 미선정 사업들도 향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은 19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분소 임대사업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군위군은 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으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산성면, 의흥면, 부계면, 삼국유사면 농업인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부분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개소하면서 농기계 임대이용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는 산성면 화전리 270일원에 부지 5,429㎡, 건물 1,262㎡에 임대농기계 보관 창고, 정비소, 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지게차 등 운영장비 1종과 농용트랙터 등 임대농기계 50종 124대를 우선 구비 및 이전해 운영하게 된다. 이번 동부 분소 개소로 동부지역의 농업인들의 임대 접근성이 개선되어 적기 영농, 경영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가 가속되는 현실에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꼭 필요한 영농지원 사업”이라며, “농업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체험을 희망한 초·중·고 학생 348명을 대상으로 15종의 ‘여름방학 예술․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예술과 미디어 영역에서 재능을 탐색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여름방학 예술․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호도와 기존 프로그램 만족도를 반영하여, 지역 예술강사와 함께하는 ▲예술 분야 10개,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미디어 분야 5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예술 분야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캐릭터 디자인, ▲타악기 연주, ▲어반스케치, ▲K-POP 댄스, ▲실크스크린을, 중·고 학생 대상 ▲인디밴드, ▲설치미술, ▲디지털 일러스트, ▲샌드 아트, ▲벽화 제작을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계발과 진로 탐색에 중점을 두었다. 미디어 분야 프로그램은 ▲뮤직비디오 제작, ▲웹툰, ▲애니메이션, ▲미디어 파사드, ▲뉴스 아나운싱 등 5가지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