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혁신주니어보드 2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활동영상 시청, 성과보고, 우수활동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혁신주니어보드 2기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캐주얼데이, 조직문화 설문조사, 꿀팁런치박스 활동과 신규직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위한 온·오프라인 멘토 활동, 부서 간 협업 활동 등 밝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구는 이번 성과공유회 결과와 2기 참여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10월 중 혁신주니어보드 3기를 모집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 공직사회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혁신주니어보드가 변화의 선도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주니어보드는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MZ세대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2022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혁신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 및 구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직원 4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총 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및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주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세정과 김미희 팀장 ▲운영지원과 이태경 주무관 ▲자원순환과 박의수 팀장 ▲홍보실 이혜선 팀장(現 회계과)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세정과 김미희 팀장은 행안부·市·區 협의와 간담회를 통해 빈집 철거 시 별도합산과세 적용기간 연장 및 적용범위 확대, 세부담상한특례 5년간 적용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운영지원과 이태경 주무관은 미성년 다자녀가정 공무직근로자를 정년퇴직 후 기간제근로자로 재고용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에 거주하는 중장년(40~64세) 사회적 고립가구의 실태와 정책 수요 등 파악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중장년(40~64세) 사회적 고립가구 총 403명으로, 서구는 지난 6월 한 달간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사회적 고립도 및 가구 취약성, 1인 가구의 삶, 건강 등 7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48.6%는 혼자 사는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여성 1인 가구(55.7%)가 남성 1인 가구(42.1%) 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로써의 곤란하거나 힘든 점은 경제적 어려움이 7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몸이 아프거나 위급한 상황 시 대처가 어렵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1인 가구의 가장 큰 심리적 어려움은 혼자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외로움(48.1%)으로 분석됐다. 1인 가구 스스로 평가하는 건강 상태를 살펴보면 신체 건강 상태는 건강이 양호하다는 응답이 11.1%로 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탄방동7번길 상인회(탄방동), 둔산2동 상가번영회(둔산2동), 월평1동 상인연합회(월평1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수여 및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의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신규 골목형상점가 내 350여 개의 점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상 지원 대상에 포함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각종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서구는 하반기에 신규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1개소당 1천만 원의 소비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을 지원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 상점가에서는 상권의 특성에 맞는 행사를 기획하고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지원사업을 통해 서구의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하여 지역 골목상권의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4개 동에 463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는 6,150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하여 협의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함양 및 체육활동 습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한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대전한밭체육관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중학교 390팀 4,879명이 그동안 교내스포츠클럽과 학교 간 토요스포츠클럽리그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족구, 넷볼, 줄넘기, 피구, 킨볼, 배구 등 10개 종목을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경기장에서는 응원의 함성과 학부모들의 격려, 참가 학생들의 투지로 열기가 가득했다. 이를 통해 학교 체육을 통한 교육회복과 학교체육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에게는 교육장 상장과 표창장을 수여하며, 종목별 입상한 상위 팀들은 9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지역대표로 참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체육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또는 방문 조사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대면-디지털조사는 7월 22일 부터 8월 26일까지 시민이 직접 ‘정부24앱’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접속,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 및 중점 조사 대상은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방문 조사를 받으면 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대상자에게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기한 내 실제 거주지로 전입하도록 안내하고, 기한이 지나면 주민등록 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에 대한 조사를 중점 진행할 예정이다. 10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는 생존 및 주민등록지 실거주 여부 조사 확인을 통해 거주·거주불명·말소 등 주민등록사항을 정리 한다. 복지 취약계층(복지부의 복지 위기가구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청장배 유소년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유성구 체육회와 유성구 배트민턴협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선수들 간 우정을 다지고 협력과 팀워크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응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판매 및 체험부스'운영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축제에 판매부스 5동, 체험부스 15동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며, 효(孝)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효문화뿌리축제의 주제와 의미에 어울리는 부스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문화체육과 관광축제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한 뒤 8월 말 최종 선정한 후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올해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하여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겠다.”라며“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와 대전보건대가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는다. 대덕구는 18일 대전보건대학교와 글로컬(Glocal) 보건인재 양성 관련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30개 육성을 목표로 2026년까지 학교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현재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된 대전보건대는 오는 26일 본지정 실행계획서에 대덕구와의 협업 내용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구와 대전보건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정보교환 △학술교류 △학생들의 현장실습 교육 등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 및 보건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이 바이오헬스 등 의료산업의 중심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현시점에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대전보건대와 협력해 의료산업 및 보건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그동안 대전보건대와 △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201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8일 ‘제10기 대덕구 예산참여 구민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6월 공개모집 및 추천 등의 절차를 거쳐 36명의 위원들을 선정했으며,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이 제안한 예산사업에 대한 심의·조정과 예산과정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구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배재대학교 최호택 교수를 모시고 ‘예산학교’를 개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및 예산참여 구민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구의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선정하는 데 위원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총 2억 4000만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공모사업을 운영 중이다. 각 동 지역회의에서 발굴된 사업들은 실무부서 검토·주민투표·예산참여 구민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2025년 대덕구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손잡고 소상인 노후 가스시설 개선에 나선다. 대덕구는 가스안전관리에 취약한 영세 소상인들의 LP가스시설 부적합 사항을 개선하는 ‘소상인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9일 한국가스공사(대전광역본부장 윤종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덕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기관 간 역할·사업비 부담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명확히 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 최초로 대덕구에서 시행되는 ‘소상인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되는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인 식품접객업, 이·미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고무호스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경보기·계량기를 설치하는 등 관련 안전규정에 부적합한 LP가스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밀집 지역 등 사고 발생 시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소재한 업소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차차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 아동 및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대덕구 어린이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사이 어린이 중에서 공개 모집 및 기관추천을 통해 ‘제2기 어린이 위원회’ 위원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위원회는 앞으로 1년 동안 모둠별 활동 주제를 선정, 주기적 회의를 통해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안전 및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책들을 발굴해 구에 제안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여 주신 어린이 위원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본 창의적인 정책들을 기대하며 어린이 위원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 증진 및 개선을 위해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어린이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청소년 대상 진로 프로그램 ‘건축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성고등학교 건축동아리 ‘건축학개론’학생 30명이 대전광역시 건축사회 소속 지역 전문 건축사들과 함께 대전의 현대 건축물인 한국타이어테크노돔과 한빛탑을 탐방한 후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오픈 스페이스에서 전문가 특강 및 진로토크에 참여해 앞으로의 진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전문가와 함께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매년 견학에 협조해주시는 대전광역시 건축사회 및 한국타이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2015년부터 운영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건축학과의 전망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의 실습 작품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탐색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진잠동DX지원센터, 별똥별과학마당, 청년DX지원센터 로열젤리홀 등 세 곳에서 ‘제11회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메이커 활동’을 주제로 ▲유니맷을 이용한 스마트폰 거치대 만들기 ▲마이크로비트로 슬러시 한제 온도측정 ▲기후변화와 고래 ▲캔들로 불 밝히는 지구 내부구조 등 총 4개의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 참가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3~6학년)으로, 7월 22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캠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메이커 활동을 즐기며 기후변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