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BBP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BBP 챌린지’는 참여자가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약속과 함께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혹은 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덕구는 플라스틱 사용 감량 및 재활용 독려를 위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 설치 및 운영 △재활용품을 가져올 경우 유가보상금을 지급하는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 사업 △공동주택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추진, 부서별로 1회용품 및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연말에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깨끗한 대덕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요양원 등 시설 입소형인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 방문요양·주간보호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으로 교육 대상을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서구에는 현재 232개소 장기요양기관에 7,286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매년 증가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최근 일어나는 노인학대 사건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흥미롭고 해당 사건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계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갑천누리실에서 식품업체 떡미당으로부터 떡 세트 560개(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떡 세트는 서구 지역의 경로당 214개소에 배부돼, 시설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중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구의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을 준비했다”라며 “전달받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석중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부탁드리며, 사업체 떡미당도 더욱 큰 발전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 소재한 떡미당은 2016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대전ㆍ충청과 서울 등 4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한밭새마을금고‧서부새마을금고와 관내 위기가구지원을 위한 이웃돕기성금(1,0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천순상 이사장과 박기석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과 길어지는 장마로 인해 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한밭새마을금고와 서부새마을금고가 힘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늘 물심양면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해 주시는 한밭새마을금고와 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와 서부새마을금고는 이웃돕기성금기탁, 저소득 생필품 지원 및 사랑의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사업을 하는 지역금융기관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근현대 건축문화유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역사성과 희소성이 있는 308건을 우수건축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대전 전역의 50년 이상 된 건축물 전수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건축물의 문화재적 가치평가를 통해 선제적 보호와 관리체계를 수립하겠다는 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서다. 시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약 1년 3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물대장에 작성된 2만 6720건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항공사진 지적도 합성 등을 통해 최종 1만 4410건을 목록화했다. 이후 보고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문화유산 지정 또는 등록 기준인 역사성, 예술성, 학술성, 보존상태, 희소성 가치 여부를 대입해 최종 308건의 우수건축문화유산으로 선별했다. 308건은 세부적으로 국가 및 시 지정유산 또는 국가등록급에 해당하는 1등급, 시 등록문화유산급 2등급(62건), 우수건축자산급 3등급(246건)으로 분류했다. 이번 전수조사에서는 1등급에 해당하는 문화유산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향후 시간의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3일간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서부 관내 사립유치원 86개원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에듀파인 지출 방법 및 나라장터·학교장터를 활용한 계약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회계 시스템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각 유치원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연 3회 이상)하고 있으며, 매달 유치원 요청에 따라 학교 행정 실무자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분야별 일대일 회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라며“이번 교육이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유치원회계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용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의 올해 상반기 화재 감소율이 전국 1위로 집계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대전에서 발생한 화재는 396건으로 인명피해 20명(사망 4, 부상 16)으로 재산피해액은 51억여 원이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화재는 172건(30.3%), 인명피해는 8명(28.6%), 재산피해는 1,760억여 원(97.2%)으로 각각 감소했는데, 화재 건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인명피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감소율이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34.8%), 기타 야외(29%), 주거시설(25%) 순이며, 원인별로는 부주의(49.7%), 전기(24.2%), 원인미상(11.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건수 감소는 화재안전조사를 통한 화재위험요인 개선, 각종 소방안전대책 추진, 꾸준한 화재예방 홍보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주거시설 통계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화재는 38.1%, 재산피해는 51.3% 감소했는데, 이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지난 10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서구 정뱅이마을을 방문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가장 빠르게 마을 경로당부터 복구를 진행해서 마을 어르신들의 식사와 잠자리를 챙겨달라”고 당부했고, 이어“마을 입구의 하부도로는 제방고를 높여 보강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유등교를 비롯해 교각이 많은 다리는 비가 내리면 부유물이 쌓이게 된다. 앞으로 시에서 건설하는 다리는 교각이 없는 튼튼한 교량으로 설계해 달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시민 불편 해소가 최우선이 돼야 한다. 최단기간에 시민 불편을 해소·보완하는 게 행정력의 척도”라며 유등교 임시 가교 설치의 유관기관 사전협의를 이번 주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재난을 사전 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기후 변화가 워낙 심해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많아 이에 대한 조처는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재난 상황으로 즉각 가교 설치에 들어가야 하는 만큼 기존 행정절차가 아닌, 신속한 행정절차가 필요하다”며“가교 설치는 나중에 행정안전부에서 국비를 받고 하는 건 추가적으로 하더라도 시 가용재원을 우선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서구 정방마을 일원 호우피해와 관련해서도“주민들 입장에서 뚝방이 무너져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실 텐데 잘 듣고 면밀하게 검토하라”며 “침수로 인해 아무래도 가구나 생활용품 등이 다 손실됐을 테니, 행정적 재정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시는 도량, 터널, 도로 등 시설 긴급 보수에 있어 시 재원을 우선 투입, 행안부 중앙복구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성구 청소년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1부에서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원 선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분과를 나눠 주제를 정하고 토론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등 본격적인 청소년의회 활동을 시작했다. 김동수 의장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유성구의회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구민의 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15일 동안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유성구에 필요한 정책과 의견 등을 개진하고, 의장을 선출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정기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아름다운가게 대전지족점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66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지난 6월 25일 아름다운가게 대전지족점 12주년 기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총장 김이환) 등 3개 기관과 함께‘아름다운 하루’행사를 진행해 마련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유성구 자립준비청년, 학교 밖 청소년, 긴급 생계 지원 가정 아동 등 22명의 교육비와 생계비로 개인당 3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정가영 아름다운가게 대전세종 본부장은 “이번 교육비 지원이 유성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아름다운가게 대전지족점과 3개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비 지원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꿈과 목표에 도전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을 비롯한 3개 기관은 지난해부터‘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2일,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방문하여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기능훈련 현장에서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직업계고의 출전선수 현황은 충남기계공업고(CNC밀링 등 5개 직종 14명), 동아마이스터고(공업전자기기 등 4개 직종 13명), 계룡디지텍고(클라우드컴퓨팅 등 3개 직종 6명), 대전대성여자고(피부미용 등 3개 직종 11명), 대전도시과학고(산업용드론제어 등 2개 직종 9명), 대전생활과학고(요리 직종 1명), 유성생명과학고(농업기계정비 직종 4명) 등 7교 18직종 5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경상북도 일원(구미시, 안동시, 경주시, 포항시) 총 7개 경기장(금오공고, 신라공고, 한국생명과학고, 포항제철고, 구미코, 박정희체육관, 경북지사)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50개 직종에 1,755명 참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남은 훈련 기간 동안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특허청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특허출원 세계 4위의 선진 지식재산기관인 특허청과 교육‧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대전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와 특허청은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략산업 정책 수립 ▲기업·시민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교육 ▲IP-R&D 전략 수립 지원 ▲지식재산 펀드 공동조성 및 투자유치 컨설팅 ▲국내 최대 발명교육행사인‘청소년 발명페스티벌' 의 대전 개최 등 10대 주요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이번 협약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산업 전반에 걸쳐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면서 “지식재산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며, 대전의 기업과 시민들이 지식재산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우주산업의 외연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교두보 확보에 나섰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와 애들레이드를 방문, 우주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로를 확보한다. 장호종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22일 시드니 시카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우주기업 기술교류회에 참석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 주관으로 열린 기술교류회에서 대전 우주산업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와 협력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전시 우주기업 10개 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컴인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씨에스오 ▲솔탑 ▲엠아이드 ▲스페이스케이 ▲블루웨이브텔 ▲텔레픽스 ▲마이크로인피니티)가 참여해 기술 홍보 및 판로 개척의 시간도 가졌으며 지역 우주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현지 기업 및 관계자들과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장호종 부시장은 “호주는 2018년 호주우주국(ASA)을 설립, 국립 우주산업 허브를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로쏘(주) 성심당,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 상인회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지원 ▲ 지역관광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기관 간 협업 촉진 ▲ 공동마케팅 추진 및 홍보활동 적극 참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협렵체계 구축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성심당 임영진 대표는“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자는 성심당 경영 이념에 더없이 부합하는 협약”이라고 말했으며, 은행동상점가 상인회 김태호 회장은“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성심당의 경제적인 파급력을 은행동 상인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선 중구청장은“성심당은 오직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라며“특히 본점이 위치한 은행동 상권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