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매월 20일 지급이 원칙이나, 지급일 전 추석연휴(9월 14일 ~ 18일)가 있어, 명절을 지내기 위한 제수품 구입 등 경제적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주일을 앞당겨 13일에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신속하게 교부하는 등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13일 급여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수급자분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 동해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생필품과 식음료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취임 이후 매년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심영섭 청장은, “지역사회에 작지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10년의 세월을 발목 잡혔던 망상1지구 사업이 드디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만큼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1일 13시에 춘천시 구봉산 소재 해븐(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조속 추진을 위한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력회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111번)로 채택된 ‘자치경찰권 강화’와 관련하여 지난 3년간 정부의 움직임이 전무함에 따라,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지역으로 확정된 강원·세종·전북·제주 등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위원장과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치단체 주도의 시범운영 조속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협의체 구성, 대정부 대응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명수 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고, 제2기 위원회가 출범했음에도 이원화 문제는 여전히 답보상태”라고 말하며, “이제는 정부의 움직임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원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만들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회의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월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시행 이후, 특례운영을 위한 자문위원회인 ‘강원특별자치도 농지관리위원회’가 9월 10일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지관리위원회는 '강원특별법'에 따라 농촌활력촉진지구, 농업진흥지역, 농지전용허가 등에 관한 농지특례와 도내 농지의 이용·보전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법정 자문기구이다. 도에서는 지난 7월 민간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농업·농촌, 산림, 환경, 토지이용·공간정보, 법률 등 농지특례 운영과 관련된 내·외부 전문가 13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 구성 이후 첫 번째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2024년 위원회 운영계획' 및 '2024년 제1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계획'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회의 안건 중 '2024년 제1차 농촌 활력 촉진지구 지정계획'은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중 핵심사항으로 본 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에서 최종심의·의결하게 되며,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최종 확정되면 농업진흥지역을 도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0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청렴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S2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 청렴 계약문화 정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2B(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S2B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계약문화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또한, 분기별로 교육기관의 S2B 실적을 점검·관리하고 인센티브를 도입하여, 소액 물품 구매 시 S2B를 적극 활용하여 투명하고 적법한 예산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기관이 계약업무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청렴한 계약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계약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7일 지역 아이들의 문해력 기초와 문학적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삼척시 진주초등학교에서 제1회 삼척 동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동시 캠프는 삼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삼척시 유·초·중등 교사들로 구성된 삼척독서교육협의회가 주관하여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삼척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저학년 13명과 학부모, 고학년 1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동시 제목 맞추기 △동시랑 놀아요(동시로 연극) △동시 쓰는 방법 △나만의 시화 꾸미기와 동시 쓰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문학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됐다. 아울러 강기화 시인이 ‘생활 속 동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제1회 삼척 동시 캠프는 삼척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아이들이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자 시작했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삼척의 아이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18개 시군 26개소의 도시대기측정소(도로변대기 1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측정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점검은 측정자료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제고하고 미흡사항을 보완하여 도시대기측정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측정 자료는 강원대기환경정보 누리집에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대기오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기오염 경보제’의 운영에도 활용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측정 장비에 대한 검·교정 및 유효기간 내 정도검사 수행 여부, 미세먼지 측정기 등가성 평가 확인, 시료채취의 정확성, 표준가스 및 측정소 부대시설 관리 상태 등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점검을 진행한다. 신인철 연구원장은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기술지원으로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측정 자료의 신뢰성을 높여 양질의 대기질 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에게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나라꽃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도에서는 정선군 신월리 충혼탑 일원을 대상지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선군은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천㎡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며, 무궁화 2,400본을 식재하고 안내판, 품종별 수목 표찰, 벤치,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청소년 교육장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에서는 2010년부터 양구군 한반도섬, 동해 추암조각공원, 인제스피디움 등 주요 생활권 주변 관광지 14개소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한 바 있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 5대 상징중 하나로,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무궁화동산을 점차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도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전후 15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추진하는 등 도민이 체감하는 응급의료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응급의료체계 기능 유지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하여 응급의료 상황관리, 의료체계 점검 및 도내 응급의료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하는 등 연휴기간 전후 비상응급 대응 체계를 총괄적으로 중점 관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내 27개 응급의료기관에 도 및 시군 전담책임관(총 52명)을 지정하고, 핫라인을 통해 현장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으며, 비상응급 대응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대형병원 4개소에는 도 소속 팀장과 시군 과장을 책임관으로 추가 배치했다. 시군에서는 보건소 내 추석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재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며, 특히 이번 명절기간 중에는 응급실 과밀해소를 위해 시군별 재난문자 발송 및 상담강화를 통해 기존 연휴보다 대응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방본부와 도내 3개 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이탈리아 크루즈 선박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가 9월 12일과 17일, 각각 2,600명과 2,2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속초에서 출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 운항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1항차는 9월 12일에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 오타루와 아오모리 지역을 기항하는 5박 6일 일정이고, 2항차는 9월 17일에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기항한 뒤 부산항에 도착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재단과 속초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속초 크루즈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한 속초시민 30명이 참여하는 ‘크루즈 체험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체험단은 2항차에 운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하여 코스타 세레나호 승객을 대상으로 터미널 내 지역 특산물 판매대를 운영하고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타 세레나호 출항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이 속초를 찾는 만큼 지역 경제에 큰 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영월군과 함께 지난 9월 7일에 진행한 ‘운탄 웍케이션(Walk+vacation) 인(in) 영월’이 1,0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운탄 웍케이션(Walk+vacation) 인(in) 영월’은 영월에서만 할 수 있는 복합 레저형 트레킹으로, 래프팅과 함께 지역을 걷고(walk) 즐기는(vacation)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참가자들은 어라연 계곡에서 래프팅을 체험한 후, 영월읍의 ‘뉴트로드’와 영월 전통시장을 걸으며 지역 맛집과 골목상권을 체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집결지인 영월관광센터(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에서 소규모 지역 장터를 열고, 행사 참가비의 일부를 참가자들에게 별빛고운카드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영월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재단은 김진태 도지사의 특별 주문으로 폐광으로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강원 남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탄고도1330’ 등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원 남부권이 새로운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도유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도유 임도는 춘천 외 4개 시군 총186km이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일부 구간은 개방되지 않는다. 연구원에서는 이번에 한시 개방되는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이광섭 연구원장은 “한시적 개방기간 중 임도를 이용할 경우,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10일, 원주에 소재하고 있는 도내 스마트 경로당 1호점(원주)을 찾아 여가 복지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어르신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찾은 곳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곳으로 원주시에 소재한 40개 경로당과 스마트기기로 연결돼 동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직접 실시간 화상 시스템으로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이렇게 최신의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뵈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어르신들께 스마트 기기는 어려운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해드리고 있다”며 “스마트 경로당에서 새로운 일상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2023년에 원주시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며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40개소에 구축됐다. 경로당 원격 TV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해 생활안정비를 지급한다. 도는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세대별 50만 원의 생활안정비를 매년 추석 전에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아픔을 겪고 있는 해난어업인 유가족 142세대에 71백만 원을 지급한다. 김성림 도 해양수산국장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며,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CGV 춘천점에서 '베테랑2'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테랑2'는 '베테랑', '모가디슈', '밀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며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영화이다. 전편의 주인공인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등이 그대로 출연하며, 배우 정해인이 새롭게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극장가 흥행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으며, 정식 개봉일은 13일 금요일이다. 이번 시사회는 2024년 시사회 지원사업의 5번째 작품으로 춘천 CGV 3개관에 500여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상영관에 설치된 오프라인 홍보용 배너 QR코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사전예약 취소분에 대해서 입장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주연배우의 무대인사는 없지만, 추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