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가 남부경찰서 및 계명대학교와 협업하여 제작한 “교통안전 그림퍼즐”로 배우는 교통안전 현장 교육에 나섰다. 그림 퍼즐을 맞추면서 익히는 교통안전 현장 교육은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그림 퍼즐은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무단횡단・자전거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에 어긋나는 그림 퍼즐 조각을 맞춤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7월 15일 실시한 유치원 방문 현장 교육에서는 유치원 원아들이 삼삼오오 모여 그림 퍼즐을 함께 완성하고 완성된 그림을 통해 교통 안전 수칙을 배웠으며, 원아들이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보행 안전 및 교통안전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퍼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기회가 적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르신의 교통안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주입식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선정을 위한 2024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구 참여형 주민제안사업 90건에 대해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각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6건 5억 9천 8백만원 사업을 선정 완료했다. 분과별 선정된 사업은 자치행정분과 4건 1억원, 주민복지분과 11건 1억8천5백만원, 도시건설분과 11건 3억1천3백만원이다. 또한, 남구는 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정된 동 참여형 주민제안사업 49건 3억2천5백만원을 이날 총회를 통해 승인했다. 해당 사업들은 올해 8월로 예정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예산편성 및 심사․선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영에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복잡한 건축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고 생소함에서 벗어나 친숙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건축사가 참여하는 건축무료상담 ‘아키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무료상담‘아키데이’는 8월에서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1층, 종합민원실)에서 지역건축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무료상담을 원하시는 구민은 구청 방문을 통해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 등 민원 대처 방안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등 건축행위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건축무료상담 서비스로 구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구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명9동, 봉덕3동을 대상으로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조성 사업은 작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른 것으로, 기존 시·군·구 단위로 추진되던 자살 예방 사업을 읍·면·동 단위의 사업으로 촘촘하게 추진된다. 남구는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대명9동, 봉덕3동을 안심마을로 최종 선정하여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영역별 기관과 사회적 연대를 통해 근거 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심마을 참여 기관(단체)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개 분야별로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4월부터 자율방범대, 통장연합회, 복지관, 마트, 약국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안심마을 서약에 동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난 3월 대덕문화전당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의 첫 번째 공연을 오는 7월 20일(토)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1999년 창단 이래 정기 공연 및 초청 공연 등 활발한 예술 활동으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로사가야금앙상블(대표 정미화)은 가야금을 중심으로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로 재편성하여 예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는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선정으로 대덕문화전당과 협업하여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시도를 통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대구’의 저력을 알리고자 한다. 대덕문화전당 소속의 문화예술단체인‘남구농악단’이 화려한 농악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할'뮤직 스펙트럼 오브 가야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남상일이 스토리텔러이자 곡 해설자로서 공연을 이끌고 테너 신현욱, 뮤지컬 배우 설화, 모듬북 신석현 등의 협연자가 출연해 가야금 오케스트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남구립도서관에서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힐 '도서관으로 떠나는 북캉스'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도서관 스탬프 투어, 어린이 다독왕 선발, 어린이자료실 자율 체험 프로그램, 공연 및 체험, 으스스 영화 상영 등 주민 누구나 원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페퍼민트 비누 만들기’, ‘독서 권장 마술 공연’, ‘모기밤,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실크스크린 유리컵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7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으로 떠나는 북캉스'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664-3553)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도서관에 머물며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우리아이 어린이집 대상으로 친환경 EM발효액 만들기 및 홍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 녹색환경과에서는 경제일자리과(도시농업체험장 운영)와 연계해 관내 우리아이 어린이집 원생 16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EM발효액 만들기 체험 및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EM 발효액은 쌀뜨물, EM원액, 설탕, 소금을 원료로 하여 7~10일간 발효하여 만든 것으로 청소, 악취 제거, 화단가꾸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남구에서는 2010년부터 친환경 EM발효액을 자체 제조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여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재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M발효액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친환경 EM발효액 만들기 및 홍보 교육을 활성화 하여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남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상희)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4개소, 대구 유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작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13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대구 남구시니어클럽이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사업 운영 적정성과 성과 점검을 위해 복수유형과 단일 유형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고, 남구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수행기관(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부분에서 S등급을 받아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 상금은 사업단 장비보강, 시설투자 등의 기관 사업비, 복리후생비, 기관종사자 및 참여자에 대한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희 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기관 종사자들과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남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책임감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초청하여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구청장이 주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구는 7월 전국적인 장마와 함께 시작된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안전모니터봉사단원 40명을 초청하여 하절기 주요 안전사고 대응 요령과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위험 요소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이종길 회장(대명9동)과 49명의 남구 주민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로서‘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하여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주민이 스스로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써오고 있다. 이날 봉사단원 역량 강화 교육의 핵심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였다. 봉사단원에게 안전신문고의 기능과 사용법을 교육하고, 활용 예시로 빗물받이 막힘 신고를 통한 장마철 침수 예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안전 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가 마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재난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현재 운영 중인 19개소 재활용동네마당(클린하우스) 중 한 곳을 선정하여 깨끗한 모습으로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재활용동네마당은 원룸 등 주택가 재활용품 거점배출시설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설로 남구청은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동네별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재활용동네마당은 기존 분리수거함이 작아 재활용품이 흘러넘치는 불편 해소, 부피가 큰 스티로폼을 따로 분리할 수 있는 수거함 설치, RFID음식물류폐기물 비닐봉투 수거함을 따로 마련하는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원룸에 사는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설치됐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번에 새단장한 재활용동네마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점·불편한 점을 설문 조사하여 향후 재활용동네마당 개선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를 더욱 편하게 하여 재활용품 수거율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0일 새벽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남구는 지난 7월 10일 오전 7시경 발생한 현충로 25길 15 일원(대명1동)의 집중호우 피해현장에서 긴급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곳은, 이날 새벽 쏟아진 집중호우(호우경보 발효)로 인해 다세대주택 지붕판넬이 낙하되어 차량1대가 파손되고, 대형낙하물로 인한 주민통행 불편 및 추가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으로, 녹색환경과는 건축과·소방서와 합동하여 낙하물 절단 및 수거 작업 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길거리 수해 쓰레기 및 방치 폐기물 발생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8일,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미래마을강사 양성 및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기째에 접어드는 미래마을강사는 주민들이 가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나 재능, 경험을 학교나 마을의 여러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교육청, 지자체, 마을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당초 선착순 20명 모집 계획이었던 이번 미래강사 과정은 많은 수강생의 지원으로 최대 35명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에는 강사 자질 함양을 위한 기본 소양 과정 수업, 금요일에는 역량 강화를 위한 북아트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이 이루어진다. 개강식에는 4기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마을학교(꿈 자람 마을학교) 강사로 활동 중인 최수연 강사님의 소감 발표와 더불어, 구청장과의 대화시간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저마다 미래마을강사 양성에 참여한 포부를 밝히는 한편, 구청장에게 건의하고 싶은 안건들을 자유롭게 말하기도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 올해 7월에 부과한 재산세(주택․건축물분)는 63,049건 91억7천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억3백만원(△2.8%)이 감소했다. 그 이유는 주택공시가격(개별 1.32%↓, 공동8.72%↓) 하락 및 건물시가표준액 하락 등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건축물, 주택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인터넷지로와 ARS지방세 납부,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및 가상계좌(iM뱅크, NH농협, 신한, 하나, 수협)납부 방법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산세는 區稅로서 주거환경개선, 도로,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우리 남구의 귀중한 재원이 되는 세금이므로 7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립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립 대명어울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미술 작품의 감상과 해설을 주제로 한 ‘도서관에서 떠나는 미술관 기행’은 7월 3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운영하며, 식물에 대한 사유를 주제로 한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는 식물 인문학’은 8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10회씩 운영되며, 8회의 인문학 강연과 1회의 탐방, 1회의 후속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도서관에서 떠나는 미술관 기행’은 7월 16일,‘생태 감수성을 일깨우는 식물 인문학’은 7월 31일 대명어울림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길 위의 인문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대명3동 회의실에서 삼계탕 먹고! 시원한 여름이불 덮고! '더위야 가라! 건강한 여름나기'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명3동 난타공연팀과 이정심 위원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대명3동 지사협 활동보고 영상 시청, 후원품 전달, 기념촬영 등 다채롭게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 사업을 통해 모금된 복지재원으로 더운 여름을 맞아 폭염대비 보양식(삼계탕) 100그릇 및 시원한 냉방용품(여름이불) 100채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부터 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착한가게 20개소, 착한이웃 160가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상”, “장애인 등을 위한 안전바 지원”, “폭염 및 혹한을 대비한 복지위기가구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원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이렇게 뜻 깊은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