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예방을 위해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개교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예방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아토피피부염의 관리방법 및 예방을 위한 교육과 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 심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은 칠곡군보건소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연계해 진행했다. 칠곡군은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4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안심학교에 사업 홍보 및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 천식 응급키트 비치 등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17일 2025년도 도비사업 건의를 위해 경북도청과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유정근 정책기획관, 조영숙 원장, 차순애 예산담당관. 한영희 과장 및 담당부서 팀장과 면담하며 총 사업비 350억원 규모, 9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동명면 은행나무 바람길 조성사업 ▲자고산 호국 레포츠관광시설 조성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6월 준공 예정인 미래농업복합지원센터의 미생물 생산과 배양에 필요한 장비구입 지원 ▲수직형 스마트팜(식물공장) 모델 구축사업 ▲칠곡참외 다변화 활용 명품화 사업을 설명하며 첨단 미래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칠곡군의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예산지원과 협조도 요청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정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관건이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겠다”고 세일즈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후 개회하는 첫 회기로, 이상승 신임의장은 7월 18일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군민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회기의 세부일정으로는 7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의 및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이 계획되어 있으며, 7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은 총 6건으로 의원발의조례 1건(배성도 의원 대표발의),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5건(조례안 2,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 동의안 1)이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이상승 의장은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디딤돌 삼아 칠곡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후반기 칠곡군의회가 소통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희망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AED)사용법 및 관리 앱 사용 방법 등 실제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그리고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 응급처치방법 등을 검색하는 방법 등도 안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관리에 도움이 되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12일 군청 강당에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저수지 붕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지 월류 수위(172.6m)에 임박, 저수지 제방 붕괴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 상황별 단계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 주요임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사전대비,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시설물 응급복구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부서(기관)별 대응 및 대처계획에 대하여 훈련했다. 김재욱 군수는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으로 철저히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7월 13일 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 지역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타운홀미팅 3회차 ‘청소년 행복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와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연합회 소속 청소년 3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청소년 행복 톡톡 콘서트’는 △청소년이 전하는 사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청소년 고민 해결소, △청소년들이 쓰는 은어를 맞추는 ‘군수님 우리 얼마나 알고 계세요?’, △칠곡군수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 하는 궁금한건 못참아’ 등 청소년의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청소년 행복 톡톡 콘서트에 참가한 장곡중 정가영 학생은『군수님과 함께 우리가 가진 고민을 이야기 하고 나누어 볼 수 있어 참 좋은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이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이야기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허심탄회 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에서는 초복, 중복, 말복에 삼계탕을 먹어야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다고들 한다. 칠곡군가족센터에서는 9일 결혼이민여성 15명과 함께 초복맞이(7월 15일) 여름보양식 삼계탕과 오이소박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번 한국요리 체험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명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더위가 한창인 요즘,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온 한국 조상들의 정신을 배우는 마음으로 닭 안에 찹쌀, 황기, 밤, 대추 등을 넣고 푹 고아서 제대로 된 보양식을 만들고 빛깔 고운 오이소박이도 함께 만들었다. 요리가 끝난 후에는 결혼이민여성,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센터 직원들과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한국 문화와 예절에 대한 퀴즈를 풀며 한국의 정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절기에 대해 배우고, 나눔의 의미를 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우리 지역에 다양성과 역동성을 불어넣는 소중한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8일 ‘2024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9월 6일까지, 지역공동체사업은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52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재기 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하여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였고, 근로조건 및 근무수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칠곡취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등을 안내하며 취업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근로의 소중함과 보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6일 김재욱 칠곡군수, 군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우1리 경로당 신축 준공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산면 석우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총 사업비 4억원, 건축면적 105㎡(31평 규모)로 작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6월 준공됐으며, 사업추진 당시 가산면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으로 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되어 신축을 결정하게 됐다. 석우1리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단장된 경로당에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노후된 경로당을 볼 때 마다 늘 마음이 무거웠다”며 “새롭게 마련된 건물에서 어르신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고, 서로 교류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7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 2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16회에 걸쳐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농업농촌의 이해, 기초 재배기술, 농산물 홍보 등의 이론교육과 체험농장 견학, 귀농·귀촌 우수농가 방문 등 현장견학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농가 방문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현실적인 귀농 계획을 세울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농업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6일 김재욱 칠곡군수, 군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는 총 사업비 2억원, 건축면적 99㎡(30평 규모)로 올해 3월 착공하여 6월 준공됐으며 외부 방수 및 내부 화장실 인입 등 건물 전체에 대한 현대식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창평1리 주민들은 “그동안 불편했던 부분들을 말끔히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공겨과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마을 주민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립도서관은 관내 임신부 및 영아(24년생) 부모를 대상으로 7월부터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작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와 영아 부모에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꾸러미는 태교와 육아 정보를 담은 엄마아빠책 3권, 우리 아이 첫 그림책 4권, 도서관 회원증으로 구성됐다. 책선물은 매월 1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25일 이후 집으로 배송받거나 칠곡군 3개 도서관(군립·북삼·석적)에서 직접 수령 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북돋움 책선물 사업으로 예비 부모의 생애전환기 불안을 해소하고 소중한 아이와의 첫 만남을 책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인 대학 농업기반기술(전기, 용접) 과정을 4월12일 시작해 총 21회 교육을 했고, 7월3일 수요일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번 농업기반기술과정은 농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기 및 용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실용교육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특히 전기교육에선 회로 및 시퀀스 실습을, 용접에선 필렛용접 및 파이프 용접 실습 등을 진행하여 졸업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졸업식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향상을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에 적극 지원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바로 새마을 운동입니다.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새마을운동입니다.” 경북 칠곡군의 젊은 엄마들이 장난감을 통해 라오스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한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 농사이 마을에 지난해 12월 100점에 이어 두 번째로 장난감 280점을 보냈다. 장난감은 7월 중순 농사이 마을에 도착할 예정이며, 칠곡군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칠곡군이 지난 2020년부터‘새마을세계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농사이 마을의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라오스에 장난감을 보내게 된 것은 칠곡군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과 김명신(50)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장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김 관장은 농사이 마을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지인을 통해 현지 아이들이 처한 열악한 사정을 전해 듣게 됐다. 이에 아이들을 위해 소리가 나지 않는 등 잔고장으로 인해 매년 폐기 처분되는 장난감을 고쳐 농사이 마을로 보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7월 2일부터 3주 동안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교실 '한방으로 풀어가는 다문화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방으로 풀어가는 다문화 이야기'는 정보 공유의 기회가 적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아시아 문화권에 친숙한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칠곡군가족센터에서 주1회(매주 화요일) 3주 동안 운영하며, 소아 및 여성의 건강관리, 척추 건강과 자세 교정에 대해 교육하고 한방 연고 만들기, 침 치료, 쌍화차 체험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공공 건강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의료 취약 주민의 건강 형평성 개선과 건강 수명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