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6월 8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7명이 위촉됐으며, 정책제안, 정기회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한 역량 강화교육도 함께 진행 됐다. 앞으로 위원들은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 지역사회 봉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e스포츠협회에서 6월 8일 상주 실내체육관구관에서 제3회 상주곶감배 이(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총 세 종목이며 16강부터 결승까지 이루어짐에 따라 대회 참가자 선수들, 공연팀 등 2백여 명 모여 진행됐다. 또한 게임대회 이외에도 타로, 체험부스, 드론축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시e스포츠협회 남성구 회장은 “이(e)스포츠에 관심과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7월에 개최되는 제17회 경상북도배 아마추어 이(e)스포츠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e스포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최근 롤(LOL)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는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여 이(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엄청나다”라며 “이러한 열기가 상주곶감배 이(e)스포츠대회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e)스포츠대회를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와 육군 50보병사단과 함께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상주시 화령장지구 전적비, 북천시민공원 일대에서 화령장전투에 직접 참가했던 17연대 참전용사들과, 6·25 참전 유공자, 보훈단체 및 기관장,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74주년)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령장 전투는? 6·25전쟁 초기인 7월 중순 북한군은 소백산일대(보은∼문경)의 국군의 방어선을 끊기 위해 1·15사단을 투입해 돌파를 강행함. 그러나, 국군 17연대가 상주 화령장(化寜場)에서 병력과 장비의 열세를 딛고 잇따라 쾌승을 거두었으며,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적 1,000여 명을 사살, 26명 생포, 노획한 화기만 2.5톤 차량 3대가 가득차는 대승을 거두었음. 전 장병이 1계급 특진이라는 신화와 함께 아군은 낙동강 방어에 6일이라는 시간적 여유를 얻을 수 있었음. 특히, 전투 초기부터 지역 주민들의 제보를 비롯하여 적극적인 전투근무 지원, 경찰과 함께 싸워 민관군이 하나되어 승리를 거둔 전투임.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는 국민들에게는 화령장전투를 상기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6일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라며 “희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국가유공자들의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5월 3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모범보훈대상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현충일 당일 국가유공자 시내버스 무료 승차를 진행하는 등 유공자 예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10:00~16:00까지 후천교 하단공터 및 북천교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회원 및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총 445대의 자동차를 배출가스 무상점검 및 소모품 무료로 교체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했다. 또한 북천교 산책로에서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및 환경변화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정화식물 심기 ▲EM 흙공 만들기 ▲기후환경 관련 사진 등 시민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행했다.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보호 필요성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됐다. 특히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묵묵히 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데 대하여 크게 치하하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힘써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6일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라며 “희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국가유공자들의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5월 3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모범보훈대상자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현충일 당일 국가유공자 시내버스 무료 승차를 진행하는 등 유공자 예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6월 5일 10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내빈과 새마을부녀회장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선진 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선진 가정문화를 보급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한 행사로, 새마을운동 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 모범가정 표창과 다문화가족 멘토멘티 사례발표, 결의문 낭독, 읍면동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함창읍의 결혼이주여성 심타 씨는 쉽지 않았던 15년 동안의 한국생활 적응과정을 사례로 발표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운동’의 일환으로 홍보 부채 1,500개를 제작․배부하기도 했다. 김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체운동의 근간인 참된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다문화가정 사례를 발굴 전파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4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소속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지식 수준 향상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의 일환으로 임용 5년차 이하 신규 공무원 등이 골든벨 형식의 문제 풀이에 직접 참가하여 청렴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과 정상원 부시장은 골든벨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 옆에서 함께 문제 풀이 강의를 들으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에너지과 지정현 주무관(행정9)이 최후의 1인 자리를 차지했으며, 아이여성행복과 배서윤 주무관(간호7), 교통에너지과 김희수 주무관(행정9)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렴을 향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주시 공직자의 청렴 지식수준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4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소속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지식 수준 향상을 위한‘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의 일환으로 임용 5년차 이하 신규 공무원 등이 골든벨 형식의 문제 풀이에 직접 참가하여 청렴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과 정상원 부시장은 골든벨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 옆에서 함께 문제 풀이 강의를 들으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에너지과 지정현 주무관(행정9)이 최후의 1인 자리를 차지했으며, 아이여성행복과 배서윤 주무관(간호7), 교통에너지과 김희수 주무관(행정9)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렴을 향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주시 공직자의 청렴 지식수준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6월부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에 경상북도 내 최초로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다. ‘명실상주몰’은 경상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통합 운영 중으로 2022년 출범 후 2년여만에 14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명실상주몰’ 급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등급 산정은 해당월 직전 6개월간 ‘명실상주몰’ 누적 주문금액을 기준으로 일반, 실버, 골드, VIP의 4등급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실버등급은 20% 쿠폰 2매, 골드등급은 20% 쿠폰 1매와 30% 쿠폰 1매, VIP 등급은 20% 쿠폰 1매, 30% 쿠폰 1매, 40% 쿠폰 1매가 자동 발행된다. 회원등급과 자동 발행된 쿠폰, 이용방법은 쇼핑몰 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등급별 멤버십 제도는 올해 11월까지 운영(10월말 실적 기준) 된다. 예산소진시 조기종료 될 수 있으며 11월~12월 구매실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와 상주충렬사운영위원회는 6월 4일 임란북천전적지 충렬사에서 배향 문중의 후손과 유림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32주년 충렬사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 아헌관에 이창구 상주향교 원임전교, 종헌관에 김사호 김종무 후손 대표가 봉행했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상주의 향병 800여 명이 왜군의 선봉 주력부대 1만 7천여 명과 전투를 벌인 호국성지이자, 임란 당시 공식적인 관군과 의병의 최초의 격전지이다. 충렬사에는 그 당시 순국한 윤섬, 권길, 김종무, 이경류, 박호, 김준신, 김일, 박걸공과 무명열사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1993년부터 호국 선열들의 순국일인 음력 4월 25일을 양력으로 변환한 6월 4일을 제향일로 하여 매년 봉행하고 있다. 한편, 초헌관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북천전투에서 순국하신 호국선열들의 나라를 위한 마음과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하면서, “저력있는 역사도시 상주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한복진흥원에서는 6월 4일 15시, 한복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전통문화산업진흥법(2024. 9. 15.시행) 제5조에 따른 전통문화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에 관해 유관기관 및 한복 관련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복 분야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한복 관련 종사자와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복의 일상화 및 산업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의 첫 번째 발표는 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연구소 연구원이 맡아 ‘한복입는 문화 가치확산 방안’을, 두 번째 발표는 권혜진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가 ‘한복업계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접분야 연계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 후 금기숙 유금와당박물관 관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으며, 토론에는 김용식 한복데이 대표, 지수현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서정화 한복 대표, 박인숙 한국의상금실 대표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5일 SNS 인플루언서 및 대구경북한복협회 18명을 초청하여 ‘슬로라이프페스티벌한복문화산책 나들이’를 주제로 상주관광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25~26일 양일간 상주 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슬라페&한복문화산책과 함창, 은척권역 상주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인근 은척양조장 견학 및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슬라페&한복문화산책 축제장에서 한복 복장으로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긴 후, 축제장 내 만개한 함창 장미동산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슬로라이프 페스티벌(슬라페)은 국제 슬로시티 상주에서 슬로시티 철학을 공유하고 슬로라이프 및 슬로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련된 축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슬로시티 상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라며 우리 시의 여러 축제와 관광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진왜란의 영웅인 충의공정기룡장군의 탄신 제46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제가 26일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사에서 열렸다. 탄신기념 문화제는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 보병제50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탄신제, 헌화․분향, 기념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글백일장, 그림그리기대회도 병행되어 개최했다. 탄신제는 초헌관에 이철우 도지사, 아헌관에 김홍구 경북도의원, 종헌관에 정호용 후손이 맡은 가운데 기념사업회 조재석 이사의 집례로 김종환 전 상주교육장이 대축으로 봉행했다. 한편, 이날 ‘제13회 충의공정기룡장군 전국 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에서는 출품작 260점 중 대상(도지사상)에 한문 부분 곽원우 씨(울산광역시), 최우수상에 김미향 씨, 백수향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석 시장은 환영사에서 “충의사가 호국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장군의 호국정신을 재조명하며 이런 정신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상주는 육군 역사상 역전의 전투역사가 가장 많은 뜨거운 호국의 기상이 숨 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진왜란의 영웅인 충의공정기룡장군의 탄신 제46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제가 26일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사에서 열렸다. 탄신기념 문화제는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 보병제50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탄신제, 헌화․분향, 기념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글백일장, 그림그리기대회도 병행되어 개최했다. 탄신제는 초헌관에 이철우 도지사, 아헌관에 김홍구 경북도의원, 종헌관에 정호용 후손이 맡은 가운데 기념사업회 조재석 이사의 집례로 김종환 전 상주교육장이 대축으로 봉행했다. 한편, 이날 ‘제13회 충의공정기룡장군 전국 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에서는 출품작 260점 중 대상(도지사상)에 한문 부분 곽원우 씨(울산광역시), 최우수상에 김미향 씨, 백수향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석 시장은 환영사에서 “충의사가 호국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장군의 호국정신을 재조명하며 이런 정신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의 원동력이 되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상주는 육군 역사상 역전의 전투역사가 가장 많은 뜨거운 호국의 기상이 숨 쉬는 고장으로 장군의 리더십과 충의정신을 후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