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옹기마을 명소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옹기마을 유휴자원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용역은 옹기마을의 문화·관광자원적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지역 공동체·문화·경제 중심지 구축를 위한 핵심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된다. 앞서 2021년 8월 국제설계공모에서 더_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대표 김찬중)가 설계자로 당선돼 같은 해 10월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에서는 시설물의 실시설계 및 건축협의,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고, 이날 최종보고회를 거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옹기마을 창작센터는 외고산옹기마을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742㎡ 규모로 건립되며, 주요시설은 공동작업소, 상점, 갤러리, 라운지, 휴게음식점 등이 조성된다. 총 공사비 294억900만원을 들여 오는 9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내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옹기마을 창작센터가 건립되면 울주군의 중요한 관광 거점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이순걸 군수 주재로 국장, 16개 협업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기상 상황과 전망, 행정안전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공유, 협업부서별 중점 추진사항,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 배수장 및 배수문, 반지하 주택과 공동주택 침수피해, 둔치주차장, 하천관리상황, 침수우려 취약도로 등에 대한 사전 준비및 점검방안을 논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할 정도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평상시에도 충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돌발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장소는 확실하게 점검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군청 2층 카페에서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 23명을 선정해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친절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처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상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칭찬과 감사 내용을 취합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민원 문의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한 공무원 △신속한 행정으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무원 △민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한 공무원 △민원 해결방안에 도움을 준 공무원 △민원사항에 대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업무처리한 공무원 △주민의견 수렴과 관련해 노력해 준 공무원 등에 대한 칭찬과 감사가 담겼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증가하는 민원과 격무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빠른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로 친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LS MnM(주)이 20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LS MnM(주) 박성실 제련소장, 오창호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지역 발전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행복한 울주군을 만드는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LS MnM(주) 본사와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사업 등 기부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에 본사를 둔 LS MnM(주)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억원 이상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3월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성금 1억2천만원을 기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2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청렴업무부서와 군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순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울주군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와 현재 울주군에서 시행 중인 청렴시책을 공유했다. 이어 울주군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에 대해 울주군민의 시각에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은 반부패 추진 활동으로 해뜨미 청렴톡과 울주군 군민감사관 활동 강화를 포함한 총 17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행정이 놓치는 부분에 대해 군민감사관이 군민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은 2003년부터 군민감사관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군민감사관은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등 비리 제보 △지역 현안문제 건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책 건의 △공무원 비위사실 제보 △종합감사와 부분감사 참여 및 의견 제시 등 군정 운영에 대한 민간 감시자 역할을 수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새울원자력본부, 육군제7765부대 1대대, 19해안감시동대대, 국군353방첩부대, 국정원 울산지역본부, 울주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 울산구치소, 울산보훈지청, 남울주소방서,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회 울주군지회, (사)온산공업단지협회 등 15개 기관·단체의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달 28일 2024년 2분기 울주군 통합방위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를 거쳐 본 협의회에 상정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협조 △충무상황실 내 군경소방합동상황실 정보 공유 인프라 구축 △관군경소방 핫라인 구축 등 3개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이번 울주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협의회 소속 기관인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열려 탄소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원 확보의 필요성과 국가중요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순걸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한전MCS(주)와 18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어르신 안부살핌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순걸 군수와 한전MCS(주) 김병윤 울산지점장, 박성혜 서울산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 검침원이 월 1회에서 2회 읍면별 2가구씩 고독사 위기가구 총 24세대를 방문해 독거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전기 관련 안전문제를 점검한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독사에 노출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안부·위기관리·안전확인 등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네이버 클라우드, 우체국 등과 협약을 맺고 ‘1인가구 AI 안부콜 사업’, ‘희망등기 안부살핌 사업’ 등 고독사 예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4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울원자력본부 소유섭 본부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데이터센터, AI의 비약적인 발전 등 산업구조 고도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전산업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유섭 본부장은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기후 위기로 인한 탄소중립의 필요성 △증가하는 전력 수급 △원자력 동향 △울주군과 새울본부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등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들과 질문 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유섭 본부장은 “새울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울주군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으로 신뢰받는 원전 운영의 대표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특강으로 울주군과 새울원자력본부가 상생협력의 한 걸음을 더 내디뎌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공적인 동반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화장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군수 공약사항으로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장장려금은 묘지 증가에 따른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화장문화를 장려하고자 지급한다. 지원에 앞서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사망일 현재 울주군에 주민등록된 자가 사망했을 경우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에 체류지 신고된 외국인을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민의 태아,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거나 출생 후 12개월 이내 영아를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에 소재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연고자다. 지원금액은 울산하늘공원 화장장 사용료의 50%로, 화장 1인당 최대 7만원, 분묘 개장 1기당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연고자가 화장한 날로부터 3개월 내에 사망자의 주소지 또는 분묘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순걸 군수는 “종합장사시설을 유치한 울주군민에게 작은 혜택이라도 더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화장장려금 지원을 추진했다”며 “군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울주군 두서 화랑체육공원 내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6.25전쟁 전사자의 명복을 비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족 및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안보 의식을 되새기며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목숨 바쳐 이 나라와 국민을 지켜주신 회원님들의 애국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주역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울주군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산시가 주최한 ‘2024년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통계 활용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 이내 통계데이터에 기초한 지역정책 수립 및 활용 성과에 대해 시, 구·군, 공공기관 등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통계데이터 우수사례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팀이 참가해 통계 데이터의 활용과 정책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대회 심사는 사례의 효과성, 확산가능성, 신뢰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울주군 공간다듬이팀과 기획예산실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울주군 공간다듬이팀(토지정보과, 안전총괄과, LX)은 ‘4차산업 기술(빅데이터·디지털트윈)을 활용한 CCTV 최적지 분석’으로 우수상, 울주군 기획예산실의 ‘영유아 인구 통계의 힘, 지역사회 발전의 열쇠’는 장려상을 받았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울주군의 통계데이터 활용 능력을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울주군새마을회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12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이웃사랑 희망나눔 공동체운동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울산울주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울산시협의회, 울주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울주군지부, 직공장새마을운동울주군협의회 외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든 열무김치는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이 울주군 내 차상위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송병열 회장은 “사랑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며 “열무김치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온기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열무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향후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공공·민간시설 121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날 분야별 민간전문가, 관계공무원, 시설관계자 등 20명과 함께 작천정 별빛야영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인 합동점검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주군은 점검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커다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된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들이 직접 자율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제작한 뒤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 건물주와 관계자에게 이용객이 잘 보이는 곳에 자율점검 결과를 게시하도록 당부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충실하게 진행하겠다”며 “특히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자율점검 실천운동에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부터 배 봉지 지원사업을 지역 내 모든 배 농가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배 봉지 지원사업은 과실의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농약 사용에 의한 과실 보호를 위해 추진한다. 배 착색을 고르게 유도해 상품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울주군은 기존에 수출 배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지역 모든 배 농가로 확대했다. 총 사업비는 8억원에 보조 50%, 자부담 50%으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한다.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상북면 배 과수원을 방문해 직접 배 봉지 씌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배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는 이 군수를 비롯해 김창균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장과 울주군 관계자, 농촌인력중개센터 작업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배 봉지 지원사업을 통해 배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도와 지역 과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산시가 주최한 ‘2024년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에서 드론지적재조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2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드론활용 경진대회는 울산시 구·군 지적 분야 및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 총 7개 팀이 참가해 서로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드론을 이용해 항공 영상을 촬영하고 후처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적재조사측량 규정에 따라 토지의 현실 상황에 맞게 경계를 설정한 뒤 결과를 제출했다. 평가는 드론 비행의 안전성과 신속성, 취득한 영상 데이터의 품질, 지적재조사측량 규정에 부합하는 현실경계 설정 및 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론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드론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해 5월 울산시가 주최한 2023년 제2회 울산 드론조종 경진대회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