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5월 29일 오후 5시 30분 대왕암공원 내 출렁다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출렁다리를 찾아 구조 안전성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방문객들이 없는 시간대에 시설물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자 늦은 오후 시간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사고 발생원인을 미리 점검하고 제거하여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남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지난 4월 22일부터 현재까지 관내 시설물, 건축물 등 8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안전 점검표를 제작, 배부하여 일반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여줄 ‘청년 취업 멘토링콘서트’가 다음달 열린다. 울산 동구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 멘토링콘서트’를 오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멘토링 콘서트에서는 6개 직업을 거친 ‘프로 N잡러’인 KBS 이다슬 성우가 울산지역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이다슬 씨의 특강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씨는 서울대 재학 시절 댄서로 첫 직업을 가진 이후 아나운서, 성우, 쇼호스트, 요가강사, 스피치 강사 등을 지낸 ‘N잡러 최강자’로 통한다. 이씨는 이날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청년들에게 취업과 관련한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는 울산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구글 QR 링크(기사하단)로 바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부성원상떼빌 휘트니스센터 앞에서 ‘남목2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는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혈압·혈당관리 등 건강관리, 동구 관광 및 자원재활용 홍보, 사회적기업제품 홍보,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체험, 자원봉사자 재능기부(손마사지, 네일아트),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김종훈 동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고충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주민들이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울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2월 29일자로 제정 공포된 ‘울산광역시 동구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급조례’를 근거로 지역 최초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자에게 축하금 지급 사업을 시작한다. 동구는 이에 따라 5월 28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SK엠앤서비스 김창현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한 울산 동구 & SK 엠앤서비스(대표 허선영) 간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급 사업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엠앤서비스는 축하금 지급 사업의 자체 홈페이지 및 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되며, 시스템을 통해 1인당 10만원 상당 포인트를 지급하여 필요한 용품을 직접 선택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축하금 지급 대상은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17세 이상 청소년으로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받는 자가 해당이 되며, 대상자들은 6월 3일부터 울산 동구 9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축하금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대상자중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민등록증 이미 발급자에게는 소급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동구청장실에서 ‘청년 주거 실태조사 및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추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 중인 (사)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의 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울산광역시 동구 청년가구 실태조사,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연차별 사업시행계획, 청년 주거 커뮤니티 형성 및 운영모델 검토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동구 청년가구 실태조사 영역에서 동구는 인구감소와 더불어 합계출산율이 울산광역시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고 혼인건수는 가장 적어 인구감소에 더 취약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주형태로 보면 19세~ 24세, 25세~ 29세 청년 인구는 보증부 월세 거주 비율이 가장 높았다. 울산 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사업은 현재 20호가 입주완료 했으며 양호한 임대조건으로 입주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은 2024년 20호에서 향후 57호실까지 확대 운영하기 위해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7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 하청노동자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추진한 하청노동자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용역은 지난해 4월 주민발의로 제정된 ‘울산 동구 하청노동자 지원 조례’의 시행에 따라 추진됐으며, 하청노동자의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착수하여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하청노동자가 존중받는 울산 동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3대 정책목표(하청노동자 지원을 통한 노동행정 토대구축, 차별과 불공정 관행 개선을 통한 사회적 권리 강화, 조선업 다단계 고용구조 개선을 통한 상생협력 민관 거버넌스), 5대 정책과제(하청노동자 지원 및 전담체계 강화, 정책조사 연구, 노동기본권 사각지대 해소, 주거권/건강권 증진 사업, 상생협력 민관거버넌스 구축 및 강화)를 기반으로 향후 5년간의 동구 하청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16개의 세부과제를 구성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하청노동자 지원계획의 기본틀을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7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2024년 제1회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공약이행평가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이행상태를 평가하고, 공약사업 변경사항에 대한 설명과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동구의 민선8기 공약사업은 총 59건으로, 완료(이행 후 계속사업 포함)된 사업 22건을 포함한 총 53건의 사업이 정상추진 중이어서 89.8%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추진 6건에 대하여는 실행가능한 대책을 마련하여 공약 내용을 변경하는 등 재정비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변경된 공약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조성 ▲노동문화 기념사업 ▲문화체육 활성화 기반 조성 ▲유휴부지 활용 주차공간 확보로 주차난 해소 ▲이동식 자원순환 거점공간(분리배출함) 운영 ▲환경과 관광을 접목한 환경마을 조성 ▲이동형 재활용품 분리배출함 운영 총 7건이며, 변경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일만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공약이 잘 추진되고 있어 구민들이 동구의 변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계 증진 및 민·관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민간위원장인 차현태 동구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하여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45명이 참석하여,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복지 동구’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한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공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은 “항상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실현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가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어린이·청소년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의 첫 수업이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자율운항선박실증연구센터(고늘로 108)에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동구지역 어린이집 원생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력과 선박의 종류 및 건조과정, 자율운항선박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동영상 시청 후 센터 시설 및 장비 등을 견학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실증센터와 협약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시 참가접수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돌봄센터, 청소년 동아리 등)는 울산동구청 기획예산실 기획팀으로 전화 문의 하면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체험시설이 없는 동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관내 공공기관, 기업, 기타 시설들과 추가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교육 인프라 향상을 위해 꾸준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과 동구의회는 노동 환경 평생교육 등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체코·독일 해외 연수를 내실있게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 및 구의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코 지방정부의 노동정책, 독일 지방정부의 주민참여 및 시민교육 활성화 사례, 친환경적 도시 조성 등 동구의 당면현안과 관련된 우수 사례를 둘러보며 향후 구정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동구청·동구의회 해외연수단은 5월 19~20일 체코 프라하 에코교육센터와 복합문화공간 ‘카사르나 카를린’ 등을 둘러 보고 21일에는 체코 노동사회부 가족사회국을 방문해 노동복지기금 현황을 살피고 유럽 지방정부의 노동정책시스템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장 등은 체코 노동사회부 가족사회국 파벨 야나첵 국장 및 관계 공무원과 상견례 한 뒤 체코 정부의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브리핑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국가가 노동기금 운영 매뉴얼을 만들고,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따라 취약계층, 장애인 등 대상별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과 동구의회는 노동 및 문화·환경분야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7박 9일간 체코와 독일을 방문한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 및 구의원 등 20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노동복지기금과 하청노동자지원조례 등 차별화된 노동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동구가 구의회와 함께 해외 선진지를 둘러봄으로서 동구의 노동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구청-동구의회 해외연수단은 5월 18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5월 19일~21일에는 체코에서 현장 연수를 실시한다. 19일~20일에는 시민대상 기후위기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프라하 에코교육센터, 프라하 방위군의 병영으로 쓰이던 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카사르나 카를린’, 축제를 통한 지역브랜드 마케팅의 우수 사례로 꼽히는 프라하 음악축제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어 21일에는 체코 노동사회부 가족사회국을 방문해 체코 정부가 운영하는 노동복지기금 현황을 살피고 유럽 지방정부의 노동정책시스템을 주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연매출액 1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3년 1월 1일 이전 개업하여 신청일 현재까지 울산 동구에서 계속해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야 하며, 지원금액은 2023년도 카드매출액의 0.5%로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5월 8일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됐으며, 접수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동구청 경제진흥과나 동구 소상공인 민원지원 콜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동구는 신청자가 지원 자격이 되는지 검증한 뒤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 제외 대상이나 자세한 신청 방법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이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월봉사를 비롯한 관내 9개소 사찰을 방문해 봉축 법요식 행사에서 관불식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5월 노동절을 맞아 5월 14일 오후 7시 청년스테이지온에서 ‘울산의 별’ 영화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커튼콜 영화제 배은정 대표, ‘울산의 별’ 정기혁 감독과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영화 ‘울산의 별’은 울산 동구 조선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촬영지인 동구에서 ‘노동’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고, 현재 청년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정기혁감독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울산의 별을 촬영한 동구에서 청년들과 함께 이런 자리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영화의 탄생 비화부터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다음, 소희] 영화상영회에 이어 매년 5월 노동절을 맞아 청년들과 일하는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시간으로 이번 영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일하는 청년들의 삶을 더욱 들여다보고 일하는 청년들의 일과 삶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방어진항 내 방어동 198-16일원에서 ‘방어진공동어시장 시설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권명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함께 했고,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 행사도 가졌다. ‘방어진공동어시장 시설개선사업’은 올해 2월에 공사 착공해 5월까지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방어진공동어시장의 노후 시설 전반을 리모델링 했다. 이번 사업으로 ▲막구조물 교체 ▲바닥 및 도막포장 ▲배수설비 및 할복장 정비 ▲ 간판 설치 등이 이뤄졌다. 지난 2012년 7월에 준공된 방어진 공동어시장은 기존에 판매대 22개소, 작업장(할복장) 1개소가 운영 중이었는데, 이번 공사로 음식물쓰레기장이 추가 설치되어 면적이 기존 502㎡에서 584㎡로 넓어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방어진공동어시장이 이번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상인들은 물론 방어진항을 방문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수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조성됐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