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고 여름 휴양지 산청군에서 한여름 밤을 수놓을 빛 축제가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 산청읍 조산공원에서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여름 야간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최고의 여름 휴양지인 산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야경(夜景),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설(夜說), 야화(夜話) 등‘5夜(야) 오감만족’의 다섯 가지 콘텐츠로 구성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각의 콘텐츠는 경관조명, 먹거리, 플리마켓, 무대공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산청 감성 플리마켓 및 체험 △경관조명 포토존 △먹거리장터 및 푸드트럭 존 △어린이 키즈존 운영을 비롯해 연계행사 △지역 청소년 및 예술인 어울림 한마당 ‘산청별곡’ △여름밤 청춘여행 ‘DJ 딴따라 패밀리’△K-POP커버댄스 등 레크리에이션 게임이 마련됐다. 일정별로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엔청복지관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후원금 등을 활용해 장애인 등 250여 명(본관 150여 명, 분관 100여 명)에게 직접 끓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엔청복지관을 찾아 직원과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철저한 건강관리를 강조했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이용인들이 삼계탕을 먹으며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인과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 ‘제12회 경상남도궁도협회장배 시군대항 궁도대회 및 경상남도 제3차 입·승단 대회’가 신안면 산청정에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궁도 동호인 54개팀 250여 명이 참여해 시군별 단체전(노년팀, 장년팀)과 개인별 입·승단 경기가 진행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대회가 궁도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궁도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남도궁도협회가 주최하고 산청군궁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산청군, 산청군의회, 산청군체육회 등이 후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내년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예산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산청군은 9일 이승화 군수 등이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은 정부 각 부처에서 제출한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산청군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승화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성범 의원을 비롯해 김태호, 정혜경 등 지역 연고 의원을 찾아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지원 요청 사업으로는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 △내리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기술진단 개선 △산청군청 및 공설운동장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 △옥산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대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등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산청군은 이번 국회 방문을 비롯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8일 군수실에서 정구화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정구화씨가 문화관광해설사로 재직하는 동안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문화와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여식에는 정구화씨와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동료 해설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2001년 문화관광해설사로 첫발을 내디딘 정구화씨는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과 경남도 제1기 기수별 회장을 역임했다. 이승화 군수는 “그동안 산청 관광과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습은 전국 해설사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해설사로 역할은 끝나지만 앞으로도 산청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5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산청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초과정)은 15주에 걸쳐 총 88시간 동안 정원 양식, 정원 계획 설계, 정원식물 재배·관리 등 이론과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 견학 등 현장 교육을 통해 정원식물과 조경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이번에 기초과정을 수료한 20명의 교육생은 심화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심화과정 수료와 봉사활동을 완료하면 경남도지사가 인증하는 시민정원사의 자격이 주어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정원에 대한 열정이 생각보다 대단했다”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런 열정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일 심플라인치과의원이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탁금은 경남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기부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심플라인치과의원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심플라인치과의원(원장 심승훈)은 산청군공무원노동조합 협약병원으로 치아 건강증진과 진료편의 제공 및 혜택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비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산청군은 3일 이승화 군수 등이 지역 정주여건과 재난안전 분야 등 현안사업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 4월 1일과 5월 1일·16일 세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한데 이어 올해에만 네 번째로 중앙부처를 찾으며 국비 확보에 혼신을 쏟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기재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 △내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기술진단 개선 △산청군청 및 공설운동장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대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등이다. 이승화 군수는 “현재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기재부의 심의가 한창이다”며 “국가예산 확보에 있어 예산 순기에 따른 적극적이고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8월 말까지 이어질 기재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3일 산청군 청년연합회가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청년연합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원재 회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지역의 미래를 빛낼 인재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 묵곡생태숲(성철공원)에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황톳길이 조성돼 새로운 힐링 공간이 마련됐다. 2일 산청군은 단성면 묵곡생태숲 황톳길 조성과 어린이 체육시설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묵곡생태숲 이용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했다. 총 3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황톳길은 길이 760m, 폭 1.5m 규모다. 소나무 숲 아래 위치하고 있는 황톳길은 주변에 맥문동, 꽃무릇 등이 식재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도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체육시설 인라인스케이트장 포장과 도막작업도 완료했다. 특히 인라인스케이트장 바닥에 산청군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흥이, 솜이, 산이, 얼수)’을 입혀 재미와 안전을 동시에 챙겼다. 산청군은 이번에 조성한 황톳길이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건강을 챙기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민선 8기 상반기 군정평가 및 행정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일 산청군에 따르면 민선 8기 2년을 맞아 지난 4월에서 5월 군민 510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상반기 군정평가 및 행정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사)지역경제정책연구원에 의뢰해 1년 이상 거주 20세 이상 510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사내용은 민선8기 2년 △정주의식 △군정 운영 평가 △생활환경 만족도 평가 △경제·산업 분야 △농축산 △교육환경 △문화·관광·체육 △거주환경 △보건복지 등 총 9개 항목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4.34%이며 표본추출은 지역·성별·연령별·주소지별 인구 비율에 따라 비례 할당했다. 군민들이 평가한 각 분야별 생활환경 만족도는 △주거/환경 분야와 행정서비스 분야가 66.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복지 분야(65.5점) △생활 편의성 및 치안 분야(65.3점) △도로/교통 분야(63.5점) △지역 정체성 분야(58.8점) △문화/여가 분야(58.2점) △보건/의료/위생 분야(57.8점) △경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7월 1일 제9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임기 시작을 위한 제29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의장에 김수한 의원(국민의힘), 부의장에 조균환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또한,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안천원 의원(무소속), 총무위원장 이영국 의원(국민의힘), 산업건설위원장 김재철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하여 제9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김수한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청군의회가 군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하고 산청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면서, “제9대 산청군의회에서는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산청군의회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조균환 부의장이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정현철 주무관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채택·낭독하여 “의원 및 의회소속 공무원들의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의정활동 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에 지리산 천왕봉과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가 한 곳 더 늘었다. 28일 산청군은 시천면 내대리 예치마을에서 ‘지리산 내대 생태길 출렁다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산청양수발전소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지리산 내대 생태길 출렁다리는 도-시군 연계형 주민참여 사업 일환으로 모두 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난 2023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길이 103m, 폭 1.5m의 출렁다리를 완공했다. 출렁다리는 자연훼손을 최소화한 무주탑 현수교로 친환경 자재인 내후성강을 사용해 자연과 어우러짐을 강조했다. 특히 지리산 주요 등산로 중 하나인 거림에서 세석평전에서 천왕봉 구간을 거쳐 가는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천왕봉 전경과 내대계곡의 뛰어난 경관을 조망하는 등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이번 출렁다리 준공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소뿐만 아니라 관광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승화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8일 군청 로비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는 1회용품 줄이기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 선포식에서는 이승화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및 반입 금지 △다회용 컵 비치 및 개인용 컵·텀블러 사용 생활화 등 실천을 약속했다. 특히 소비문화 개선과 함께 친환경적 가치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의 중요성을 전달했다”며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직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김종경 지엘플러스 교육이사가 고향사랑지정기부 1호 기부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종경 이사는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5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지정기부사업 ‘너의 첫 출발을 응원해!’에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하며 1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산청읍 출신 김종경 이사는 미생물제재 바리미를 활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지엘플러스 교육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기후문제 대비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탄소중립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종경 이사는 “저출산 등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의 희망인 고향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회사에서 받은 성과급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산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산청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청군은 이달부터 △너의 첫 출발을 응원해! △산청 하모니! 꿈너머 꿈 등 2개 사업을 고향사랑지정기부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