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2일 구청 청렴관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 예정인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을지연습 근무 시 준수 사항 △전시 전환 및 도상 연습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공직자 여러분들은 유사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을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19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20일에는 테러대응 실제훈련, 21일 전시현안 과제토의, 22일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9일부터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서비스 ‘스마트 헬스데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북부주민건강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헬스데이는 대전시 최초로 대덕구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만성질환관리 통합서비스인 ‘스마트 헬스 키퍼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건강 고위험군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인공지능(AI) 스마트 청진기를 활용한 심장 청진 서비스 등을 실시한 후, AI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 영역별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상담,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건강 미션을 통해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인공지능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주민 모두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주민건강센터는 대전시 최초의 스마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임산부·수유부·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 프로그램 ‘행복한 기다림’ 3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임산부 건강교실은 전문 강사에 의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4주 동안 운영되며, △태교 및 출산 교육 △신생아 및 산후 관리 △모유수유 교실 △오감 태교 공예 등의 내용을 질문·답변 형식의 쌍방향 소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들 간 경험을 공유하는 장소를 마련해 임산부 및 그 가족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임산부들이 겪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육아 지원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보건소 가정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월 26일 석봉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학이 필요한 시간’,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등의 저자이자 문학평론가로 유명한 정여울 작가는 최근 집필한 신간 도서 ‘감수성 수업’을 중점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감수성 수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정 작가는 넘쳐나는 온갖 콘텐츠와 자극 과다의 시대 속에서 현대인들이 감수성을 점점 잃어가는 현실을 지적하며, 슬픔뿐 아니라 여러 감정을 재료 삼아 삶을 걸작으로 만들어주는 ‘감수성’을 어떻게 느끼고, 깨닫고, 행동하고, 살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감수성이 점점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계신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민 모두가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여울 작가 특강은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주민들에게 목재 문화 및 목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대덕구는 2019년 미호동에 대청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수준별로 목재를 활용한 도마·화분·의자 등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목공체험의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총 115회의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목공 전문지도사와 함께 목재를 직접 가공하며 목재 환경에 친숙해지는 경험을 누렸다. 올해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1회 약 4시간 주 3회(화·목·금)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구 예산 및 사업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체험료는 무료나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과거와 다르게 목공 체험의 기회가 점점 적어지고 있다”라며, “대청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친환경적 재료인 목재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가져보실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처리 담당직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처리 담당자 및 저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원업무 효율성 향상 및 민선 8기 구정 방향에 걸맞은 친절·정확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국민신문고 및 유기한민원 업무처리 방법 △2024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주요 추진사항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는 방법 △정보공개제도 운영시 유의사항 △행정정보공동이용 및 공공마이데이터 사용법 등 실무에 도움 되는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시작 전 구에서 직접 제작한 ‘민원 처리에 관한 안내 책자’를 배부해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상반기 실시한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결과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의 민원 처리 사례를 소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대덕구는 지속적인 민원 관리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기후위기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미래세대들의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초록지구 수비대(도시농업&생태해설)’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지구 수비대’ 사업은 지역 내 위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농사를 체험하는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동춘당공원·계족산·대청호 및 기관 인근의 숲을 탐방하는 생태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프로그램별로 5개 기관을 선정해 회당 90분씩 8회 동안 도시농업관리사·산림교육전문가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강사들을 파견해 기관과 참여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초록지구 수비대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자연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5월 한남대학교와 지역평생학습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 프로그램 연계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후위기 대응 실천프로그램 △생애전환기 신중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총 30명으로, 이들은 향후 2년간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상태 계도 △식품의 허위·과대광고 금지에 대한 홍보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지도점검 등 대덕구의 식품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또한 위촉식에 이어 △식품위생 사업설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 및 자세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감시원들의 책임감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높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전한 먹거리는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만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위촉된 감시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평생학습관 개관을 기념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작은음악회 두 번째 이야기-피노키오 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대덕구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대덕구 거주 유·초등학생과 가족 200명에게 전문 동화구연 및 동화나라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음악과 문학을 통해 자라나는 새싹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평생학습관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2024 대덕미래어린이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진로직업체험 △예술융합 △요리교실 △생활체육 등 28개의 일반강좌를 제공하고 두 차례에 걸친 주말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한 케어안심주택 ‘늘봄채’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케어안심주택 ‘늘봄채’는 어르신의 돌봄의 욕구에 따라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의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와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각종 복지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고령자 전용 임대주택이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한 낮은 문턱, 엘리베이터 및 복도의 핸드 레일, 주택 내 안전 손잡이 등 노인 친화 맞춤 설계가 돼있다. 또한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병원, 은행, 우체국, 전통시장 등이 가까이 있어 의료·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탁월하다. 입주 모집 대상은 총 11가구로 대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의 단독세대·부부 세대이다. 소득 및 자산 조사와 더불어 돌봄 필요도 평가 결과 적합하고 독립적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약 두 달간의 자격심사를 거친 후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최충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교육부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의 유휴 부지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복지·문화·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7월 대전시교육청·대전동부교육지원청·새일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부에 학교복합시설 공모를 신청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교복합시설 전체 사업비 250억원 가운데 총 17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는 새일초등학교 부지에 연면적 4300㎡,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지하 1층 생존 수영센터, 주차장, 도서관 △지상 1층 도서관, 북카페, 돌봄교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가칭)새일복합문화센터에 들어설 도서관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연계해 특화설계 제한 공모를 통해 외부에는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다양한 용도에 맞춰 쓸 수 있는 가변형 공간을 설치, 학생들과 주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8일 채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경란)과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의 효율적인 설치·운영을 위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채움사회적협동조합은 올해 8월부터 2029년 8월까지 5년 동안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 및 관리 전반을 맡는다. 대덕구는 지난 4월 설치장소 공개모집을 통해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의 위치를 동원 상록수아파트 내 복리시설로 결정했고, 6월, 7월에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채움사회적협동조합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목상동 다함께돌봄센터는 9월 중 개소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저출산·고령화의 극복을 위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대덕구는 돌봄시설 확충 등을 통해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 지원을 위해 목상동과 신일동 일대에 기후쉼터를 조성하고 8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환경부 주관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상반기 목상동과 신일동 일대에 △완충녹지 기후쉼터 △소규모 물길쉼터 △벽면녹화 등을 조성했다.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여름이 길어지고 뜨거워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해 냉방기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후쉼터를 조성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똑같은 이상기후를 겪더라도 대응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이 더 고통받는다”라며, “대덕구는 에너지복지 정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소방 통합 정부연습으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 및 보완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대덕구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 총괄보고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전시현안 과제 토의 △부서별 충무계획 주요 계획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북한의 주기적인 미사일 발사나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인해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덕구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제설 장비를 활용해 여름철 폭염 대처에 나섰다. 대덕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스마트제설기 등 제설 장비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장동로·대청호수로·신탄진로756번안길·길치문화공원 등 지역 곳곳에 설치한 자동염수분사장치에 전국 최초로 빗물저장탱크를 별도 설치 후 장마철에 저장된 빗물을 폭염 시 도로에 분사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제설기에 고압살수기를 장착해 주기적인 인도 물청소로 △비산먼지 저감 △인도 열기 냉각 △인도 내 이물질 청소를 통해 빗물이 범람하지 않고 지하수로 유입되도록 돕는 투수블록 고유 기능 유지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제설 장비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 여름철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성을 발휘해 예산을 절약하고 주민 편의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자동염수분사장치 내 빗물저장탱크 설치 등의 창의적인 시책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