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군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를 통해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집행율 제고 및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확대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선정하여 우수기관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안성시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유기질비료 품질 점검, 친환경농자재 보급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은 2020년 수상 이후 4년 만의 수상이다. 이상인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지자체장에게 배분된 시책추진업무추진비의 32%를 반납한다. 시에 따르면, 김보라 시장은 물가 상승과 내수 불황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방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 책정된 시책업무추진비 8천3백80만 원 가운데 2천7백만 원을 반납하고, 2025년도 추진비 역시 2천7백만 원을 감액할 계획이다. 이번 사안은 이달 열리는 제227회 정례회에 제출돼 2024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지자체장이 2년 연속으로 업무추진비를 자진 반납하는 일은 역대 안성시에 있어 보기 드문 사례”라며 “반납된 예산은 지방교부세 감액 등 세입 부족분 확충과 시민들을 위한 사업에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업무추진비 반납을 결정하게됐다”며, “민선 8기 안성시는 ‘시민중심·시민이익’의 비전을 실천하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불필요한 낭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거창군장학회는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사 12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심의를 위한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임, 이전 이사회 건의사항 현황 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재단법인 거창군장학회 운영세칙 개정(안) 등의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총 7종의 장학사업, 인재 육성, 교육여건 개선 사업 등을 시행하기 위해 약 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했고, 2025년 신규사업으로 거창군 출신 대학생의 실제 본인부담 등록금 중 학기당 1백만원까지 지원하는'거창군 지역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의 시범운영을 의결했다. '거창군 지역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대상 학생은 최소 3년 이상 거창군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재학·졸업하여야 하고, 보호자(1명 이상)는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장학금을 받는 동안 주소를 유지하여야 한다. 2025년도에는 최종 학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후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오는 11월 23일 고현동 거제시체육관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제6회 거제시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지역 내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한마당 체험부스 △99초 가족 협동 미션게임 △도전! 거제골든벨 △문화공연(마술쇼 등)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도전! 거제골든벨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선착순 100팀)을 받고 있으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축제를 통해 웃음꽃 가득한 거제가족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가족 및 이웃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펼치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축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며, 거제시가족센터로도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일운면 지세포로 130-3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내꿈공간’은 기존의 유휴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청년 창업 공간으로 청년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점포들이 자리잡고 있다. 매일(화요일 제외)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음식, 음료, 특산물, 공예품 등 여러 품목을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드림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9일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키다리삐에로 매직풍선’과 ‘팝콘 무료 나눔’ 등 즐거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림보게임, 제기차기, 팔씨름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시민의 배출 편의성 제고를 위해 거제우체국과 협업하여 지난 6월부터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도입, 시범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환경부의 관리지침 개정으로 생활계 유해폐기물 수거처리 책임이 환경부서로 일원화됐으며, 올 상반기 거제시를 포함 도내 4개 시·군이 폐의약품 우편회수 처리사업 업무협약에 동참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서비스는 시민이 폐의약품을 봉투에 담아 밀봉해서 우체통에 넣으면 우편집배원이 수거 후 지자체 지정장소에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배출절차는 간단하다. 물약을 제외한 일반 폐의약품은 일반 편지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되며, 물약·연고 등 액체류 약제는 우편물 손상 우려가 있음으로 기존대로 약국, 보건소로 가져가면 된다. 김훈 자원순환과장 “면·동 주민센터, 보건소(보건지소), 관내 약국 통해 폐의약품 수거 처리하고 있지만, 시민이 직접 방문해서 배출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폐의약품 우편회수 사업에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고, 폐의약품의 부적절한 처리는 환경오염 유발 및 약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8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개막식을 열고, 오는 10일까지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와 독립기념관이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한기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자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희망드림 판매전에는 82개 기업이 참가해 6억 7000여만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김영명 도 경제기획관을 비롯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 관계기관·단체, 도내 기업인과 소상공인,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개회사, 테이프 커팅, 행사장 순회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판매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탄소중립 실천 제품을 포함해 지역 특산품,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124개 사가 참가했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하는 이번 판매전은 현장에서 도내 기업 제품을 10 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판매전 행사 종료 후에는 오는 30일까지 충남 농사랑 온라인몰에서 희망드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침적 해양쓰레기 제로(0)화와 관련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침적 해양쓰레기 분포지도’ 제작을 완료하고, 국비 확보에 나섰다. 지도는 침적된 해양쓰레기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위치를 세밀화 한 것으로, 정부에 관리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가 주도 ‘해양 침적 폐기물 정화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여 제로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적 해양쓰레기 분포현황 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사인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최종보고에서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진행해 온 연구수행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한 향후 관리·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이번 (해저) 침적 해양쓰레기 실태조사에서 도내 7개 연안 시군 해역을 대상으로, 52개 조사정점 조사를 통해 침적 해양쓰레기 분포지도를 작성했다. 조사는 선정된 정점에 대해 인양틀을 이용한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12개 해역(소소해구)에 10톤 이상의 쓰레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일 농협 충남세종본부에서 열린 ‘2024 충남세종농협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함께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주최했으며, 고향주부 모임회·농가주부 모임회 등 시군 여성조직, 농협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8000㎏(10㎏ 800상자)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품은 각 시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및 취약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은 김치가 아닌 김장으로, 수백 년간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눠 먹어온 김장 문화가 우리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해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면서 “오늘 행사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회장 방명일)는 8일 선원면 찬우물 삼거리 일원에서 가로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형 양배추화분 100여 개를 설치하고, 주변 가로화단 등에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이어갔다. 방명일 회장은 “찬우물 삼거리는 강화읍과 삼산면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라며, “이곳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다시 오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용철 강화군수는 “현직에서도 강화군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공무원들이 퇴직 후에도 무료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강화를 만들어 가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현직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강화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는 강화군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재능기부를 통해 읍면사무소에서 민원 상담 등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일 강화읍에 위치한 명진컨벤션뷔페에서 ‘2024년 강화향교 기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향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한기선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태범 인천광역시향교재단 이사장, 서승진 인천향교전교협의회장과 지역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통문화에 공헌한 바가 높은 조한구 어르신에게 강화군수상을 수여했으며, 박용철 강화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등의 축사가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고령의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베푼 잔치를 뜻하며, 현재는 효 사상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연회의 자리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오는 14일에는 교동향교 기로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향후에도 강화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을 예우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일,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강화교육지원청 한기선 교육장을 비롯한 각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는 박용철 강화군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강화군의 교육 정책 소개 및 강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장선생님들은 각 학교에서 겪고 있는 교육적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강화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강화군이 지원하고 있는 '강화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교육경비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장선생님들과 소통하여, 강화군의 교육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읍 신문리 일원에 위치한 남산근린공원이 야간경관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기존 조성된 공원에 ‘은하수(水)가 쏟아지는 밤하늘’을 컨셉으로 7개 테마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된 7개 테마는 ▲피톤치드가 나오는 편백나무 ‘건강길’ ▲무지개를 걷는듯한 ‘무지개다리’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은하수길’ ▲낙엽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조명과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꽃 조명이 설치된 ‘추억길’ ▲들꽃잎이 쏟아지는 듯한 ‘들꽃길’ ▲자작나무의 아름다운 수피를 느낄 수 있는 ‘자작나무 숲길’ ▲강화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철쭉식재와 달조명, 별조명 등을 설치한 ‘철쭉동산’을 테마로 했다.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시부터 21시(저녁9시)까지 운영하며, 기존의 음악분수와 함께 야간 산책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관청근린공원에 추진하고 있는 ‘강화군 공원 테마경관 조성사업’은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청근린공원은 ‘자연 속 감성공간-아트 관청(Art.GwanCheong)’이란 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8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9회 강화군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화군쌀작목연합회(회장 한기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 500여 명이 참석햇으며, 제29회 강화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농업인 한마당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수확의 결실을 맺어 강화농업을 지켜주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민선 10대 군정 비전을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로 확정했다. 새로운 군정 비전인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는 군민, 기관, 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군의 발전을 이뤄낸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소통과 화합에는 소통으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해 군정에 반영하고, 화합으로 지역사회의 갈등 요소를 줄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간다는 박용철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군정 비전은 군민들이 직접 공모 제안에 참여해 만들었으며, 선호도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박용철 군수의 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으로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또한,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나갈 방침이다. 군정 방침은 군민에게 친숙하고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공감행정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 ▲살맛나는 지역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약하는 청년 미래로 정했다. 군은 군정 방향에 맞춰 군정 비전을 실현해 군민의 공감을 얻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