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솔향수목원에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진행된 데 이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7시부터 9시에 추가로 진행된다. 총 두 가지의 코스로 나누어 팀별 퀴즈 미션을 수행하고, 달빛 아래 수목원 탐방과 서바이벌 물총놀이와 같은 재미있는 야간 즐길 거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신청은 솔향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안내한 링크에 접속하여, 양식 제출 후 전화 통화로 확정된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하여 2018년생 이전 출생자부터 참여 가능하다. 또한 가족·연인·친구 등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참여인원은 1일 80명 내외로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야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하여 개인 랜턴을 별도 지참해야 한다. 현재 강릉솔향수목원에서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야간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다도체험, 생활원예 일일강좌, 숲해설, 유아숲 교육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월 5일 월요일 강릉시의회 3층 의장실에서 제12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는 제12대 전반기를 이끌었던 김기영 의장, 배용주 부의장, 윤희주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용 행정위원장, 김용남 산업위원장, 조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허병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최익순 의장은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전반기를 이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후반기 의회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한복상점’에 참가하여 강릉의 한복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2024 한복상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소비자와 한복 업계를 잇는 유통의 장이자 전국의 한복인이 모이는 소통의 장의 역할을 하는 전국적인 한복 행사다. 올해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한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릉의 모티브를 담은 한복 및 한복 관련 굿즈를 같이 개발할 지역 업체 공모를 진행하여 4곳을 선정했다. 지난 25일, 선정 업체들과 사전미팅을 통해 이번 한복상점에서 판매할 각 업체의 시제품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이번 한복상점에서는 전통자수 활용 의류, 강릉 모티브 생활한복 및 굿즈 등을 판매하고 총 4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통 자수 거울 만들기’, ‘강릉 조개 키링 만들기’, ‘나만의 소나무 뒤꽂이 만들기’, ‘액막이 북어 인형 만들기’ 등을 한복상점에서 판매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대비, 경로당 냉·난방비를 실사용(7~8월분)량으로 320개소 경로당에 지원한다. 냉방비 지원 한도는 35만원이나, 폭염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어르신들이 전기요금 걱정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사용량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미등록경로당 5개소도 포함하며, 더불어 겨울철 난방비도 실사용량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식사제공 확대에 따라, 8월부터 양곡을 연 8포에서 최대 14포까지 식사인원에 따라 지원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기간 동안 경로당에서 어르신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냉난방비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경로당 지원사업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2일 오후 4시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약물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과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환경오염과 주민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는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회수된 폐의약품은 보건소나 읍면동에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하면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복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의제 발굴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중심의 사회보장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및 강릉시 지역사회보장 체계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지자체와 지역 교육기관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다. 세미나는 유란희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김가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지원센터장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전미선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강원도는 어떠한 복지수요에 주목해야 하는가?’에 대해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이어서, 최상억 사회복지법인 백향목 대표이사, 김은숙 지역사회정책연구소 오늘 대표, 허남재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 복지균형센터장, 조태란 강릉시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지난해 옥계항을 통해 러시아로의 수출을 시작한 데 이어 몽골 내 특판행사를 위한 도내 4개 시군의 기업 생산품을 선적하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항만 복합물류 중심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2일 오전 11시 옥계항을 통해 강릉, 춘천, 원주, 홍천에 위치한 총 13개*기업에서 생산한 농수산 가공식품과 화장품류 등을 선적하고 몽골로의 수출길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30일 러시아 수출 시에는 강릉시 생산품만 취급했었는데 이번에는 도내 4개 시군의 생산품까지 지역을 크게 확대함으로써 도를 대표하는 수출허브로 옥계항을 성장시키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강릉시 수출협회는 옥계항만을 이용한 수출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 2023년도에 창립되어 운영중이며, 지난 4월 옥계항 활성화를 위한 몽골 시장개척에 나섰다. 현지기업과 수출 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에 이르는 계약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이번 수출은 그 후속 조치로써 수출제품들은 9월초 몽골 내 특판행사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옥계항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문화원은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夜行)'프리버스킹'에 참여할 강릉공연예술가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프리버스킹'은 자유로운 문화 공연장소 제공으로 강릉공연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 마련을 통해 지역문화행사에서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9일 18:00까지이며, 공연장소는 서부마당(강릉서부시장)이다. 모집규모는 대중음악, 양악·국악, 복합 다양한 장르의 7개 팀(한 팀당 5명 이내 제한)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강릉공연예술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사항은 팀별 최대 5매 식권, 기본음향 시스템 지원, 기반환경조성 등 제공하며 악기는 대여 및 제공이 불가능하므로 개인 지참 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릉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프리버스킹 모집 공고 내에 있는 QR코드 스캔 혹은 링크 클릭한 뒤, 온라인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강릉문화유산야행을 통해 강릉공연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재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월 1일, 경포해수욕장 행정봉사실 등 유관기관 및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안전한 피서지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익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해수욕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분들과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8월 1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8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청 음악동호회 ‘헤이그라운드’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조회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Butterfly, 흰수염고래)를 선정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정 홍보영상(더 크고 더 따뜻하게) 시청을 통해 민선8기 지난 2년 동안의 변화와 혁신, 추진 성과를 전 직원과 함께 공유했으며, 특히, 항만 및 철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물류거점화를 이루고 기업의 RE100 여건을 지원하여 천연물바이오 국가․일반 산업단지를 육성하는 등 혁신성장 발판에 중점을 두어 강릉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아울러, 상반기 모범공무원 4명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23명에 대하여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으며, 야간 해안경계작전 중 위험에 빠진 민간인을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 육군 제23경비여단 모범장병 3명에게 강릉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조례정비 연구회'는 31일(수)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의장 최익순, 김현수, 서정무, 신보금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조례 정비 연구는 단순히 정비 과제를 발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발굴된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조례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등의 의견을 제시, 이날 최종보고회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용역의 최종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연구회는 자치행정의 근간인 현행 조례를 분석하여 상위 법령과의 불합치 사항, 입법적으로 미비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재정비함으로써 법치행정, 적극행정을 도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윤석열 정부 4대 특구사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6월 말까지 2차 시범지역에 대한 신청을 받은 후 대면 심사,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지정 검토,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늘(30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하여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릉시는 '강릉형 명품 교육으로 누구나 행복한 파인에듀시티'를 비전으로 4개 분야별(유아돌봄, 초중고, 지역발전 연계, 지역정주)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2개 세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질 높은 교육(Fine Edu)으로 지속가능한 도시(Pine City)’명품 교육도시 강릉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특히 문향·예향의 도시라는 특성에 기반해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강릉 충효예 K-인성교육’과 천연물바이오, 신소재 등 지역 특화산업 활용한 ‘미래 신성장 동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5월 ㈜태영건설 채권단과 태영건설 본사를 방문해 주문진읍 향호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건설에 대하여 강력한 반대 의사를 전달한 결과, 지난 29일 ㈜태영건설로부터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건설 중단” 결정 문서를 제출받았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건설 취소”에 대한 주민보고회를 30일 가졌다. ㈜태영건설은 자회사 태영동부환경(주)를 설립하여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산560 일대에 매립 면적 16만 1천129㎡의 폐기물 매립시설 건설을 추진하여 왔으며, 2026년부터 2050년까지 25년간 676만 6천707㎥ 규모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사업 예정지 주변은 강릉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와 뛰어난 자연환경 유산을 가진 곳으로 매립시설을 설치하면 각종 개발사업과 관광산업, 자연환경 등에 미치는 피해가 엄청나게 클 것이며, 또한, 지역주민들도 대기오염, 악취, 침출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농업, 관광, 개발사업 등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경제적인 피해로 매립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으며, 강릉시의회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바가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31일부터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에 편리하고 특별한 캠핑 경험을 할 수 있는 신규 대형 카라반을 새롭게 개장한다고 밝혔다.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은 솔밭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있어 캠핑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신규 카라반 존을 새롭게 조성했다. 총 3개의 새로운 카라반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카라반은 해변 바로 앞에 있어 천혜의 연곡 바다를 카라반 내에서 조망할 수 있어 감성적이며 차별화된 캠핑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6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카라반 캠핑을 더욱 쾌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부 시설로는 인터넷,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밥솥과 같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취사를 위한 다양한 도구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새롭게 조성한 신규 카라반에서의 색다른 캠핑 경험과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북부 수영장에서 8월 4일부터 25일까지 약 한달간“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놀이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 이용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8월 한달 동안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광복절)에 진행되며 ▲ 1부 행사 (10시 부터 13시), ▲ 2부 행사(15시 부터 17시)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북부 수영장은 1 부터 2개 레인 개방을 통해 넓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평소에 반입이 불가했던 물놀이 장비 사용을 일시적으로 허용하고, 복장 규정을 완화하여(래쉬가드 착용 가능 등)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 놀이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착용법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민에게 여름철 활기를 불어넣고, 어린이를 위한 공공서비스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