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31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산情으로 세대이음! 돌봄이음! 행복이음!’ 사례로 공동체 강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사례는 민선8기 공약이기도한 ‘행복이음 활력마을, 남산 情’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남산3동 지역주민과 100여 년 역사를 지닌 종교자산, 중구청이 합심해 낙후된 마을에 함께 활력을 불어넣은 사례이다. 구는 남산3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집수리 봉사를 통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세대를 넘나드는 마을축제 개최, 아동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역예술인과 연계한 낙후지역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등 주민이 참여하고 마을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결속력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4월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등급 선정에 이어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모두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소통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하고 따뜻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연일 대구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국채보상공원 야외 무더위쉼터에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폭염피해예방 행동요령, ▲무더위쉼터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폭염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구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 추진 합동 TF팀을 운영해 폭염 상황을 관리하고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부채 3,000개, 양심양산 1,500개를 중구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했다. 이외에도 구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 살수차를 투입해 도심 열섬화를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폭염저감시설(그늘막 85개소, 수경시설 15개소, 쿨링포그 18개소), 무더위쉼터 9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자율방재단 등 폭염재난도우미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과 예방 활동을 하며 폭염 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취약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에는 양산을 사용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일 대구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과 함께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U12 도쿄 선발팀 26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도쿄 축구협회의 지원을 받아 방학 기간 중 한국 축구팀(중학교팀)과 합동 트레이닝 및 친선경기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선수단을 대상으로 중구청과 일본 국제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JAPAN SPORTS PROMOTION과 협력을 통해 중구의 한방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투어 일정에는 ▲리봄한방병원 ▲계산예가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이 포함되었으며 대구 중구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366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구약령시 한방특구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본 U12 도쿄 선발팀 선수들과 코칭스텝은 리봄한방병원에 방문해 병원시설 견학과 체질검사, 척추 진단, 성장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통해 한·양방 협진 시스템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계산예가에 방문해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역사관,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등 골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일 대구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과 함께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U12 도쿄 선발팀 26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도쿄 축구협회의 지원을 받아 방학 기간 중 한국 축구팀(중학교팀)과 합동 트레이닝 및 친선경기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선수단을 대상으로 중구청과 일본 국제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JAPAN SPORTS PROMOTION과 협력을 통해 중구의 한방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투어 일정에는 ▲리봄한방병원 ▲계산예가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이 포함됐으며 대구 중구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366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구약령시 한방특구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본 U12 도쿄 선발팀 선수들과 코칭스텝은 리봄한방병원에 방문해 병원시설 견학과 체질검사, 척추 진단, 성장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통해 한·양방 협진 시스템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계산예가에 방문해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역사관,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등 골목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심 내 도복 위험 가로수를 제거하고 작은 나무로 심는 위험 수목 가로수 개체사업을 추진한다. 생육이 불량한 수목(고사 및 부패, 공동 발생 등)은 태풍, 돌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쓰러지거나 부러져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중대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국채보상로, 달성공원로, 동덕로30길, 대봉로의 느티나무, 양버즘나무 268주를 대상으로 가로수 위험성 평가, 육안정밀조사, 수간단층촬영 등의 가로수 안전진단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로 육안정밀진단으로 7주, 수간단층촬영으로 23주 총 30주가 생육 상태 불량 및 도복의 우려가 있는 제거 대상 수목으로 선별됐다. 이에 따라 위험 가로수 제거 작업을 우선 추진하고, 식재 적기인 가을에 주변 경관과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한 동일 수종의 작은 나무로 보식할 계획이다. 류규하 구청장은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큰 가로수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구민 안전보다 앞설 수는 없다”며 “지속적인 가로수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7월 남산초사거리, 달성네거리, 대구역네거리, 봉산육거리 등에서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금연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5월 중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대구역네거리, 중앙네거리, 달성네거리, 봉산육거리, 남산초사거리의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경계선으로부터 5m 이내의 구역을 제10차 중구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아울러 6월에는 금연구역 횡단보도 인근에 소재한 약국 5개소를 ‘금연약국’으로 지정해 관내 금연구역 안내와 홍보, 금연지지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금연 클리닉 안내 등 금연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제도 정착을 위해 미소친절 시민추진단 중구지회 등 유관기관과의 캠페인 시행,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구역 현수막 게시, 횡단보도 금연구역 보도블럭 설치 등으로 금연구역 안내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구는 9월 30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10월 1일부터 현장 단속반을 운영해 횡단보도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행위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서 대구콘서트하우스에 이르는 경부고속철도변 완충녹지 1.5km 구간에 기후대응 도시숲과 맨발산책로 계획을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열섬 및 폭염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총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8월 착공 10월 완료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높은 구상나무, 안개나무, 애기동백 등 25종 224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숲을 조성한다. 숲 산책로 주변에는 사계절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수국, 칠자화, 모란, 병꽃나무 등 34종 15,195본의 관목과 지피식물을 다층으로 식재해 철도변 완충녹지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과 함께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는 산책로도 조성한다. 구에서 맨발 걷기를 위한 흙길을 조성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맨발산책로는 주민의 기호에 맞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사토와 황토가 혼합된 흙길(280m)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5일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을 지원하기 위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KMI한국의학연구소와 남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불, 수박, 미숫가루, 꿀, 넥풍기, 비빔라면, 삼계탕으로 구성된 15만원 상당의 물품꾸러미 가방 20개를 만들어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쳐 더욱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의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올해 사업비 1억 7천만원을 투입해 대신공원(대신동 2111), 대신동주민쉼터(대신동 291-101) 남산제2어린이공원(남산동 3052) 등 3개소의 파고라와 산책로에 쿨링포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물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는 특수 노즐을 이용해 빗방울의 1000만분의 1크기의 인공안개를 분사하는 장치로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3~5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고, 고압으로 분무한 미세한 물입자는 공기 중 미세먼지를 지면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있다. 또 물입자가 매우 작아 기화 작용이 곧바로 일어나기 때문에 안개가 옷에 닿아도 젖지 않고 주변 온도를 낮춰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파고라 뿐 아니라 공원 산책로 주변에 쿨링포그를 시범설치해 야간에도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도 공원을 찾아 시원하게 담소를 나누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고, 사계절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에는 올해 조성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구청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현장 대응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안부의 대응 지침과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훈련 매뉴얼에 따라 가해민원인 진정·중재와 피해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기적힌 합동훈련으로 비상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CCTV 설치 ▲비상벨 ▲가림막 등의 안전장치 ▲청원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지급 등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는 24일 대구행복기숙사 2층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40여 명을 초대해 다문화 가족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중부소방서와 연계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CPR 교육을 진행하고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는 1백만원상당의 물놀이 용품을 지원했다. 최순준 회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더 많은 후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발판으로 삼아 한국에 따뜻한 정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대구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제균)은 2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엔젤박스(여성위생용품) 100박스(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자생의료재단에서 추진하는 자생 엔젤박스 나눔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자생의료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장학금’, ‘자생 꿈키움 장학사업’, 의료 서비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5일 동성로 일원에서 관광특구 지정을 가장 먼저 반기는 중구 골목문화해설사회, 동성로 상인회와 함께 생생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근대골목과 동성로 일원을 둘러보고 향후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간담회에 앞서 골목문화해설사와 상인들과 함께 CGV 대구한일부터 동성로 입구광장(구 중앙파출소 인근)까지 로드 캠페인을 진행해 관광특구 지정으로 변화할 동성로의 모습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인근 상인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으로 변화할 동성로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중구청에서 힘을 내 다시 동성로가 살아나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성로 식당을 찾은 한 시민은 “동성로가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누가 뭐래도 동성로가 제일”이라며 “특구 지정으로 예전처럼 활기가 넘치는 동성로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와 캠페인에 참석한 중구 골목문화해설사회는 2011년 골목문화해설사 양성을 시작으로 현재 76명의 골목문화해설사가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사 27명이 활동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중구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대구 중구 의료관광 SNS 홍보단 ‘메디커넥터(MEDI CONNECTOR)’를 모집한다. ‘메디커넥터(MEDI CONNECTOR)’는 ‘의료와 관광, 그리고 사람을 연결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집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국적과 연령에 제한 없이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 블로그(blog)를 운영 중이며, 이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된 홍보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대구 중구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관광지, 맛집 등을 직접 방문해 의료관광 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콘텐츠(글, 이미지, 영상)를 제작해 대구 중구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홍보단 활동비, 위촉장 및 활동복 등을 제공하고 블로그 마케팅 교육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변화하는 의료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수창공원(수창동 174번지)에 조성된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다음달 25일까지 운영한다.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워터바스켓, 워터슬라이드 등 조합놀이대, 세이프티 레인매직, 소화기 듀얼시소, 소방차 등의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바닥분수도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물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올 상반기에는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사용을 위해 앉음벽을 추가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공원 내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기상 상황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저수조와 물놀이장 청소,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구는 물놀이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 안전관리 등을 위해 오후 1시부터 1시간 휴식 시간을 가지는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도심 속 공원에서의 물놀이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쓰레기 되가져가기, 화장실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