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군청 2층 내 문화강좌실에서 보조사업 업무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관리 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군은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라 지방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시행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상세한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을 마무리하는 하반기에 발맞춰 정산방법 및 보조사업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과정, 집행점검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보조사업 관련자의 시스템 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 집중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보탬e’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건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조금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이번 8월부터 12월까지 가야산생태탐방원과 연계하여 ‘친환경 전기버스 성주 투어’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생태 체험과 지역 관광을 접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숲 등 생태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세종대왕자태실, 성밖숲, 성산동 고분군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기버스를 타고 관광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금,토,일 숙박하는 탐방객 중 오후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신청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타 기관과의 연계 협력 사업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성주군은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했다.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한여름 밤 추억을 가득 채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소멸대응을 고려하여 철저한 전략을 수립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국 3위 수준인 캠핑 인프라를 가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도시 대구ㆍ구미ㆍ김천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광수요와 특성을 분석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키즈ㆍ가족 친화형’ 야간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기획,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를 목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7월 25일 성주군4-H연합회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교육 및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챗GPT를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과 농업 데이터 분석을 통한 농작업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개념을 배우고 챗GPT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실습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유형별 대화전략 및 스킬, 감정관리와 공감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팀별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협동심과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성주군4-H회원의 차세대 농업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여 성주농업과 농촌발전의 주역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젊은 인재가 많아 앞으로 성주군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향후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AI기반 농업 기술개발과 청년농업인 1,000명 육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겨울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복구비 52억원을 지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일조량 피해 재해 인정은 지난 2010년 이후 금년이 처음으로 지난해(‘23년) 12월부터 올해(’24년) 2월까지 일조량이 부족해 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규모에 따라 복구비를 차등 지급한다. 성주군은 시설재배 작물 3,724농가, 1,773ha에 일조량 부족피해 복구비 52억원(국비 70%, 도비 15%, 군비 15%)을 피해입은 농가에 국비와 지방비를 나누어 2회에 걸쳐 지급하게 된다. 성주군수는 “일조량 저하로 작물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작게나마 일조량 피해 복구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상 재해로 점점 어려워지는 작물재배 환경에서도 성주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농가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선남면 5개 마을(관화2지구, 도흥2지구, 동암1지구, 문방1지구, 성원1지구) 1,01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마모·훼손·변형되는 문제가 발생되어 현실경계와 토지이용현황이 불일치한 부분을 바로잡아 군민의 재산권 보호 및 각종 토지개발사업의 원활을 기하고자 추진 중인 국가정책사업이다. 성주군은 지난해 현실경계와 지적공부의 불일치가 심한 5개 마을에 사업을 추진하여 해당 마을의 맹지 90%, 토지 경계와 저촉된 건축물 70%를 해소함으로써 토지 가치 상승효과 및 향후 이웃간 발생될 토지 분쟁 문제를 말끔히 해소했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 경북 도내 1위 사업 물량인 1,500필지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여 8개 마을(선남면 5개, 벽진면 3개)을 사업지구로 지정 했고 재조사 측량을 완료 후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경계분쟁 해소와 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4일 성주경찰서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총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수확기 피해방지단 2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총기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총기 안전 교육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교육을 동반했다. 이날 교육에는 총기 사용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강조했으며, 피해방지단 활동시에 유의사항과 멧돼지 포획신고 요령등을 교육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경찰서와 함께한 이번 안전교육을 계기 삼아 성주군내에서 총기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을 기대하며, 경북권에서 확산 중인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과 함께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그에 따라 멧돼지 382마리, 고라니 751마리를 포획 했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와 경북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가 7월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의 주인공인 황태자는 21년 구미전국가요제 금상 · 22년 더원가요열전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해 1월 싱글 앨범 [다시 한번]으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태자는 “성주를 시작으로 가수의 꿈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팬클럽 회원들과 해마다 경북지역에 기부활동을 몇 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성주도 자주 찾아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공연과 나눔으로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가수 황태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이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공무원의 정신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민원 담당 공무원 심리상담센터’는 민원을 처리하면서 폭언, 협박, 폭행 등에 노출돼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주군 보건소 정신건강팀과 연계해 민원응대 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뇌파와 맥파를 이용한 두뇌 건강검사기기(옴니핏)를 활용한 스트레스, 불안, 자율신경 진단과 일대일 심리 상담을 병행한다. 성주군은 심리상담센터를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여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민원서비스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심리상담센터 운영은 민원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마음 돌봄의 기회를 제공해 직무 스트레스 해소 능력을 강화하고 심리적 위기상황을 예방할 것이다”며 “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함께 민원행정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오는 26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교육서비스업소에서 성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5%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24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교육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5% 추가할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관내 총 25개 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며, 교육서비스 대상업소는 학원, 문구점, 서점, 교복점까지 총 47개소로 해당 업소 중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업소에 한해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성주사랑카드 사용자는 카드 충전 시 10% 선할인에 이어 대상업소에서 결제 시 5% 추가할인 됨에 따라 총 15%의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인구소멸 문제에 성주사랑카드 5% 추가할인 사업이 효과적인 대응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군민의 실생활에 직접 체감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7. 21.부터 7. 23. 까지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3인조 단체전 우승과 금, 은, 동 각 1개를 획득하며 개인종합 준우승까지 획득하는 성과를 가졌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 출전한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김은빈(-62kg급) 선수가 금메달, 한서희(-67kg급) 선수가 은메달, 이주아(-57kg급)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여 개인종합 준우승에 입상했으며, 도해경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김은빈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한국실업태권도 연맹이 주최하고 서귀포시 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19년부터 서귀포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27개 실업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펼쳤다. 이병환 성주 군수는 “최근 선수들의 부상과 무더위 등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전념하여 우리 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구 4만의 작은 농촌지역이지만 우수한 생활SOC 인프라를 갖추고 다채로운 주민 프로그램 운영하여 활력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성주군이다. 성주군은 지난 7.1 부터 용암면 복지회관 서예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조성된 시설물(복지회관 등)과 연계하여 지역 인적자원 육성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중간지원조직인 성주군농촌개발지원센터가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 참여주민 만족도 최고, 2023년 경상북도 우수사례 선정! 지금까지 추진 실적으로는 △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현장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 완료지구 준공시설물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청소년동아리, 생활체육동아리, 다도동아리 등), △ 완료지구 준공시설물의 이용객 확보를 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실시 △ 마을리더 선진지 견학, △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으며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높아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참외는 전국 생산량 기준 80%이상 차지하며, 2월에서 8월까지 생산되는 양은 180,000여톤이다. 성주군은 고품질 참외만을 유통하고 공공수역 등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10,000여톤(5.5%)정도 발생하는 저급과 참외는 '비상품 농산물 자원화센터'를 운영하며 수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급과 참외 수매 사업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여전히 무단 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이 무단 투기가 반복되는 이유로 농민들은 바쁜 농번기 일손 부족과 박스, 포장 등 기자재 사용에 여유가 없다는 이유를 꼽고 있다. 성주참외는 고품격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와의 신뢰가 쌓인 바탕이 되어 전년도 조수입 6,014억원 달성, 금년도 6,000억원(추정) 이상, 향후 7,000억원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하지만, 일부 농가들의 공공수역(낙동강), 하천변 등 참외 무단 투기의 안일한 행동은 이미 달성된 조수입 6,000억원의 성과마저 무너지는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할 것이다. 이에 성주군은'참외 무단 투기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총력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2024년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 교육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해외교육투어 사업은 작년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알차게 준비했으며, 관내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하버드, MIT,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컬럼비아)을 방문하여 한국인 재학생과 만남을 통해 캠퍼스 투어 및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이다. 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각 명문대학의 재학생들과 상담을 통해 나의 꿈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됐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견문을 넓힐 기회를 준 장학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우리 지역 미래 인재들이 넓은 세계를 체험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22일~25일 4일간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고1~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 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입시전략을 마련하고자 계획된 사업으로, 도‧농간 입시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진학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반으로 ▲개인별 적합한 입시 전형 선택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통한 최적의 수시 전형 파악 ▲2024학년도 수험생들의 입시 성공‧실패사례 안내(농어촌전형 중심) 등 대학 입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받는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입시에 대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