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9일 오후 5시 동구청장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관련 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련된 것으로 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동부동 99-2번지 일원에 총 73.5억원을 들여 파크골프장 18홀 및 부대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를 충족하고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설계용역 마무리 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 29일 오후 1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집단상담실에서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제6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 등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복해져라 얍(Job)!!’이라는 사업명으로 현재까지 총 6회 운영됐으며, 7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삶과 일, MBTI 성격 유형 검사, 인공지능과 일자리, 재취업 준비, 모의면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3일 또는 5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여성새일센터는 2024년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총 10회, 1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접수는 노동자지원센터 2층 현장 또는 전화(052-209-6970)로 가능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8월 27일 오후 7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동구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2025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예산 편성 절차 및 주민참여예산의 과정과 역할에 대한 안내로 시작하여, 울산발전연구원 이경우 박사가 강사로 나서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정책제안’을 주제로 동구지역의 특성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정책 제안 및 동구 주민참여예산에 관한 강연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동구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신규위원 39명이 새롭게 참석하여 신규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위원으로써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운영을 위해서는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8일 오전 10시,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노동단체 대표,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자의 권리 및 복지증진과 주민 생애설계 및 체계적인 취업지원 등을 위해 동구 명덕로 19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쉼터와 주차장, 2층에는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3층에는 강당, 커뮤니티룸, 카페, 4층에는 근골격 건강지원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새롭개 개관한 노동자지원센터는 기존의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특히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근골격건강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6일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근골격건강지원센터는 동구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 특성상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재활운동을 통해 신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또한, 예방 교육, 스트레칭 및 운동 프로그램, 상담 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7일 오후 3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직원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울산 동구 인권의식 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준영 변호사를 초빙하여 ‘지혜, 용기, 절제를 아우르는 인권’ 이라는 주제로 사람 및 사람의 변화(관계와 만남)에 대해 강연했으며 생활 속의 다양한 인권 사례를 공유하고 인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권 교육으로 인해 구민과 공무원들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법에 대해 배우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권 이야기를 통해 미래 사회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인권 문화가 확산되기 위하여 공무원과 주민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므로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은 8월 26일~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노원구 소재 아동‧청소년 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동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사업에 따라 아동돌봄사업 및 청소년 여가시설을 둘러보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동구 아이들이 자라도록 견학을 추진한 것이다. 아픈아이돌봄센터 및 아동식당을 견학하고, 아동청소년 공원으로 리모델링 중인 노해공원을 둘러보며 우리구 청소년 시설 개소를 위한 방향을 잡을 예정이다. 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일산동에 아픈아이돌봄센터 개소를 추진 중이며, 5세~초등학생 아동 가운데 갑작스런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 대하여 병원동행 및 병상돌봄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전국 최초로 2020년 10월에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개소하여 맞벌이 가정 등에 틈새 돌봄을 추진하여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안전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2022년 12월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재활용품 선별·처리 대행료 원가산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재활용품 선별 처리 및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여 효율적인 재활용품 선별 처리를 추진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재활용품 선별·처리 대행에 소요되는 적정원가를 객관적으로 산정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재활용품 선별처리에 필요한 인력 및 장비에 대한 비용(노무비, 경비 등)에 대한 비교 분석과 산출 내역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타 지자체 사례 및 방안 제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재활용품 수거 체계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재활용품 선별률이 증가하고 잔재 폐기물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원가 산정결과를 토대로 연말 위탁 계약을 추진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의 무지개청춘교실(대표 김광수)은 8월 22일 오전 11시, 동구 문현로 109로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무지개청춘교실은 울산 동구의 노인교실 중 하나로 노래교실 등 10개 프로그램을 통해 350여명이 노인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무지개청춘교실 운영진,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보영상 상영 및 식전공연,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무지개청춘교실의 개소식을 축하드리고, 어르신들께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노인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삶에 여유와 활력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방어동 문현아이파크 아파트 일대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실시한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으로 공습상황에 대비한 주민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비상시 국민안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소로 이동한 후 화생방 및 화재 상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법과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차량 통제 훈련과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시 질서유지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연습을 실시했다. 훈련을 받은 주민은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을 설정해 체험해보았다. 훈련을 통해 대피 요령을 숙지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1일 오후 2시 HD현대중공업 12안벽에서 동구청 주관으로 HD현대중공업 및 7765부대,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동구보건소 등 6개 관계기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적의 선박 드론공격에 대한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및 무인기 출현 등 나날이 첨단화되고 있는 도발상황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안보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초동조치 및 화재진압, 사상자 구조·구급 등 사태수습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하는 지역방위 태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한 훈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대전에 있어 공격 다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므로 그에 대한 우리의 적정한 대응책도 이런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마련되어져야 하겠다며 지역방위가 보다 견고히 질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0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 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창업 아카데미 8회와 실전 아카데미 4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사회적경제와 동구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자기만의 모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지향하는 소셜 미션의 수립방안, 선진 사례 탐방 및 실무교육, 창업아이디어 콘셉트에 따른 사업계획서 및 신청서 작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가치를 지닌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한다. 김종훈 동구청장는 “이 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으로 우리 지역에 맞은 특화된 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주최·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9일간 일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진 '2024 일산상설문화공연'이 8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일산비치갓탤런트 시즌 3’ 화려한 결선 무대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Summer Night Week 일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개막일인 9일에는 인기가수 김정민과 '자전거 탄 풍경'의 김형섭을 비롯하여 루엔앙상블, 일렉디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 DPM 등이 출연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 이후로도 체조협회 댄스페스티벌, '싱어롱 일산', 아람하모니카, 태화강예술단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8월 15일에는 '우리직장가수왕' 동구편이 펼쳐져 직장인들이 무대 위에서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직장생활 속에서 쉽게 보여주지 못했던 열정과 끼가 폭발하며 현장에 모인 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일산비치갓탤런트 시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화정동 소재의 푸른맘예능어린이집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을 시행하여 실내 벽면, 복도 등 총 360㎡ 면적을 국산 편백나무 목재로 리모델링해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어 어린이들이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면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 3월 산림청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에 울산에서 최초로 선정되어 어린이집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자부담 포함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실내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 대상지인 푸른맘예능어린이집 내 9개 보육실 벽면, 복도를 국산 편백나무 재질로 새롭게 꾸몄으며 각 보육실 특색에 맞게 편백나무 조형물을 설치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8월 16일 오후 푸른맘예능어린이집을 방문해 사업완료 현장을 살펴보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면역력 강화와 아토피 항진 효과가 있는 국산 편백나무가 있는 실내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어 아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8.15 방어진 축구대회가 8월 15일 서부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기쁨을 함께하고자 개최된 1946년 방어진 읍민 대운동회에서 유래한 방어진 축구대회는 그간 방어진 조기회, 방어진 청년회, 동구문화원을 거쳐, 2019년부터는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축구협회가 주관하여 대회를 이어오며 올해로 7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4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 및 여성부 대표로 구성된 동구 축구협회 4팀(A그룹)과 동구청, 동부경찰서, 기자단(upfc) 등 공공기관 3팀(B그룹), 총 7개팀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각 그룹별 링거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결승전에서는 A그룹 1위 ‘동구팀’과 B그룹 1위인 동부서팀이 맞붙어 ‘동구팀’이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땀 흘리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단과 심판진,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응원해 주신 관객 여러분, 특히 오늘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동구축구협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8월 13일 오후 4시 화암추등대 입구 일원(방어동 959)에서 ‘꽃바위바다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함께 했고,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 행사도 가졌다. 꽃바위바다광장은 7,333㎡의 면적으로, 총 7억5천만원을 들여 조성된 휴게광장, 바다광장, 분수광장 및 멀티기능 구조물 등을 갖추고 있다. 바닥분수는 오후 1시, 3시, 5시 총 3차례 회당 1시간 운영되며, 이용객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조명타워는 일몰 후 시점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시민들이 밤에도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가 바다자원을 활용하여 우리가 한동안 잊고 있던 보석같은 해양자원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는 특별한 계기가 됐으며,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제공 등 관광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