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분야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해 경영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컨설팅 기간은 진단 결과에 따라 2~3일간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30개소 내외로 지원제한 업종 등 대상자 적격 여부 검토 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모집일 현재 부산진구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홍보·마케팅 △노무관리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접수는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새마을회는 27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부산진구새마을회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박현철 구의회 의장, 백옥자 부산광역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제15 16대 고대규 회장에게 그간의 수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제17대 최비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임하는 고대규 회장은 2019년부터 5년간 새마을지회장을 역임하면서 도시 숲 가꾸기, 주민자율방역,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많은 사업을 통해 부산진구 새마을지회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취임하는 최비결 회장은 가야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부산진구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진구민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인물이다. 최비결 신임 회장은 “부산진구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오신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6일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욱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업추진단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5대 분야 39개 공약사업의 지난 2년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평가하여 추진 중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계각층 주민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39개 사업 중 동천 순환형 보행데크 설치 등 완료 3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이행 후 계속추진 12건, 공부할 맛 나는 스터디카페 설치 등 정상추진 21건, 기타 일부추진 3건으로 대체적으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전체 보고회에 앞서 복지경제, 관광혁신, 안전도시 3개 분과회의를 통해 분과별 추진상황을 심도있게 점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오늘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남은 2년 동안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관내 10개 보훈단체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유공자 표창, 6.25 영상물 상영,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4형제묘에 대한 영상을 보며 가슴이 울컥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신규 재산세 납세자에게 주택 취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구청장 축하 서한문’ 및 ‘재산세 안내문’을 6월 25일 발송한다고 밝혔다. 최근 재개발 등으로 관내 대규모 아파트가 잇따라 준공됨에 따라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하게 된 2,155명에게 내 집을 갖게 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축하 서한문을 발송하는 것이다. 또한 신규 재산세 납세자에게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재산세가 과세 된다는 과세기준일, 과세표준, 세율, 자동납부 및 전자고지 신청방법 등 재산세에 관한 안내를 담은 재산세 안내문도 함께 발송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다주택자는 주택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 60%를 곱하여 과세표준액을 산출한 다음 0.1% ~ 0.4%의 표준세율을 적용하여 세액을 산출한다. 그러나, 1세대 1주택자는 주택가격이 3억원 이하는 43%,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44%, 6억원 초과는 45%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하며 세율도 표준세율에서 0.05%를 감한 특례세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다주택자 보다 적은 세금이 부과된다. 즉 같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21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호남 우호증진과 협력체계 구축, 민간 교류 확대를 통한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말 여수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해 뜻을 모으고 △행정△문화△관광△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ㆍ협력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후 양 자치단체 의회의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약 4개월 만에 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협약 체결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정기명 여수시장, 두 도시의 의장단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하여 상호 공동의 발전과 번영에 뜻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가 명실상부한 부산과 전남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시장은 “부산진구는 배울 점이 많은 도시로 우리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계기로 자주 만나고 서로를 벤치마킹하여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산진구가 2026여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20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4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규모를 키운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토요코인코리아(주)부산서면, ㈜푸드엔,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등 43개 직․간접업체가 참여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석하여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였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들이 16개 업체의 현장 면접과 27개 업체의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였고, 증명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 열기를 더했다. 또한 부산고용센터,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노무상담소 등이 무료 상담을 진행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업체와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부산정중앙공원을 명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부산정중앙공원은 풍수지리학적으로 금정산에서 이어진 백양산 좌청룡 기운을 받는 소원성취의 기운이 있는 명당자리로 지난해 12월 새롭게 조성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정중앙공원을 부산의 중심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공모분야는 부산정중앙공원의 관광인프라 분야와 관광콘텐츠 분야로 이뤄진다. 관광인프라 분야는 편의시설, 포토존, 관광안내판 등 부산정중앙공원 내·외부 시설의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이며, 관광콘텐츠 분야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와 소원성취 체험 후기 등이다. 공모전 제안내용은 각 분야의 심사기준에 의거 선정되며,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부산정중앙공원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전 공모기간은 2024년 6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2024년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대상 100만원 등 총 시상금 500만원 및 구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 내에 시민참여형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고객과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부산진문화재단에 문을 두드리며 출발했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재단의 고유사업인 주민과 예술가를 이어주는 '문화예술지원 플랫폼' 찐-고 매칭 프로젝트에 부산교통공사의 후원을 연결시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만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8월 제외) 오후 2시 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6회 진행된다. 지난달‘재즈밴드 위더스’를 시작으로 6월에는 ‘모던국악밴드 탈피’가, 이후에는 ‘라틴 재즈 겟츠’, ‘국악밴드 초아’, ‘재즈 무드스페이스’, ‘음악그룹 결’까지 도시철도 역사 내에 격조있는 퓨전국악과 재즈 선율이 울려퍼지게 만들어 바쁘게 움직이는 시민들에게 뜻하지 않은 음악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2일, 제22대 국회의원(이헌승, 부산진구 을)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구정 협력과 주요 현안사업의 국·시비 확보 등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 국·소장 및 공약 관련 사업 담당 실·과장과 부산진구(을)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재활용 사업소 현대화 사업, 개금동 레일스포츠파크 조성, 개금1동 복합문화공간 조성, 개금동 복합시설(HA-HA센터) 조성에 따른 국·시비 신청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27개 공약사업에 대해 숲속 맨발길, 개금 들락날락 어린이 문화 복합공간, 범천 평생학습센터 조성 등은 연내에 완료토록 하고 개금3동 철도구간 상부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도 임기 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한편, 교육청 등 타 기관과도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자리로, 부산진구의 도약을 위해 정치권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며, “부산진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1일 부산진구 황령산레포츠공원에서‘제22회 부산진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영욱 구청장은 “오늘 대회가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과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진구 게이트볼 5개 클럽 8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하여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승패 결과에 따라 상장이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및 ㈜드림숲과 연계하여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숲 속 힐링, 어르신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녹색사업으로써 산림 환경 기능 증진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산림 복지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하여 신체적 건강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 체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등나무 리스 만들기,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힐링 숲’등이 있으며 경로당 방문 또는 현장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한국장기기증협회와 함께 6월 12일 오후3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서약 협약식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장기기증은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가장 숭고한 인간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 여러분과 가족이 함께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지역의 장기기증 인식을 높이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치영 이사장은 “부산진구청을 중심으로 부산의 기초단체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협약은 장기기증 활성화에 매우 중요하고 기대가 크며, 다른 구청에서도 협약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장기기증협회는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에서 30년이 넘도록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장기기증 전문기관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를 전포역사(驛舍)로 확장이전하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박근우 전포파출소장 및 부산진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청년Flex 개소를 축하했다.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던 청년Flex 시설이 계약종료됨에 따라,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를 통해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이로인해, 청년Flex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Flex는 2020년 6월부터 운영하던 청년활동공간으로써, 다양한 취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쉼터로써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확장 이전 후에도 청년Flex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시프로그램 4개와, 원데이클래스․독서모임․퍼스널컬러 면접컨설팅 등 특별프로그램 7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새롭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각종 사고 및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하고 안심하는 노인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소재 경로당에 비상 안심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타 지역 경로당에서 흉기난동 발생 등으로 인한 노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부로부터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부산진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범지대 소재 경로당 또는 할머니전용경로당을 우선 선정하여 경로당 4개소(연지할머니경로당, 고운경로당, 할머니경로당, 광산할머니경로당)에 시범적으로 비상 안심벨을 설치했다. 안심벨은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르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을 고민하다 비상시 부산진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 안심벨을 설치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범죄 예방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