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 특허음식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신청 인원이 150% 초과하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며 호응을 얻었다.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해 특허음식과 개발음식을 홍보해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산청의 특산물인 흑돼지고기의 우수성과 부위별 특성과 맛 내는 비법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군민 30여 명이 참여해 △흑돼지고기 사과 비빔국수와 산취전 △흑돼지 감자 돈가스와 베이비채소샐러드 △흑돼지 및 산청 특허 발효 생햄 이해 이론 및 실습 △흑돼지 곶감 떡갈비와 모듬버섯쇠고기솥밥 △산청 특허 흑돼지 강된장과 취나물밥 △흑돼지 장육 등 산청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거나 개발한 음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윤주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와 박범영 전 국립축산과학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박범영 전 원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로부터 특별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4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현안 사업으로는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12억원 ▲동의보감촌 무릉교 주차장 정비공사 8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억원을 확보했고, 재난안전 확보사업은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6억원 ▲단성 급수구역 지방상수도 인입 및 노후관 교체공사 15억원 ▲마을주민 보호구간 정비사업 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35백만원이다. 이러한 성과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소통한 광폭 행보의 결과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국비 예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재난 안전과 관련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산청군의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 경호강변에 밤마다 은은한 무지개빛 광경이 펼쳐진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 신안면 적벽산 피암터널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호강변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조명이 비춰진 피암터널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산청군은 700m 길이의 피암터널 외벽을 활용해 경호강 방면으로 파노라마 연출이 가능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추진됐으며 일몰 후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호강변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청의 우수한 환경 자원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집중호우 등 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침수 우려 도로의 배수시설을 일제 정비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 상황 시 도로 복구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비상근무 체계도 재정비했다. 또 침수 예상 시 차량의 통행을 차단하기 위한 차단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상습 적체 구간 등의 하수관거 및 배수시설 점검을 추진해 하수관의 기름때 유입 고착과 우수받이 덮개로 우수 배제가 불량한 시설을 정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최근 잦은 극한호우가 내리면서 군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29일 산청군은 지난 26일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이 열린 조산공원에서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장 등 관광업계 관계자, 축제 관람객 4000여명이 참석해 산청방문의 해 성공을 응원했다. 행사는 팝페라 가수 ‘포엣’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5 산청방문의 해 비전발표 △방문의 해 미디어 영상 상영 △축하영상메시지 송출 △선포 퍼포먼스와 군민참여 세레머니 △초대가수 린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한 산청관광홍보관에서 각종 이벤트를 통한 방문의 해 홍보와 산청 감성 플리마켓, 키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화 군수는 “빗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를 빛내 준 군민과 관광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밤머리재 관광명소화 사업 등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지리산권 관광벨트화를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내며 다양한 음악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29일 산청군은 8월 3일 삼장면 지리산권 사회복지관 특설무대에서 ‘2024 산청 대포숲 가요사랑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요사랑콘서트가 열리는 대포숲은 내원사계곡과 대원사계곡의 물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자연 발생유원지로 물이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물가에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원하고 맑은 밤공기와 함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인 오대웅의 사회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강진, 박상철, 우연이, 서지오, 강혜연 외 11명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여름밤을 풍성한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가 삶의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듣는 음악으로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폭염으로 뜨겁게 달궈진 도로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살수차 운영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소재지권 주요도로를 중점으로 이뤄진다. 특히 도로 살수를 통해 지열로 인한 도로변형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은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이며 낮 최고기온 시간대나 폭염특보 시 집중적으로 살수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최고기온 시간대 또는 폭염특보 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는 지난 26일 산청군지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사회 임원 19명이 참석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선거관리위원 임명, 2025년도 본예산 편성(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택환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장은“지회 발전을 위한 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사회 임원들의 봉사 정신과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며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양질의 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실현에 총력을 쏟고 있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삼장지구 지방상수도 인입공사가 지난달 준공됐다. 국비 17억원, 도비 68억원 등 총 109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삼장면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20년 2월 착공에 들어가 배수지 1곳(300t), 배수관로(48.44㎞), 가압장 등을 완공했다. 산청군은 이번 준공을 통해 소규모수도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에 우선적으로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장면 19개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청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시천정수장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삼장면 전체에 상수도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청군은 시천·삼장급수구역 지방상수도 수혜지역 확장을 위해 지난 1월 시천정수장 증설사업을 착공했다. 총 100억원(도비 8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원수확보를 위한 비상취수원(Q=1500t/일) 및 시천정수장(Q=1500t/일) 증설 등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3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맞춤돌봄 수행기관 4곳 13명 생활지원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근무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근로조건 개선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안부 확인, 생활안전 점검, 보건복지 정보 제공 등 활동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는 140여 명의 생활지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최일선에서 물심양면 돌봄에 힘써주는 생활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3일 산청군농협 생초지점 농협종합유통시설에서 ‘2024년 생산분 마늘’을 수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수매는 생초면 마늘작목반 60여 농가가 출하한 건마늘 2000망, 40t 규모다. 수매가격은 상품 기준 1㎏당 3800원에서 4000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승화 산청군수는 수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찾아 마늘 농가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화된 영세 마늘재배 농가와 마늘 거래 안정성 강화 및 생산자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농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는 23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36회 농업경영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지역 내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농업경영인 사기 진작과 그동안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우수회원 표창 수여와 회원 가족 장학금 전달 등이 이뤄졌다. 특히 가족체육대회, 읍면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함께 모여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유승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준비해 회원 가족의 단합과 사기진작에 노력하겠다”며 “농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단결하고 하나로 뭉쳐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이승화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경제의 큰 기둥으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경영인들의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23일 산청군은 군수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엔청 희망나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노준석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및 복지위기 가구 맞춤복지서비스 지원 등 지역복지 증진 및 기부·나눔 문화 확산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모금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조성하고 배분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다. 이승화 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삶의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이 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가 여름나기 물품(쿨매트)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쿨매트 100개(300만원 상당)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잘 견뎌내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여름나기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산청한방항노화산단 투자협약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순풍이 불고 있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복을만드는사람들㈜ 농헙회사법인(이하 복만사㈜)과 11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조은우 복만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복만사㈜는 산청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일원 1만 7730㎡ 부지에 2027년까지 약 118억원을 투자하고 최대 122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청 청정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금액과 최다 고용인원 창출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올해 상반기 전략사업담당관을 신설해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이번 투자협약을 포함해 5개 없체 314억원의 투자 금액 유치 및 160여명의 고용창출의 성과를 이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