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민선 8기 2주년 주요사업 성과 보고’를 주제로 한 2024년 7월 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담당관·국·소 별로 민선 8기 2주년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향후 시정 운영 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양산시 5대 시정목표인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를 바탕으로 한 분야별 주요사업 성과를 보고했으며, △민생경제 안정대책 지속 추진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 △대형 프로젝트사업 마무리 △주요현안사업 성과 창출 △고품격 문화복지 도시 조성 △투명하고 공정한 시민중심 행정 구현 등 총 6가지를 주제로 한 민선 8기 후반기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보고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민선 8기 전반기 2년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전반기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면 후반기는 시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은 4일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는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7월 첫째 주부터 9월 둘째 주까지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양산시장은 김해시장에 이어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지목됐다. 이날 챌린지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과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함께 응원 피켓과 타올을 들고 양대 체전의 성공을 기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우리 양산과 경남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며, 경남도에서 14년 만에 개최되는 큰 체육행사인 만큼 역대 어느 대회보다 더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하였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은 김해를 주 개최지로 하여 경남 전역에서 10월 중 개최되며(전국체전 10. 11. 부터 10. 17., 전국장애인체전 10. 25. 부터10. 3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일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달 6월에 오픈한 LF스퀘어 양산점을 방문, 현장상인 및 LF스퀘어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산라피에스타에 들어서는 LF스퀘어 양산점은 7월 초 현재 25개의 브랜드가 영업 중이며, 7월까지 63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라피에스타가 오랫동안 공실이 많아 상인과 시민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LF스퀘어 양산점 개점으로 인근 상권활성화의 기폭제가 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LF네트웍스 이은철 본부장은 “LF스퀘어 양산점에 대한 큰 기대가 있음을 알고 있으며, 차질없는 개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양산시장은 라피에스타 인근 증산역 광장과, 증신민원사무소 인근 보행로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상권에 머물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에 관해 지시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 시에서 추진중인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4개의 상인공동체와 차담회를 개최하고, 참여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7월 1일 취임2주년을 맞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취임 2주년 기념으로 마련되었으며 양산시장, 양산시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웅상상공인연합회 및 경제인연합회, 각 상권의 상인회 및 번영회와 여러 소상공인 등이 참석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하북면 소상공인과의 조찬 간담회을 시작으로 상북면 현장 차담회, 전체 소상공인과 함께한 소상공인 소통간담회, 웅상지역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의 주차공간 확보 문제, 거리정비 및 환경개선, 상권활성화를 위한 거리공연, 전통시장 시설 개보수 등의 사항을 요청했다. 나동연 시장은 “현장에서 소상공인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드는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일이 걸리더도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라고 하며 “우리 시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소상공인 재정지원 사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양산시를 이끌고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생현장 곳곳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챙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민생경제와 청년, 미래를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날 취임 2주년 현장행정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언론인들이 동참한 가운데 아침 7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14시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이날 현장행정은 ‘경제와 청년’에 방점을 두고 지역별 소상공인 및 경제단체, 위축돼 있는 골목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했고, 또 청년대표들과의 토크콘서트, 청년축제 등에 참석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시장은 7시 30분 통도사를 찾아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취임 2주년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나 시장은 민선8기 양산시 전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포르투갈 신트라시와의 국제자매도시 교류관계에서 통도사의 역할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의 자리도 이어졌다. 하북소상공인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2024년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고향사랑기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 분야에 학대 피해 아동 의료비·교육비 지원사업, 주민 복리 분야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사업, 청소년 육성·보호 분야에 학교 밖 청소년 공방 프로그램과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에 4개 분야 20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2024년 양산시 고향사랑기금 사업은 시민 대상 공모와 설문조사, 각계각층 등에서 제안받은 기금사업 17건 중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으로 확정했다. 2024년 양산시 고향사랑기금은 작년에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금이고,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광역·기초단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8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안전 체계 강화를 위한 상북면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 협력 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양산시 내 지역 안전협의체의 첫 출범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다. 상북면 안전협의체는 상북면장을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이·통장과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여성민방위기동대 등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련 민간 단체장 및 회원 등 약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화 상북면장과 류태안 상북면이장단협의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상북면 안전협의체의 주요 활동은 재해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과 재난 예방 활동 및 지원이다. 주민들이 스스로 현장의 재난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재난 취약 가구를 파악해 지원하는 등 각종 재난의 사전 예방과 재난 시의 최일선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활동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을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웅상보건지소에 무지개유치원 하얀반 친구들이 깜짝 방문했다.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감사장과 보건지소 직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가 가득 담긴 손편지를 간식꾸러미와 함께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아이들이 직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다. 무지개유치원은 유치원 자체 행사로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감사한 기관을 선정하여 감사장과 상을 전달했고, 특히 하얀반은 웅상보건지소에 감사장을 전달하며 지역 내 건강지킴이로서 일하는 웅상보건지소 직원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들이 쓴 편지에는 “우리의 건강을 살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동네 사람들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과 애정이 가득했고, 직원들의 건강도 걱정해주면 힘내라는 응원의 글들이 있었다. 또한 어른이 되면 보건소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적은 친구들도 있어 감동을 더했다. 웅상보건지소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또박또박 써내려간 편지를 받고 감동했다. 편지와 상장을 몇 번이고 다시 읽어보며 정말 감사한 마음이였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감사 인사로 한번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7일 관내 음식점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동부양산 민원창구 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민원으로 힘들어하는 웅상출장소 민원실을 포함한 동부양산 4개동 민원창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민원 창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시된 의견은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담당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복잡 다양해지는 민원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시 민원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양산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8일 오후 양산시 동면 사송리 1173번지에 위치한 사송역환승센터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송역 환승센터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송역 환승센터는 도시철도, 시내·시외버스간 환승편의을 도모하기 위해 도비 23억 9천, 시비 36억 등 총 59억 9천만원을 투입, 2023년 3월 공사 착공해 지난 6월 24일 준공했다. 환승센터는 2026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양산선 102정거장(가칭 사송역) 출구 인근 6,092㎡ 부지에 버스 대기공간 4면, 승용차 주차공간 99면, 택시 승강장 7대 규모로 건립됐으며, 사송신도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총 10개 노선 186회, 양산시내버스 전체 운행횟수의 19%에 달하는 노선 집중으로 물금신도시와 양산 북정, 통도사, 웅상, 부산 등 우리시 주요지역을 모두 연결함으로써 시외버스와 향후 도시철도의 환승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환승센터 내 버스 대기 공간 및 기사휴게실 설치로 운수 종사자의 복지증진은 물론 도심지 내 버스 출발 장소 확보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노선신설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 10주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지역특화센터인 양산센터를 개소한 이래로 그간의 지역 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성과를 홍보하는 한편 양산시 소재부품 산업의 미래혁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발표회는 나동연 양산시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택수 부원장, 양산시의회 최선호 부의장, 양산상공회의소 박창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정부 R·D, 기업지원, 고용창출, 매출증대 등 대표 기업지원 성과 및 지역 기업의 성장사례가 소개됐으며, 이어진 미래 비전 발표에서는 지역형 가치사슬 구축을 통한 친환경 솔루션 허브를 제시하며 소재부품 산업의 혁신 리더로써 지역산업의 성공적인 혁신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는 세레머니를 가졌다. 행사장에 마련된 기업지원 성과 전시실에는 그동안 양산센터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통해 성장한 BMT, ARGES MARINE, KOWEL, 원진월드와이드, Ionflux, Giant Chemical의 대표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5·6기 양산시정을 이끌어 왔지만 4년의 공백기간 동안 바뀐 정치환경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녹록치 않은 현실을 극복해 나가면서 이제 가시적인 성과와 시정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으면서 민선 8기 양산시정 운영의 전반기 반환점을 돌았다. 전반기의 가장 큰 성과는 미래 양산을 위해 구상한 대형 프로젝트들이 제자리를 잡아가면서 결과물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부분이다. 특히 대부분의 초·재선 단체장들이 경험 미숙 등으로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과는 달리 3선의 관록과 경륜을 갖춘 나동연 양산시장은 치밀한 계획과 거침없는 행보로 대통령실, 중앙정부 부처장, 국회 상임위원장들을 선제적으로 접촉하며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정치력도 돋보였다. 실제 전반기에는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청사진 제시, 웅상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 마련, 천성산 일출 관광자원화 추진, 시민통합위원회 운영, 낙동강협의회 출범 주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청년도약 지원 원스톱 체계 마련, 물금역 KTX 정차,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선정 등의 괄목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이었던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방미 양산시 수의사회장, 양산시 반려견 순찰대 등 반려동물 유관단체 및 시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반려문화 홍보 세레머니,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부지 면적 3,325㎡, 연면적 954.12㎡ 규모로, 반려동물 놀이터와 목욕실, 교육장, 입양센터 등으로 이루어진 동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정식 개관에 따른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20시까지,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목욕실 이용료는 1시간 기준 1마리당 12kg 미만 중소형견 1만원, 12kg 이상 대형견 1만5천원이고, 이후 초과요금은 30분당 5천원으로 같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여가 활동 공간의 제공은 물론, 동물복지 실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물금 황산공원·디자인공원, 웅상 명동공원 3곳에서 7월 12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속 피서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길어진 만큼 물놀이장 개장시기를 앞당기고 운영기간을 늘렸으며,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사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디자인공원·명동공원은 7/12부터 8/25, 황산공원은 7/20부터 8/26 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또 디자인공원·명동공원은 매주 목요일, 황산공원은 매주 월요일에 시설 점검으로 휴무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하여 매일 물 교체 및 시설물 관리를 수시로 실시하고, 전문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및 간호 인력을 최대 배치하여 운영된다. 물금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낙동강과 연접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데크수영장, 에어슬라이드, 워터바스켓, 페달보트, 터널분수 등을 임시 설치해 양산시에서 최대 규모의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또 황산공원은 인근 캠핑장과 미니기차, 어린이놀이터와 연계하여 아이들과 가족이 도심지 인근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종희 양산시의회의장(부의장), 김해양산대대장, 양산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 및 안보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육군 제5870부대 3대대(김해양산대대) 주요 추진사항 및 하반기 훈련 일정 등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투척, GPS 전파교란 등 북의 잦은 도발에 따라 위기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신속한 상황대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동연 의장은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각 기관 및 단체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