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오는 30일~31일 부안 당산문화유산 밀집구역에서 ‘2024 부안문화유산야행(이하 부안야행)’의 화려한 막을 연다. 부안야행의 모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부안야행은 부안군과 백두기획이 기획하여 국가유산청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가 세 번째 문화행사이다. 빛 따라 부안을 거니는 신비로운 야간여행! 부안야행은 야간문화를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안읍에 밀집된 당산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전시공연체험 등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당산문화의 핵심지 부안에서 개최되는 부안야행은 당산문화의 핵심인 대동단결을 콘텐츠화한 행사이다. 국가문화유산을 품은 문화도시 부안! 전체 구성은 8가지로 “빛 따라 부안을 거닐다, 야경(夜景)”, “부안의 이야기꾼을 찾아 걷는 부안, 야로(夜路)”, “무형유산으로부터 보고·듣고·만들다, 야설(夜設)”, “부안의 옛날 옛적 이야기, 야사(夜史)”, “부안의 모습 나의 모습, 야화(夜畵)”, “왁자지껄 부안의 먹거리장터, 야식(夜食)”, “부안의 빛을 담은 장터, 야시(夜市)”, “부안의 밤을 기억해, 야숙(夜宿)” 등 총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밀알중앙회전북지구부안지회는 지난 24일 회원 30여명이 부안읍 주요 시가지 4개소 앞에서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한 교통캠페인 및 지속되는 폭염 속 생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교통캠페인은 어린이 및 어르신 등 교통약자보호의 안전문화 확산과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지키는 안전한 부안 만들기 등을 위하여 실시됐고 관련 표어가 담긴 물티슈가 배부되어 그 의미를 더욱 제고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친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수 800병을 나눔 봉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밀알회 회원들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부안군민과 부안을 찾은 방문객 등을 위한 뜻깊은 활동으로 부안 밀알회를 알릴 수 있어서 기분이 흐뭇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안군을 위하여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김종학 회장님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안군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3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수를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심화함에 따라 부안군 고위직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5급이상) 대상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은 전북소방본부 김재민 강사의 강의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4분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살리기 위한 행동요령을 자세하게 익힐 수 있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속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들의 귀중한 생명를 보호할수 있도록 할 것이며, 반복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관련 문의는 부안군보건소 의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2일 계화면 ‘해햇’ 김윤경 대표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계화면 김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의 자녀인 김윤경씨는 계화면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는 업체 ‘해햇’ 대표이다. ‘해햇’은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 판매하는 업체로 감자는 매년 3월부터 5월에 판매하고 있다. 내년 9월부터 상서면에서 스마트팜을 운영해 토마토를 재배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윤경 대표는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아버지를 보고 나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이번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부안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선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 고액 기부를 해주신 김윤경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김정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해 부녀지간에 우리 부안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군에서도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3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 활동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유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양수 추진단장을 비롯한 중간지원조직 및 1·2·3기 액션그룹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각 액션그룹 성과발표, 축하공연, 액션그룹 플리마켓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홉앤호프, 달이네 등 28개의 액션그룹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과정과 구체적인 성과들을 발표하고 그 성과물 각각의 특성을 담은 플리마켓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부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 되었다. 또한 추진단에서는 액션그룹들의 다양한 사업 성과물을 모은 ‘액션그룹 꾸러미상품’을 기획하여 눈길을 끌었다. 추진단은 그동안 부안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창업지원교육인 ‘텃밭학교’를 개설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300여명의 텃밭학교 교육 수료생과 총 32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부안군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ESG 인증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ESG 수준 확인 인증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접수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7일 오후 1시까지이다. ‘ESG 수준 확인’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ESG 경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서 평가 발급하는 국가공인 인증이다. ESG란 환경(Environment)과 사회적 책임(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전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경영 트렌드다.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ESG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풀무원, 쿠팡, CJ제일제당, 네이버 등 다양한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된 거래처에도 ESG 경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더욱 강화될 ESG 경영 수준에 부안군 중소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정우중 추진단 사무국장은 “부안군 중소기업이 사회의 ESG 경영 요구에 효과적 대응을 통해 지역 연고 산업이 지속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에 걸쳐 부안동초등학교 5학년 6개반 130여명의 학생들이 부안군의회를 방문하여 군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의 체험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제도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회의 기능과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의회 소개와 더불어 의사진행 과정, 조례 제정 절차 등 의정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우고, 회의장을 견학했다. 박병래 의장은“학생들이 의회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매년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새만금 부안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중공업을 대표사로 7개 사업자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100MW씩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 권리를 부여받은 4개 지자체(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으며 군은 배분된 100MW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발전소 건설 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군은 세 차례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모집공고 결과 사업성 하락 등으로 유찰됐으나 지난 6월 제4차 공고를 진행해 효성중공업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효성중공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군은 앞으로 협상단을 구성해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과 협상을 통해 사업제안서를 보완하고 구체적인 사업 시행 조건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발전 이익의 지역 환원과 새만금 사업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일자리센터와 부안성모병원, 부안효요양병원 관계자들은 지난 21일 부안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안성모병원과 부안효양병원은 향후 채용 요인 발생 시 부안군일자리센터의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인재 채용의 기회가 마련됨은 물론 구직자는 면접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부안군 의료기관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 위한 소속 직원 대상 가족힐링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방안도 협의했다. 천창석 부안효요양병원장은 “부안군일자리센터, 부안성모병원과 함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안군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돼 큰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일자리센터 구인·구직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1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부안 수소도시 조성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착수보고회는 군을 비롯해 전북 테크노파크(TP), ㈜현대건설, ㈜유신 등 4개 기업 및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방향, 과업 수행계획, 세부시설 계획 등에 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구체화했다. 이번 용역은 ㈜현대건설과 ㈜유신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수행되며 군은 오는 2025년 8월까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관한 마스터플랜 및 세부시설 계획 등의 수립을 완료하고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약 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수소의 생산·저장·이송·활용의 전주기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군은 2022년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19억원이 투자되는 국내 첫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을 수소도시 조성과 연계하고 풍력 및 태양광 등을 통한 재생에너지 공급을 병행해 친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 성황라이온스 클럽(회장 최정열)은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부안 성황라이온스 클럽은 각종 장학금 지원과 함께 이웃사랑 물품 기탁,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과 MOU를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정열 부안 성황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장차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에 대한 사랑으로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지역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자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최정열 회장과 신은하씨 부부는 지난 10여년간 근농인재육성재단 정기후원회원(CMS)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최근 기본형공익직불금 부당수령으로 제재부가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실제 경작자가 직불금을 신청 및 수령할 수 있도록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사를 짓고 있던 농지에서 고령이나 노동력 부족으로 더 이상 농사를 짓기 어려울 때 새로운 임대차 계약에 어려움을 느껴 기존대로 직불금을 받아서 실 경작자에게 직불금을 주는 일이 있는데 이는 부정수급으로 적발이 되었을 경우 수령한 직불금을 전액 환수할 뿐 아니라 제재부가금 5배가 부과된다. 직불금 부정수급 시 제재부가금과 농지 등록 제한은 아래 표와 같다. 예를 들어 부당수령금이 500만원이면 이에 대한 제재부가금은 2500만원이 돼 농가에 엄청난 부담이 된다. 추가로 면적직불금으로 수령했을 시에는 5년 동안 해당 지번에 대해서 등록을 못하게 된다. 따라서 해당 농지에 대한 제재부가금과 등록제한으로 농가에는 최대 10배인 5000만원 상당의 막대한 손실을 볼 수 있다. 추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농지를 전용하여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해당 면적만큼 직불금 신청면적에서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0일 제3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35회째 개최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위촉식에서 미스변산 진 김다형·선 고보경·미 전해경·전북도민일보 김다연·지엘바이오테크 하다현·제일건설 김소연·부안참뽕 김수정씨까지 총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군의 문화와 관광 등 부안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7명은 부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영상은 SNS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지난해 감염병 등급이 조정(2급→4급)되어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되었고, 올해 5월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으로 하향됐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7월초부터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음에 따라, 부안군보건소는 생활 속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에어컨 가동이 늘고 실내 환기는 부족하고 마스크는 미착용하는 등의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부안군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올바른 마스크 사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안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에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 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치료제 수급 상황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찬병 부안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치명률은 0.1% 미만으로 계절독감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지만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치명률은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군민들께서는 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는 지난 16일에 회원 20여 명이 모여 위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로 위도면 일원에서 진행 되었던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임원 역량강화 워크숍 및 환경정화활동 일정으로 우리 지역의 대표 명소인 위도해수욕장을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고, 더 머물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하여 진행됐다. 권명식 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임원진들과 1박 2일 동안 빼어난 자연환경을 품은 위도에서 앞으로의 새마을운동의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안군지회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를 이끌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살맛나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농촌 흙살리기 운동 외에도 재난․재해 등 국내외 이재민 물품 및 성금 기탁,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사랑의 월동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