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호남권 최대의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전시회인 ‘2024 광주메디뷰티산업전’에서 수출 및 구매 상담 158건 132억원, 계약 추진 40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주메디뷰티산업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주시 의료뷰티산업 공동관’, ‘메디존’, ‘뷰티존’, ‘다이어트존’을 중심으로 172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300개 부스를 운영해 의료뷰티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했다. 참가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데이’에서는 총 158건 132억7500만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40억4500만원의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출상담회 지원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참가기업들의 해외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카카오·아성다이소·이랜드리테일 등 국내 19개사 유통바이어들과 구매상담을 통해 기업간 거래(B2B)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로 개척을 위한 자립기반을 마련했다. 전시장은 ‘광주 의료뷰티산업 공동관’, ‘시민공감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1일 ㈜나눔테크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눔테크는 지역 140여 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선한기업100+ 원탁회의 참여기업으로, 광산구 사회적 고립가구 해소를 위한 ‘1313 이웃살핌’ 사업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 편의를 위해 시교육청 청사와 교육시설 등 144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추석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이며,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등 교육행정기관 15곳, 학교 129곳 등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주차장을 포함해 총 313면을 24시간 개방한다. 이에 따라 인근 주택가의 주차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와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또 주차장 개방시간은 각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결정해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연휴기간 시민들이 무료 개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운영내용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주차장 이용 시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주차장 주변 질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기관 주차장 개방이 명절 연휴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1일 동명중학교 앞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서부교육지원청, 여성가족재단, 여성단체 등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 광주시,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인권옴부즈맨,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YWCA)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대책회의’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결정됐다. 캠페인은 동명중학교 학생회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인식 개선을 위한 물품을 배부하고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명중학교 교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딥페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윤리 교육, 성인지감수성 향상교육 등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지 감수성 향상도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방하겠다”며 “인성 교육, 윤리 교육을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1일 봉선시장에서 광주제석초 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체험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체험 교육’은 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경제·금융개념을 심어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 교육에는 2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학기에는 이날 체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양동시장, 말바우시작, 월곡시장, 봉선시장 등 학교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체험에는 이정선 교육감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상인회 안내를 받아 봉선시장을 둘러보고, NH농협은행 광주본부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준비용품 등을 구입했다. 광주제석초 김효정 교사는 ”장보기 활동에 앞서 전문강사가 학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방법을 안내하고 상인회에서 시장 소개 등을 맡아줘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경제현장을 둘러보며 생생한 교육경험을 쌓았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난이 예상되는 광천권역에 도시철도와 급행버스를 모두 도입한다. 또 버스종합터미널-신세계백화점-더현대 광주를 승용차 없이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입체형 보행네트워크를 구축, ‘대‧자‧보 도시’ 시범모델을 구현한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버스종합터미널, 광천재개발, 신세계백화점 확장, 더현대광주 개점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교통난이 우려되는 광천권역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에 대해 직접 정책브리핑을 하고, 시민‧언론인들과 질의응답도 가졌다. ◇ 전문가들과 1년여 협력해 대책 마련 광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 수립에 착수했다. 올해 2월부터는 최고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팀(TF)을 운영했다. 또 최근에는 교통분야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광주연구원 등의 자문을 거쳐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을 최종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9월 9일 신수정 의장이 제19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수정 의장은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이다. 제9대 의회 후반기 출범 이후 의장으로서 첫 행보는 국회의장과 행안위원장을 방문한 것이다. '지방의회법'제정과 지방의회 독립을 촉구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회장에 선출된 신수정 의장은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기동안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시․도의회 의장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 온전한 지방의회 독립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이후 10년 만에 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82조에 의해 17개 시·도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법정 협의체다.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대해 교류·협력하고,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가 동명동만의 차별화된 문화를 바탕으로 커피를 즐기며 여유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기획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26일 동명동 카페거리와 여행자의 ZIP(집) 일원에서 도심 속 가을 축제인 ‘제4회 동명커피산책’이 열리기 때문이다. 동명커피산책은 광주 관광의 명소로 꼽히는 동명동을 배경으로 커피 문화를 통해 힐링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지난 2021년 시작으로 올해 4년째를 맞았으며 첫 회부터 지역과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화제가 됐다. 특히 개성 있는 카페와 디저트·소품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동리단길’로도 불리는 동명동 카페거리에서 열려 광주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는 ‘NEW COFFEE, NEW CULTURE(새로운 커피, 새로운 문화)’를 주제로 100여 개 점포가 참여한다. 특히 5개 테마, 34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난해 축제보다 한층 더 확장된 규모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탈 경쟁, 온리 취향의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9 부터 10일 2024년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 마을만들기 관련 공무원과 중간 지원 조직, 한국 마을연합, 마을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첫 날인 9일에는 올해 추진한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 유창복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마을공동체 시즌2’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경기 광명시·광주 서구·서울 성동구 등에서 마을만들기 우수사업을 발표하는 등 회원도시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동구 마을협동조합 다복마을 사랑채 등 마을공동체 관련 현장을 탐방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 만들기’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핵심으로 주민 주도의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면서 ”소통과 나눔이 이루어지는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의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 출범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산수문화마당에서 자원절약에 대한 시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제1회 순환도시 동구라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2009년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제정)을 기념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자원의 가치에 대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생활 속 재활용 실천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일회용 쓰레기 감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시행한 동구 다회용기 대여 사업과 연계해 쓰레기 없는 축제로 진행한 만큼, 행사 기간 동안 주민들이 대여한 다회용기는 300여 건으로 집계됐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악기로 제작한 밴드 훌라의 공연, 자원순환 해설사와 내빈이 함께 쓰레기 산을 타파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를 담은 ‘쓰레기 DOWN, 자원순환 UP’ 퍼포먼스 등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몸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비건 팝업 식당, 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며 “광주만의 전략적 미래산업 설계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 지역경제 세션 발표에서 “저출생 등 인구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과 미래차, 창업과 실증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적인 미래산업 설계, 지역 인재양성사다리 완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콘퍼런스 지역경제 세션은 지역 인구소멸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논의하는 장이다. 강 시장은 먼저 지역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광주의 ‘전략적 선택’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정치적으로 전략적 선택을 하는 도시로 이름 높지만 산업에서도 전략적 선택을 한 도시”라며 “1960년대 산업화 시대에는 자동차산업(아시아자동차)을, 2000년대 외환위기 시대에는 광산업을, 2018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선제적으로 인공지능(AI) 택했다. 그 선택이 오늘날 2개 완성차 공장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추석 앞두고 10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용진육아원을 찾아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시설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규 청장은 12일에도 장애인복지시설, 하남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과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광산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10일 광산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민선 8기 광산구가 역점 추진 중인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로 추진될 다양한 분야, 다양한 방식의 지속가능 일자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실행력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조례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대화, 지속가능 일자리의 기본 정의, 향후 지속가능 일자리 사업의 핵심 기구가 될 ‘광산구지속가능일자리회’ 구성‧운영, 지속가능 일자리 모형 선정 기준, 재정 지원 근거 등을 담았다. 전국적으로 일자리와 관련해 많은 조례가 시행되고 있으나 여성기업인, 감정노동자, 이동노동자, 비정규직 등 분야를 세분화한 조례가 대부분이다. 전국 140여 개 지자체가 시행 중인 ‘일자리 기본조례’는 미취업자,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 지원, 직업교육이 주 내용이다.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지원 조례는 일자리 기본조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0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주민배심원 33명을 위촉하고,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실천 유무를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의 하나로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평가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광산구는 지난달 만 18세 이상 주민 중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주민배심원 33명을 선발했다. 이날 1차 회의는 △주민배심원 위촉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에 대한 교육 △5개 분임조 구성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배심원단은 10월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분임별 토의와 현장 활동 등을 진행하고, 공약 조정 안건 승인 여부를 심의 및 개선 권고안을 광산구에 제시할 계획이다. 주민배심원 회의 결과와 권고안은 11월 중 광산구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배심원 회의는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회의에서 나온 결과는 공약이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 본회의를 열고 ‘더현대 광주’의 건축 인허가 계획과 복합쇼핑몰 정책 관련 국비 사업을 논의했다.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는 복합쇼핑몰의 신속·공정·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광주시 관련 실‧국, 부서와 자치구 등이 참여하는 논의기구다. 이날 회의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현대백화점의 ‘더현대 광주’ 조성사업의 건축 인허가 추진계획을 청취한 뒤 관련 부서와 행정절차 추진 등을 논의했다. ‘더현대 광주’가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하기 위해서는 교통영향평가, 성능위주설계를 비롯해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재해영향평가 등 다양한 부서의 12건 이상의 심의평가를 거쳐야 한다. 광주시는 투명·공정·신속의 원칙으로 행정절차 추진 때 예상되는 지연 요소를 부서별 실무회의 등을 통해 사전에 논의하고 해소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나원중 ‘더현대 광주’ 현지법인 대표는 “신활력행정협의체 중심 행정처리 지원으로 다른 프로젝트보다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광주시의 관광자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