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의회가 25일을 끝으로 제3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9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5건, 규칙안 1건, 결의안 2건, 동의안 2건 총 10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집행부로부터 전라남도 종합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했다. 상임위별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오원석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가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장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는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설치 부지 매입 공유재산 취득 동의안'과 '동물보호소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공유재산 취득 동의안' 2개의 안건을 심사했으나 관련 절차 이행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이유로 부동의했다. 또한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신안 해상풍력 고압 송전선로 장성 관통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반대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그리고 최미화 의원의 ‘성산 동산공원 활성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 무궁화공원 무궁화가 여름철을 맞아 활짝 피어났다. 장성군이 2021년 두산그룹과 협력해 만든 무궁화공원은 장성공원(장성읍 충무길 36) 잔디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군이 부지 제공과 기반공사를, 두산그룹이 묘목 구입과 식재를 맡았다. 부지 면적이 9500㎡에 이르러 국내 무궁화공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넓은 부지만큼, 무궁화 종류도 다양하다. 36개 품종 1만여 그루의 무궁화 묘목과 배달계 5종 980주, 홍단심계 18종 5118주, 백단심계 10종 2650주 등이 식재되어 한 자리에서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022년 산림청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나라꽃 무궁화의 상징성을 오롯이 지닌 점이 돋보인다. 공원 내에 3‧1운동열사장성의적비와 6‧25참전용사기념탑이 있어 중요한 국가 기념일마다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 개화 시기는 9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연초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24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아울렛 A관 4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이병노 담양군수, 문중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점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온‧오프라인 연계 농특산물 특판행사 추진 △지역축제, 문화, 관광 등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확대 등을 상호 협력한다. 장성군은 협약일에 맞춰 롯데아울렛 입구 미디어박스에서 선보인 ‘맛캉스’ 영상물을 통해 장성의 여름 별미와 관광지를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오는 추석 무렵에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광장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열 계획이다. 롯데아울렛 온라인몰 ‘롯데온’에 ‘장성몰’ 입점도 추진 중이다. ‘장성몰’은 지난해 장성군이 개설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롯데아울렛과의 협약이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과 우수한 장성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장 확대를 위한 상품 개발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전라남도체육회로부터 제64회 전남체전 대회기간을 승인받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제64회 전남체전 기간을 2025년 4월 18일부터 21일까지로 확정하고, 지난 22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전남체전 준비 상황 공유 및 주요현안 협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집행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이재양 장성교육장, 윤시석 체육회장 등 26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확정된 전남체전 대회기간과 상징물 선정 현황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선수단 숙박시설 마련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담당부서로부터 가용 숙박시설 확대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각자 소견을 밝혔다. 장성군은 이날 제시된 숙박시설 활용 방안을 참고해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교통‧주차장 대책 등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집행위원회를 통해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도 체육회의 경기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기장 시설 보완 대책도 수립한다. 김한종 집행위원장은 “완성도 높은 대회 준비를 위해서는 구성원 간 원활한 의사 소통과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전남 체육인들에게 화합과 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19일 최종 결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 수혜 지역에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 4곳이 확정된 데 대해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해당 밀집지역에 새로 입주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특별지원지역 지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성군은 지역 내 산업‧고용 여건 등을 분석하고 중앙부처, 전라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6월 21일 현장 실사에 나섰으며, 군이 제출한 자료와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달 19일 지원지역 지정을 최종 결정했다. 지정 기간은 2년이며, 2년 범위에서 1회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에 신규 입주하는 중소기업은 앞으로 2년간 직접 생산 물품으로 제한경쟁입찰, 수의계약을 통한 공공입찰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법인세, 소득세 등 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도 5년간 50% 감면받는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보건복지부 ‘치매돌봄서비스 강화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에 기반한 치매 서비스 강화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장성군은 ‘치매안심마을! 스마트더하기 건강더하기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국비 1976만 원을 확보한 군은 지역 내 11개 치매안심마을 가운데 참여도가 높은 5개 마을을 선정해 ‘스마트 워치’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계를 차고 있는 사람의 건강 정도를 손쉽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우리 마을 건강지킴이’도 양성한다. 마을 내 치매 고위험군 주민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인지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민 · 관 협력을 통한 유기적인 치매 대응 환경 조성에 일조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초고령화 사회에선 치매 예방 강화와 돌봄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월 3만 원씩, 연간 36만 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조성한 대규모 레몬 재배단지에 지난 18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이 방문했다. 앞서 군은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도‧군비 및 자부담 포함 총 사업비 35억여 원을 투입해 레몬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내재형 시범하우스를 비롯해 △스마트팜 시설 △묘목 △농가 교육 등 재배단지 조성에 필요한 요소들도 골고루 지원했다. 그 결과, 사업 추진 첫해 2만 4156㎡, 2년차에 9278㎡까지 재배 면적을 확장하며 총 3만 3434㎡ 규모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삼서면 삼계리 소재 레몬 재배농가를 찾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현지 농업인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아열대작물 재배 현장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레몬 수확 전인 10월부터 전라남도 공식 쇼핑몰 ‘남도장터’에 품목을 사전 등록해 출하 즉시 판매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한국산 레몬을 찾는 수요가 큰 일본 시장 진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적극행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담당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가 적극행정 적격 여부,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업무 적극성 등 5개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효도권 지원금 인상 및 사용처 확대 △㈜더본코리아와 함께하는 상무대 지역상생급식 △상습 침수지역 민원 해결 등 5건이 최종 선정됐다. ‘효도권’은 장성군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 정책이다. 이발소, 미용실, 목욕탕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지난해까지는 65세 이상 주민에게 분기별 4만 5000원, 연간 총 18만 원을 지급했다. 군은 올해부터 연간 사용액을 24만 원으로 33% 늘리는 한편, 음식 구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건강권’을 도입했다. 필요한 행정 절차와 보건복지부 협의 등을 조속히 마치고 지난 4월부터 확대 지원 중이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지역 외식업체, 청년 셰프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16일 서울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여타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출시하는 8월 철도여행상품 및 패키지상품 가운데 장성 여행상품의 철도 운임을 최대 5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올 여름 장성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을 비롯한 영광‧함평‧담양군 4-H(에이치) 연합회가 최근 장성군민회관에서 ‘제1회 전남 북부권 4-H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장성군 4-H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체 이념인 지(智), 덕(德), 노(勞), 체(體)를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청년 회원들의 화합과 농업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약 15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본 대회에선 ‘에어 봉 릴레이’, 풍선 기둥 쌓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장성군 4-H 연합회 오양호 회장은 “앞으로도 4-H 회원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처음으로 열리는 전남 북부권 4-H 연합회 체육대회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도 청년 농업인 단체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 창립한 농업인 학습단체 ‘장성군 4-H회’는 연합회 및 본부 2개 단체 소속 257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농업기술 연구‧공유, 재능기부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과 홍길동 테마파크를 연결하는 ‘매실마을 둘레길 조성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매실마을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억 8000여 만 원을 투입해 약 1.9km 규모 둘레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황룡면 맥호리 매실마을에서 시작해 홍길동 테마파크, 장성 필암서원까지 이어진다. △둘레길 개설 및 정비 △쉼터 등 편익시설 조성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하며, 오는 10월 경 준공할 계획이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역사 속 실존 인물로 알려진 홍길동이 살았던 아치실 마을에 조성된 관광 명소다. 홍길동 생가와 의적들이 머물던 산채 등이 복원돼 있다. 주말마다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특히 여름에는 분수를 가동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다. 분수는 주말 및 휴일 10~17시에 운영하며, 8월 말까지 이어진다. 오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평일에도 가동한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장성 필암서원’은 조선시대 사립 교육기관이다. 성리학자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 1510~1560년) 선생을 제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지난 8 부터 9일 장성소방서와 함께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화재 예방 합동점검을 펼쳤다. 병원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경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군과 소방서는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 4개소를 방문해 △화재 발생 시 환자 이동 경로 △불필요한 화기 시설 차단 △소방 설비 정상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초기 진화를 위한 직원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병원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보건소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보건사업이다. ‘금연’, ‘모바일 헬스케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등 1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사업별 정책 방향 제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사업의 발전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성군은 △건강한 돌봄 놀이터 △장애인 인지재활 프로그램 △실버 라인댄스 교실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 △고혈압 · 당뇨병 등록 관리사업 △구강 보건사업△치매 관리 △이동 금연 클리닉 △임산부 · 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정 목표인 ‘군민 행복’ 실현에 있어 ‘건강’은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8일부터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갖는다. 8일 동화면‧장성읍을 시작으로 9일 남면‧진원면, 10일 삼계‧삼서면, 15일 북일‧황룡면, 17일 북이‧북하면, 18일 서삼면 순으로 개최된다. 군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읍면 이장들과 민선8기 후반기 군정 목표 및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마을 대표인 이장과 후반기 군정 방침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고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후반기에도 군민 행복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앞선 1일 열린 정례조회를 통해 민선8기 하반기 군정 목표와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군은 ‘미래를 향한 대도약! 성장하는 장성’을 목표로 △돌봄 △힐링 관광 △인공지능(AI)‧일자리 △스마트 농업 △지속가능 성장 ‘5대 비전’을 군정 운영의 중심축으로 삼을 방침이다. 한편, 김한종 군수는 올해 1월에도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11개 읍면 지역민 1500여 명과 직접 소통했다. 3월에는 군청 23개 부서 공직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3일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실장에게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등 현안사업 관련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한종 군수는 앞선 6월 21일에도 우원식 국회의장,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국비 확보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