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관내 스마트도서관 도서 대출권 수를 2권에서 5권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관 시스템으로, 구는 2022년 신흥문화공원 내 1호점을 시작으로 2023년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 2호점을 개관했으며, 올해 하반기엔 3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용 대상은 대전공공도서관 통합 회원증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든지 가능하고, 대출 기간은 대출일로부터 14일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책 읽기 좋은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 이번 스마트도서관 대출권 수 확대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독서 기회 확대와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동구청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신안동 233-12번지 일원 신안2역사공원사업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 5일부터 본격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역 일원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끊이지 않자, 지난 2월 대전시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차장 조성을 결정, 지난달 골재포설, 바닥 평탄화작업, 주차구획선 신설 등 공사를 마무리하며 개방 준비를 마쳤다. 이번 임시주차장은 시비 보조금 등을 지원받아 사업비 약 2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주차면 수 총 298면으로 내년 6월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대전역 동광장 이용객들과 하상주차장 폐쇄로 인한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할 경우 영치예고문을 부착하여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2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는 영치전담반이 상시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 도구로 이용되어 도로 위의 흉기라 불리는 운행정지명령 차량(속칭 대포차) 발견 시에도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번호판 영치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차량 소유자는 납세의무를 다해 체납액을 미리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영치활동 강화를 위해 전문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504대를 영치하고 2억6,2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계획안에 대해 서구의회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284회 임시회를 마치고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의원들은 특구 지정 경과보고와 함께 5개년 계획으로 이루어진 특구계획안에 대한 대전세종연구원 설명을 경청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에서는 특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은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구 지정을 단초로 서구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고, 점차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의회 의견을 특구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특구 지정은 물론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유성구와 함께 만년동, 월평동, 도룡동 등 갑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 중 저렴한 가격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151개소를 지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이 낙후된 10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등 200만 원 범위에서 업소별 수요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업소”라며 “이번 시설개선 지원이 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앞으로도 지역 물가 안정의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서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년 연속으로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덕구에 따르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올해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덕구는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기후환경 생태위기 대응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전국 최초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 조례 제정 및 운영 △주민주도형 에너지전환 플랫폼 ‘대덕형 지역에너지센터’ 운영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추진 등 타 지자체들에서는 볼 수 없던 창의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공약을 더욱 착실히 이행해나가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현실로 안겨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송촌도서관이 오는 7일부터 ‘2024년 하반기 성인독서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독서문화강좌는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 △‘테마가 있는 에세이’ △‘오일파스텔화’ △‘심리치료 이론을 활용한 셀프 카운슬링(self-counseling)’의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강좌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인문학적 고찰을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독서문화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 홈페이지또는 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촌도서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학령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비만 예방을 위해 ‘튼튼새싹 건강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부 및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2023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의 비만군은 최근 2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식생활 지표는 개선되지 않았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2022년 남학생 37.4%, 여학생 40.7%에서 2023년 남학생 39.7%, 여학생 42.6%로 증가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및 식습관 형성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덕구는 올해 4월부터 ‘튼튼새싹 건강교실’을 운영해 △비만 예방 관리 체험 프로그램 △ 건강 요리교실 운영 △키 쑥쑥 몸 튼튼 성장 발달 운동 △올바른 식습관 체험 교육 △영양 및 운동 비대면 가정통신문 제공 등 학령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통합건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결과 지역 내 돌봄센터 및 문화센터 7곳 517명에게 비만예방교육을 제공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학령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도 장마가 소강상태에 진입함에 따라 고인 물, 하수구 등 해충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장마 소강 후 찾아오는 무더위 및 열대야를 대비해 모기, 바퀴벌레 등 해충의 유충과 성충을 구제하기 위한 사전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지난 3월부터 하수구와 고인 물 등 유충 분포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420회에 걸친 유충 구제 작업을 실시했으며 주택가, 공원과 풀숲 등에 분무 및 연무 소독을 통한 154건의 해충 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더불어 오는 9월까지는 민간 방역 용역 업체와 협력해 12개 행정동에서 기존 일상 방역과 이륜 원동기를 통한 야간 연무 방역을 진행하여 열대야 현상과 맞물린 모기 관련 주민 불편 해소에 집중한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 및 산책로에 설치된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93대와 기피제분사기함 14대의 점검을 실시해 해충 차단 및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마 소강 후 폭염으로 인한 해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전국 아름다운 명품 도시숲 50선”에 한밭수목원, 테미공원 도시숲 2곳이 선정됐다. 도시숲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대응형 등 5개의 유형을 구분해 국민선호도 조사 및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경관적 가치 등을 평가한 결과에서 대전시는 경관개선형 도시숲 유형으로 선정됐다. 한밭수목원은 중부권 최대규모의 도심 내 수목원으로 봄에는 장미꽃 등 화려한 봄꽃이, 여름에는 낙우송과 다양한 수목,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가을 단풍 등 사계절 변화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중구 테미공원 도시숲은 왕벚나무가 동산 전체를 뒤덮어 공원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꽃으로 보이는 장관을 이루는 꽃숲으로 유명하다.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이 도시 중심보다 3 에서 7도 낮아 일상 속 휴식이 필요할 때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대전시는 올해 93억 원을 투입하여 기후대응 도시숲 등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 중”이라면서 “시민들이 도시숲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024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대규모 인원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 국내외 감염병 유행·유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에 돌입했다. 먼저 축제기간인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시·5개구 보건소 직원 등 6개 반 110여 명을 투입,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24시간 가동되며 감염병 발생 등 유사시에 대비한 모니터링 및 상황 체계를 유지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해 조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축제 기간 행사장 내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동구 및 중구보건소와 협력하여 행사장 관할구역을 분담하여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또한 축제장소 일원(대전역~옛충남도청)에 대하여 방역기동대 2개팀 6명을 투입하여 기온 상승에 따른 모기매개감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잔류소독 등도 실시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축제기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의심증상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해 물도 자주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0시 축제는 코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에서 진행 중인 2024 찾아가는 야외공연'여름밤 콘서트'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밤 콘서트는 유성구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대중·인디음악, 성악, 재즈, 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더운 여름밤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로 개최해 많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8일 유림공원 서편광장에서 시작해 7월 27일 방동음악분수에서 진행한 여름밤 콘서트에는 약 200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공연을 즐겼으며, 앞으로 8월 25일 관평동 930 광장, 9월 4일 욧골문화공연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내릴 예정으로, 자세한 공연 일정은 유성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유성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여름밤 콘서트가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직사회에서 주량 팔찌가 등장해 화제다. 대전 유성구는 직원들의 만족스러운 공직생활을 위해 마련된 ‘공감소통day’ 행사에서 자신의 음주 의사를 색깔로 표시하는‘주량 팔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주량 팔찌는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노란색 팔찌를, 얼굴이 살짝 붉어질 때까지만 마시겠다면 분홍색팔찌를, 끝까지 마실 수 있다면 보라색 팔찌를 착용하여 본인의 음주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조직 구성원의 다양성 수용을 통해 화합과 포용의 긍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간 소통과 존중, 배려가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와 충북 옥천군은 지난 2일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개막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교환 ▲응원 메시지 전달 ▲홍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 동구와 충북 옥천군은 자매결연도시로서 24년 동안 꾸준한 상생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300만 원을 상호 간 기부하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양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동구청사 일원에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게임 요소를 포함한 미션수행형 과학 체험행사 ‘사이언스 게임 트레저 헌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이언스 게임은 갑자기 동구청에 나타난 4개의 공간에 대한 수수께기를 기초과학 원리로 밝혀내고 보물을 획득한다는 설정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람의 계단 퀘스트룸에선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해 공을 컵에 골인시키는 미션 수행 ▲컵의 마구 퀘스트룸에선 마그누스 컵 비행기를 제작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프로그램 체험 ▲보이지 않는 빛 퀘스트룸에선 요한 리터가 발견한 자외선램프를 활용해 위조지폐를 감별하는 게임 ▲전기의 길 퀘스트룸에선 에드워드 애치슨의 발견을 활용해 전기회로 연결 등 참여 학생들은 4개의 공간에서 다양한 과학원리를 활용한 미션을 완료했다. 6세 이상 아동 및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160여 명은 4개의 퀘스트룸 과학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를 조합해 보며 보물상자의 자물쇠를 열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