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소방 통합 정부연습으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 및 보완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대덕구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 총괄보고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전시현안 과제 토의 △부서별 충무계획 주요 계획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북한의 주기적인 미사일 발사나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인해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덕구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 사업추진 및 예산 편성 지원논의 등을 위해, 지역구 대전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정명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송인석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상래 시의원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동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참석해 주신 지역구 시의원 세 분께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우리 지역 대전시의원님들과의 더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6일까지 13개 행정동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다.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13억원(동별 1억원)으로, 동별 1억원 중 7천 5백만원은 공모사업으로 하여 주민들이 마을사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나머지 2천 5백만원은 동 마을축제 추진을 위해 배정했다. 올해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총 292건이며, 구 소관부서의 사전 검토와 동별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총회에 상정된 사업은 107건(12억 7천 7백만원 규모)으로,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사업내용과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주민총회 일정은 ▲8월 8일 관평동 ▲8월 9일 노은2동 ▲8월 13일 진잠동, 상대동▲8월 14일 노은1동, 온천1동 ▲9월 2일 온천2동 ▲9월 3일 노은3동, 원신흥동 ▲9월 4일 구즉동, 신성동 ▲9월 5일 전민동 ▲9월 6일 학하동 순으로 개최하며, 자세한 일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구청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과 유성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난안전과장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유성대대의 군사작전 준비태세 현황과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각 기관과 부서 간 조치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여 향후 을지연습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종합적인 비상대비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북핵위협 상황과 GPS교란, 무인기·드론 공격 등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해 유성구의 비상대비 역량을 철저히 점검하고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을지연습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남은 기간동안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전시임무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내일”을 주제로 공감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구는 독서의 달(9월)을 맞이하여 ▲(9월 4일, 진잠도서관) 백온유작가와 함께하는'모든 이의 성장' ▲(9월 6일, 구암도서관) 이은경 작가의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9월 7일, 전민도서관) 임택 작가의 '상상대로 677일간의 세계일주' ▲(9월 8일, 구즉도서관) 윤영주 작가의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9월 12일, 원신흥도서관) 전혜연 작가의 '내일을 생각하는 오늘의 식탁' ▲(9월 21일, 노은도서관) 김혜정 작가의 '사춘기, 나만 힘든 걸까?' ▲(9월 24일, 유성도서관) 정아은 작가의 '글쓰기에 관한 일곱 가지 질문' ▲(9월 28일, 관평도서관) 강민경 작가의 '이규보 선생의 고려에서 내일을 본다' 등 주민의 독서 의욕 고취 및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저자초청 강연회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월 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성실한 이행을 위해, 민선 8기 동구 ‘공약 이행평가단’ 13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6월 공약 이행과 구정발전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최종 13명을 선발해 이날 위촉장을 전달했다. 향후 ‘공약 이행평가단’은 민선 8기 동구 5대 분야 49개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사업 실천 계획 중 변경 사항 심의‧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개선 방안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며, 활동기간은 민선 8기 구청장 재임 기간인 2026년 6월까지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가단 위촉에 이어 이윤구 단장과 박시후 부단장을 선출하고,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공유와 공약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윤구 단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내실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참여해 주신 민선 8기 동구 공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중구 관내에서 펼쳐지는‘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해 7일 오전 최종 현장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0시 축제 지원 특별전담팀 단장(문인환 부구청장) 및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불편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 교통, 안전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통통제 구간 ▲먹거리존 공사현장 ▲환경관리요원 쉼터 ▲인파밀집구역 ▲순환버스 운영구역 등 작년 축제 시 민원 발생이 많았던 부분을 비롯해 축제장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특히 중구는 이번 축제 개최로 중앙로가 전면 통제됨에 따라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중앙로 접근 편의를 위해 시에 순환버스 운행을 건의하고 대전시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교통약자를 배려한 순환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기간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축제장 주변 기존 버스승강장을 활용하여 운행된다. 탑승요금은 1인당 300원으로 만 70세 이상은 무료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올해는 더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및 풍수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심 열섬현상 대처를 위한 살수차 운영 ▲폭염예방물품 구입 ▲온열질환자 파악 및 지속적인 관찰 ▲폭염저감시설 운영상태 점검 등 폭염 대처 방안과 ▲인명피해우려지역 점검 ▲방재시설물 점검 ▲수방자재 비치 ▲풍수해대비 비상근무 철저 ▲피해복구 현황 파악 및 지원 등 풍수해 대책도 논의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호우 및 폭염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주민들께서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주는 등 폭염·풍수해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지역상품권 및 기관유치 추진 중구 위원회’주관으로 지역상품권(화폐)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역상품권 및 기관유치 추진 중구 위원회’는 지난 7월 중구형 지역상품권(화폐) 발행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민간위원회로, 대흥동 상점가 상인회 장수현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외식업 중앙회 중구지부장 및 전통시장·상점가 회장단 16명이 모여 결성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화폐 전문가인 충남대학교 정세은 교수와 시흥시 등 지역화폐 우수지자체 담당 공무원, 구 의회 의원 등 9명의 패널과 상인, 주민 등이 참여하여 지역화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구만의 지역화폐 발행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운영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현 위원장은“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화폐 발행은 꼭 필요하고 절실하다.”라며“이번 토론회는 중구형 지역화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뜻깊고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천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매월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은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약속' (❶ 텀블러 사용하기, ❷ 우산비닐 사용 안하기, ❸ 다회용 포장재 사용하기)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것이다.”라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제설 장비를 활용해 여름철 폭염 대처에 나섰다. 대덕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스마트제설기 등 제설 장비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장동로·대청호수로·신탄진로756번안길·길치문화공원 등 지역 곳곳에 설치한 자동염수분사장치에 전국 최초로 빗물저장탱크를 별도 설치 후 장마철에 저장된 빗물을 폭염 시 도로에 분사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제설기에 고압살수기를 장착해 주기적인 인도 물청소로 △비산먼지 저감 △인도 열기 냉각 △인도 내 이물질 청소를 통해 빗물이 범람하지 않고 지하수로 유입되도록 돕는 투수블록 고유 기능 유지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제설 장비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 여름철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성을 발휘해 예산을 절약하고 주민 편의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자동염수분사장치 내 빗물저장탱크 설치 등의 창의적인 시책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 아동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활동이다. 대덕구는 지난 2019년부터 미호동에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면서 지역 아동들에게 △비탈면 오르기 △자연물 만들기 △나무 이야기 등 다양한 계절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천5백여 명의 아이들이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서는 오감을 통한 자연 교감이 중요하다”라며,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숲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느껴볼 것을 권해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시간 및 내용은 교육희망자와의 협의를 통해 정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구 예산 및 사업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체험료는 무료이며,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목원대 학생과 함께하는 서구 빅데이터 분석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목원대학교 마케팅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의 ‘빅데이터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해 올해 3월부터 서구 지역 현안 과제를 스스로 발굴, 분석하는 실무 능력 향상과 각종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1차 심사를 거친 5개의 과제가 전시되며 노인복지시설 확충, 대중교통 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됐다. 구청 직원과 구민이 우수 분석에 대해 직접 투표하여 순위를 정하고 다음 달 시상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에서 서구는 유동 인구, 카드 데이터 등 학생들이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실무적인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분석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2024 대전 0시 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는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 중앙로 일원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열린다. 행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됨에 따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에 시는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이벤트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지하철·버스·택시를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이 차량 내부에 부착된 대전 0시 축제 홍보물 사진을 찍어, 18일까지 시 SNS 이벤트 게시글 참여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시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축제장에 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지하철을 타는 것이고,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다”라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제22회 이동훈미술상 시상식 및 전년도 수상작가 전’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이동훈 기념사업회 변평섭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립미술관 윤의향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과 작품을 기리는 이번 시상식과 전시가 많은 예술가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에서는 지역 신생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 행사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