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오산,평택,안성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권역별 연찬회는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가 주관했다.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도의원,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 안성상공회의소 한영세 회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 각 시 노총 지부의장 및 노조대표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영상에서 “지역 경제발전의 든든한 핵심축인 노사정과 함께 노동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6개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중 12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서는 연주공연(퓨전난타, 우쿨렐레, 색소폰, 통기타, 텅드럼) 5개팀과 노래공연 3개팀, 댄스공연 4개팀이 참여하며 2023년 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남촌동 ‘산 너머 남촌에는’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쉽게도 대원2동, 신장2동은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해 시민분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최근 189명의 현업업무근로자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검진은 근로자의 접근성 및 편의를 위해 환경사업소에서 실시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 수행기관인 오산한국병원의 출장검진으로 진행했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작업 관련성 질환 예방에 특화된 검진으로 주로 산림(공원·녹지), 도로보수, 환경관리, 야간교대작업, 조리관련 업무 종사자 등의 현업업무 대상자가 해당한다. 검사항목으로는 유해인자별로 기본검사, 채혈, 소변검사, 폐기능검사, 청력검사, 흉부엑스선 촬영, 의사상담 등이 해당하며 직무스트레스 요인 평가와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 함께한다. 시는 향후 검진결과 이상 소견자에게는 보건관리자를 통한 검진결과 상담, 추적검사 안내, 산업보건의 연계 등의 사후관리를 실시해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현업업무근로자의 직업관련질환을 조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5일과 6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7개소 3~5세반 유아 219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2024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오산시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아흡연예방교육 전문 강사가 방문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노담밴드 구연동화 ▲OX 퀴즈 ▲노담 동요·율동 따라하기 등 신나는 놀이를 진행하며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방법을 교육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아이들을 통한 교육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전파되어 금연 환경 인식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전북특별도민체육대회에서 민속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특별도민체육대회(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주최, 순창군/순창군체육회 주관)는 순창군에서 9. 6. ~ 9. 8.까지 총39개 종목(정식 37, 시범 2)이 개최됐으며 진안군은 검도 등 6개 종목을 제외한 31개 종목에 참가해 타 시군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 결과, 민속경기 부문 단체줄넘기·제기차기 우승, 고리걸기 종합우승과 승마 학생부에서 종합우승, 당구 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그라운드골프(남자), 투호(여자), 패러글라이딩(개인 전문조종사), 테니스(남자), 탁구(여자), 씨름(개인전), 바둑(학생부), 육상, 레슬링, 수영, 태권도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해 전체 14개 시군 중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사전경기에 이어 본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분들과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님 및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대회기간 동안 자리를 함께하여 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전북자치도 주요분야 점검회의 개최 전북자치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분야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반의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김관영 지사는 공공외교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대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전시관 구축을 비롯해 안전관리, 숙박, 위생, 교통과 수송, 관광 프로그램 등 대회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미비점을 즉시 보완해 나가는 식으로 진행됐다. ◆ 주요 점검사항 [기업전시관 구축] 먼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되는 기업 전시관은 9월 2일부터 자재를 운반하는 등 본격적인 구축 과정에 돌입했다. 9월 30일까지 준비된 일정에 따라 구조물 설치가 이뤄지며, 10월 1일부터는 전기, 통신, 공조 설비 등 본격적인 내부 시설 공사를 진행, 일정에 따라 기업 전시 부스가 갖춰질 예정이다. 전시관 구축을 마치는대로 대회 전까지 리허설 등을 통해 반복적인 시설점검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회 기간동안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 발전의 중심에 설 공무원들의 힘찬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은 공직에 입문한 45명의 신입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임용의 기쁨과 도정 참여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첫 역사에 이름을 올리며, 도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주역으로서 임무를 부여받았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하나하나의 결단과 행동이 우리 전북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백년대계라는 뜻깊은 사명감을 갖고 도민의 행복과 지역의 번영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 청년과의 소통 및 참여도, 각종 지원사업 등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표창이다. 이날 행사는 청년기본법에 지정되어 있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남구는 청년과의 소통·참여에 높은 점수를 받아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울산 남구는‘청년이 만들어 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목표로 문화‧교육, 일자리, 참여·권리, 복지‧경제의 4개 분야 50개의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 문화‧교육 분야는 청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 및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소비 촉진과 민생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9일에는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에서 10일에는 수암상가시장, 수암종합시장, 신정평화시장과 청년몰, 12일 울산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3일간‘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 등 민생 경제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 및 남구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값싸고 질 좋은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와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안전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상인 및 상인회에도 자율소방 활동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디자인거리일원 겨울빛 야간경관 연출 및 운영용역’추진에 따른 디자인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 삼산디자인거리는 샹들리에트리, 아루데코 형식의 루미나리에 게이트와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는 호두까기 인형 게이트, 루미나리에, 일루미네이션, 커스텀 오브제 형태의 천장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왕리단길에는 기존 수목을 활용한 플랙시블 조명 배치로 직선 가로의 밀도감을 강화했다. 메인 사거리에는 해죽을 모티브로 한 조형 열주 등 색다른 LED 조형물 등을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어 가족과 연인 등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야간경관 연출은 오는 11월 말부터 삼산디자인 디자인거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울산의 대표 상징가로인 디자인거리 일원(삼산디자인거리,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왕리단길)에서 펼쳐지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야간경관 연출로 남구의 밤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 구립 상월곡실버복지센터가 6일 주민이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우리마을 음악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내에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영운초등학교 김가온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서울코리아색소폰팀의 공연,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 밴드부 학생들의 추억의 팝송부터 가요까지 신나는 밴드 연주로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상월곡실버복지센터 어르신 회원으로 구성된 ‘음악놀이터팀’의 동요부터, 포크송, 밤양갱과 같은 현대가요까지 시대별 음악을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된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김경회 상월곡실버복시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큰의미가 있다”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음악회는 2015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9회째를 맞았다. 크리스마스, 재즈, 하와이 등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행사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꾸고 진행해 매년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24년 성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지난 6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진행한 기념행사에는 여성단체, 주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한 성북’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구민 5명 표창 수여에 이어 팝페라 듀엣 ‘빅토리아’의 축하공연, 서울대학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의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특별강연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성북여성취업교육센터와 성북여성교실 수강생의 작품전시회,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여권통문' 전시, 포토존 등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가 높아졌으나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는 성차별적인 사회적 통념과 관행이 존재하고 있다” 면서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돌아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9일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예찰 및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고 특성상 상점이 밀집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번 현장 예찰은 계양산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해 각 상인회와 간담회를 통한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시장 내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계양산 전통시장 내 점포별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번호 간판 표시제 확인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 ▲시장 상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화재안전당부 ▲상인회 간담회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방문객이 평소보다 훨씬 증가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며 “전통시장에 머무르는 모두가 평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의 정착과 함양을 위한 ‘청렴 실천의 추석 연휴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추석 명절 장날인 9월 9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불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이 온누리 상품권 3,000여 만원을 구입하고 최대 15% 할인하는 고령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일 대가야시장에서는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대가야시장 어울장, 각종 문화콘서트 및 체험행사를 시행하는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 마당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했다. 고령군은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거리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활발히 시행 중인 대가야시장 청년창업공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더불어 추후 예정되어 있는 전통시장 신규 주차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이 ‘고향사랑의 날’인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고령군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전국 140여개의 지자체가 참석했다. 고령군은 박람회에서 딸기, 멜론, 옥미, 한우 등 20종의 답례품을 전시하고 안내했으며, 9월 이벤트와 돌림판 이벤트를 시행함으로써 고령군 인기답례품 및 굿즈를 받아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고령군은 “이번 제2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를 통해 또 한 번 고령군의 우수한 답례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현장기부에 참여해주시고 고령군 답례품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