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눔운동본부)에서는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작은 나눔, 행복 한 끼’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5월 22일 동안구청을 시작으로 만안구청을 거쳐 릴레이로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은 기부 터치 단말기를 통해 점심 식사 한 끼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 행사이다. 특히 지난 9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상주 기업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캠페인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102만 원이 모금되었으며 모금액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 및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리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고용인식 개선캠페인 협업으로 커피차를 지원,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해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장애인 고용인식 개선 및 근로 평등권 회복에도 일조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청 역도팀, 펜싱팀, 테니스팀이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 먼저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양구군청 역도팀 이창호 선수가 67kg 체급에서 인상 2위, 용상 1위에 올라 합계 1위를, 102kg 체급에서는 박한웅 선수가 인상 1위, 용상 1위를 기록하며 합계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9월 3일부터 8일까지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가 여자 사브르 부문 3위에 올랐다.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천안대회’에서 양구군청 테니스팀이 남자복식에서 심우혁 선수와 이해선 선수가 한 팀이 되어 3위에 올랐고, 혼합복식에서는 지난 7월 신규 입단한 김병훈 선수가 수원시청의 박은영 선수와 한 팀이 되어 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올리며 양구군을 빛내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양구군은 지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적극행정 평가는 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평가단이 적극행정 제도 활용과 홍보 실적,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최종 7개 우수지자체가 선정됐다. 양구군은 적극행정 위원회와 사전컨설팅 등 적극행정의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양구군의 ‘30년간 계속되어 온 양돈단지 악취문제 해결’ 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혔다. 양구군은 악취 민원이 지속된 양돈 단지 농장주로부터 폐업 동의를 끌어냈지만, 농장주가 건물을 철거하기 전 보상금을 선지급하고 양구군에서 축사를 철거해줄 것을 요청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양구군은 관련 법령상 보상금 지급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규정이 미비해 농장주와의 협의에 어려움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7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본격 개시한다고 전했다. 연휴기간 강동구청 내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추진반이 운영된다. 총 153명의 근무자가 주·야간 교대근무로 분야별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추진 분야는 민생, 교통, 생활, 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이다.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 먼저, 명절 전후로 저소득 소외계층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결식아동과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노숙인 맞춤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물가대책상황실도 운영하여 추석 성수물품을 특별관리하고, 구민들이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교통 불편을 최소화 명절 연휴 귀성‧귀경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특히, 귀경수요가 집중되는 9월 17~18일에는 지하철 전(全)호선과 시내버스 3214번, 3220번 2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6일 1박 2일로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2024 자원봉사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의왕시 자원봉사 리더 70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 역량강화 특강 ▲명랑운동회 ▲자연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임원들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 간 상호 소통 및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봉사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펼쳐 주시는 봉사활동이 지역 복지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가 지난 7일 개최된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3년 연속)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 청년 친화적 환경(정책, 입법 등)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고, 모범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책대상’ 수상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구의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과 3년 연속으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구는 청년문화 확산과 청년들의 성장 토대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및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 청년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천호로데오거리에서 버스킹과 청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월세나 인테리어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초기 창업 부담을 덜어주는 ‘엔젤공방’ 사업, 청년창업 거점공간 ‘청년해냄센터’, 청년스타트업 주거공간 ‘청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일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의왕스카이레일에서 인명구조 훈련과 시설 및 안전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달 실시되는 안전점검의 날에 ‘경기도 안전점검 가이드라인’ 및 ‘의왕도시공사 집와이어 운영 및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을 준용해 실시됐으며, 스카이레일에서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준비 단계부터 피구조자 접근, 상태 확인, 구조, 피구조자 안전확인 및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단계별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의왕스카이레일 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경기도 안전점검 가이드라인’ 시설 및 안전장비 42개 항목을 직접 점검했으며, 향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의왕스카이레일에 대한 정밀하고 구체적인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구는 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구민 안전 ▲풍수해 ▲구민 편의 증진 ▲의료 ▲물가안정 ▲소외이웃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7대 분야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 이 기간 구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 연휴 기간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비상 진료 및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가동해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159개소와 문 여는 약국 210개소를 지정·운영한다. 특히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우리들병원, 미즈메디병원, 강서케이 병원 5개소에 대해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취약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도로, 공사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복지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일 ‘경기도 육아정책 재정구조 및 효과분석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저출산 대응을 위한 육아정책 강화와 재정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자치단체의 육아정책 재정 및 효과분석을 통해 육아정책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효숙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로서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 대응하고 육아정책 강화와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출산율을 높일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TF 구성을 통해 정책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유보통합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여 ▲육아정책 재정지원 확대 ▲수혜자 중심의 육아정책 증대 ▲양질의 교육과 양육지원 강화 ▲ 지역 보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 등 육아정책의 실질적 효과에 필요한 구체적 제안을 제시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노들로 688)에서 ‘제2회 달빛 나루터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선선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구는 감성 넘치는 야외 영화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행사장 구성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영화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시상식 레드카펫, 야외 조명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잔디밭 영화관에서 유명 영화제에 참석한 듯한 느낌을 받으며 영화 ‘엘리멘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누구에게나 익숙한 영화 OST 공연을 선보이고 행사 중간중간 영화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지역 예술인 공연 ▲마술쇼 ▲‘오리엔탈쇼커스’의 축하공연 ▲‘베니엔’의 팝페라 공연 ▲‘우리동네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하는 샌드 아트 무대가 오후 4시부터 연이어 펼쳐진다. 본 행사는 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5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을 상대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최민 의원은 특히 여성가족국에 여성안심 스마트 사업의 전액 반납을 들며 수요 조사 등 선행적 연구가 미비한 상태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점과 시도의 재정자립도를 간과한 상태로 적정하게 예산을 책정하지 못한 점이 8개월 만에 사업을 마무리 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질타했다. 이어 최 의원은 “여성 도민들의 안심귀가를 위한 사업은 경기도민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업인데 시작도 못하고 7억 5천만 원이라는 큰 예산을 그대로 반납하게 된 점은 많이 아쉽다”며 “어떤 사업도 마찬가지겠지만 도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형태의 기획을 통해 사업을 시작해야 마무리 또한 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여성가족국장은 “사업의 장점은 분명 있으나 전액 반납해야만 하는 부득이한 사정 또한 있었다”고 말하며 “해당 사업은 목적에 맞게 열심히 사업을 추진했으나 여의치 않았다”고 답했다. 끝으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가 오는 25일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슈퍼대디 정성호의 현실 육아’를 주제로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 역량을 강화하고자 동작구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육아 콘서트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방송인이자 5남매 다둥이 아빠인 ‘정성호’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성호는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 정성호의 토크콘서트 ‘요즘아빠’,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콘서트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다복한 육아이야기’ 등을 진행하며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연 내용은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에게 위로가 되는 육아 이야기 ▲부모가 처음인 엄마·아빠들에게 전하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실천법 등으로 정성호만의 현실적인 육아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부모들의 육아 관련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는 질의응답 코너도 진행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9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에 참석했다. 이번 오케스트라 창단은 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장애인 연주자들의 꿈을 키우고 도민이 함께 후원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식에는 경기도의회 박재용(더민주, 비례)·조미자(더민주, 남양주3)·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장애인 예술·복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왼손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이 홍보대사로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 계획 발표식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포용과 화합의 경기도를 위해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에 불을 지펴주신 김동연 지사와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장애인 연주자들이 자신만의 음악으로 빛을 발할 기회이자, 서로를 더욱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로 나아갈 기회”라면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의 대표축제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GPAF)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과천시 일대를 공연으로 물들인다.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는 2023년 축제를 총괄했던 유병훈 예술감독이 역임되어 작년 한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의 영예를 재연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과천으로” 주제를 기반으로 ‘함께 가는 동행’, ‘시민들의 축제’, ‘희망찬 미래’ 총 3개의 스토리가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는 공식공모작품, 초청공연, 문화전승프로그램, 국내자매도시프로그램 등 30여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과천의 문화전승프로그램인 과천나무꾼놀이와 연계한 ‘나무꾼과 도깨비’를 개막식 식전공연으로 선보이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천시민에코오케스트라’, 어린이예술탐방프로그램 ‘지팝키즈아트투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는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6대지) 및 운동장(5대지)에서 열린다. 잔디마당에는 공연이 진행될 마당무대(상상터), 열린무대(열림터)와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놀이터), 플리마켓존(함께터), 푸드트럭존(장터), 푸드존(장터2)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 공연을 참석하여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김상수국장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박 의원은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연습하여 수준급의 공연을 보여주었다”며 “공연을 하는 동안 정말 행복해 하는 표정을 느낄수 있었고,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을 통해 장애인의 예술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의원은 지나 6월 김동연 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의를 통해 장애인오케스트라 공연단의 창단을 적극 독려 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에 대해 많은 장애인들이 기대와 비젼을 갖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장애인들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김동연 지사의 긍정적인 답변을 촉구한 바 있다. 경기도 장애인오케스트라단은 12월3일 세계 장애인의날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