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월부터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모바일안심케어‘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똑똑안부확인서비스’는 대상자의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분석해 사흘간 통신기록이 없을 경우 자동안부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대상자가 2회에 걸쳐 자동안부전화를 미수신하는 경우에는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위기상황을 알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구는 위기상황 통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어려움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통 가족구조의 해체 등으로 인한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인적자원을 활용한 모니터링체계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등 취약계층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상반기‘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관계망 형성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일 대전 0시 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축제 먹거리를 담당하는 ‘중앙시장 푸드페스타’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핫플’로 떠올랐다. 대전 동구는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대전 0시 축제 기간 개최하는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동구야 0시까지 놀자’에 초반부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동구야 0시까지 놀자’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야놀자’를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운영시간 연장은 물론 더 다양한 먹거리 공간과 메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비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층과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며,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방문객들은 중앙시장 푸드페스타를 찾은 이유로 ▲이동형 냉방기가 설치돼 있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쾌적함 ▲푸드트럭 등이 즐비한 여느 축제와는 달리 중앙시장만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점 ▲다회용기 사용, 분리배출 등 탄소중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성남동 540번지 일원 구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학교 용지 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성남동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에 따른 방문객 증가와 성남 다목적체육관 이용객의 주차 부족에 따른 불편이 계속되자,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성지구 내 학교 건립 전까지 임시 공영주차장를 조성·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바닥 평단화 작업, 골재 포설 및 다짐, 진출입로 설치 등 공사를 마무리하며 이달 초 개방 준비를 마쳤다.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은 총 100대가량이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2025년 12월 31일까지 개방될 예정이며, 향후 협의에 따라 개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주차부족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들에 대해 귀 기울여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전시, 자료실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독서의 달 공연으로 가수원도서관은 ‘달라도 괜찮아’, 둔산도서관은 ‘책 속 친구들의 노래’, 월평도서관은 ‘공룡이 살아있다! 매직 공룡월드’를 준비했다. 체험 행사로는 성인을 대상으로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즈 키링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문학 도서 3권 이상 대출한 성인 이용자를 위한 추억의 뽑기 이벤트인 ‘문학 읽고 럭키뽑기’ 및 10권 이상 책을 대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서를 이겨라’ 등 재미있는 자료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 문학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전시, 영화 상영, 각 도서관 사서가 준비하는 북큐레이션, 두배대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및 체험 등 접수가 필요한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로부터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0천 원(일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김영훈 본부장은 “대전농협이 정성을 모은 기탁금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달라”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기탁해 주신 대전농협 임직원 일동에 감사드리며,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슬로건으로 교육지원 부문, 금융 부문, 경제 부문에서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청소년의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마약류 오남용 예방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동영상·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2일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동영상(숏폼) 24편, 슬로건 185건을 신청받아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의로 진행됐다. 심사는 작품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했다. 동영상 부문 대상에는 ‘마약없이 해피’(교육감상), ‘마약 = 범죄(누가 죄인인가 패러디)(구청장상), 슬로건 부문 대상에는 ‘마약의 상상 뒤에 만약은 없습니다’(교육감상), ‘사지마약, 먹지마약, 하지마약’(구청장상)’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총 12작품으로 서구청 공식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인식개선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청소년이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기성농협으로부터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재해 성금 3,000천 원(삼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철규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서구에서 침수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기탁금이 침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희 서구 침수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기탁을 해주신 기성농협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성농협은 농업 위상 강화, 농민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농산물 판매 확대, 교육지원 활동 강화 등에 노력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노인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취약 계층들의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대덕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이 온열질환 등으로 인한 불상사를 겪지 않도록 기본돌봄서비스 및 채움돌봄서비스 등 노인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대상자 적극 발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기본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의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에서는 기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일시재가(가정 방문, 단기 수발, 간병 등) △주거편의(가정 내 간단 수리·보수·청소 서비스 등) △이동지원(거동불편자 병원·약국 등 이동 동행) △영양급식(질병·수술·퇴원 등 대상자 맞춤형 영양식 지원) △단기보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8월 현재 218명의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구는 올해 기본돌봄서비스 예산을 2023년 대비 1억 9천만 원을 추가 배정하고 대상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채움돌봄서비스는 장애·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목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시전환 연습 적정성, 도상연습(메시지 처리 훈련), 실제 훈련 타당성, 전시 현안 토의,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 사항 및 근무자 편성 등 전반적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연습 목표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북한 미사일 위협으로 국제정세와 국내 안보가 긴장 위기에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이달 25일까지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의지와 찬반의견 등을 파악하고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추진한다. 지난 5월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선도지구 선정 표준 평가기준안에 따르면 주민동의 여부 배점만 60점으로 평가기준 4개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최소 주민 동의율이 50% 이상일 경우 최하점인 10점, 95% 이상일 경우에 최대점인 60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대전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도 및 여러 단지 통합 재건축 등 찬성 의견이 높은 장기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부터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우선하여 수립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대상 범위는 대규모(100만 평방미터 이상) 택지개발 이후 20년 이상 지난 지역으로 둔산지구, 노은지구, 송촌지구와 연접한 중리 1,2지구 및 법동지구가 해당하며, 해당 대상지 내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대전시는 설문조사 참여율을 높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슬로건으로 개최되고 있는 대전 0시 축제가 개막 4일 차에도 식지 않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과거, 현재, 미래존 구간마다 매력 포인트가 달라 약 1㎞에 달하는 원도심을 걸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가다. 올해 대전 0시 축제의 하이라이트 포인트는 무엇보다 중앙로 무대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3면 스크린의 단점을 보완해 이번에는 동서남북 사각지대 없는 4면 대형 원형 스크린으로 제작됐다. 특히 초고화질 스크린은 멀리서도 또렷하게 무대를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옛 충남도청 앞 대형 꿈돌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0시 축제의 대표 포토존이다. 지난해 꿈돌이 홀로였다면, 올해는 대형 꿈순이까지 설치돼 더욱 매력만점 포토존으로 변신했다. 또 미래존에는 꿈씨 패밀리가 총출동한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9일 9색 시간여행 퍼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는 0시 축제의 관람 포인트다. 개막 당일 9일에는 주요 내빈과 32사 군악대와 기접놀이, 청룡응원단, 증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내 태양광 분야 최대 행사인 ‘2024년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가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태양광 분야 국내·외 석학, 교수 및 업계 종사자 등 15개국 1,000여 명이 참여하며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신원석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유주 우에다 세계태양광총회 국제자문위(WCPEC IAC) 위원장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는 지난 2011년 첫 개최 이후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화석에너지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대전시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수준 높은 학술 프로그램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기업 일자리 한마당을 동시 개최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태양광 신기술 주제발표 ▲국내·외 연사 초청 스페셜 포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대전 0시 축제’가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더불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대전 0시 축제’의 순조로운 진행을 높이 평가하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축제 개막일인 지난 9일부터 11일 주말까지 수많은 관광객이 몰렸지만, 다행히 인명사고 등 별다른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시장은“축제가 4일 차로 접어든 시점까지 다행히 안전사고 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긴장의 끈을 조금이라도 느슨하게 하는 순간 사고가 일어난다. 실·국장들이 이 부분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매일 수시로 청소와 쓰레기를 치우면서 쓰레기 대란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시장은“서울에서 오신 분이‘이렇게 큰 축제를 여는데 어떻게 쓰레기 없이 깔끔하냐’고 했다”며 “축제를 즐기는 우리들의 높은 의식 수준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격려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2일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샤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전하영’ 선수의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박희조 구청장, 오관영 의장, 전하영 선수, 전하영 선수의 모 한순화 님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함께했으며, 참석한 모두가 이번 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낸 전하영 선수를 열렬히 환영하며 축하했다. 전하영 선수는 대전 동구 홍도동 출신으로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은 현재까지 홍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서울시청 펜싱팀 소속으로 윤지수(서울시청) · 전은혜(인천 중구청) · 최세빈(전남도청) 선수와 팀을 이뤄 사상 첫 女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가를 대표하는 사명감으로 올림픽 한 경기 한 경기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린 전하영 선수가 소중하고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다음번엔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한 명의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하영 선수는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2일 구청 청렴관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 예정인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을지연습 근무 시 준수 사항 △전시 전환 및 도상 연습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공직자 여러분들은 유사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을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19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20일에는 테러대응 실제훈련, 21일 전시현안 과제토의, 22일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