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9월에 개최하는 2024 남구청년예술제'남구와 벗-하다'무대에 오를 11개 팀을 선정했다. 2021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남구청년예술제’는 올해부터 솔리스트와 소규모 연주단체를 위한 ‘프린지 FESTA’와 10인 이상의 대규모 그룹공연을 위한 ‘청년예술제’로 세분화하여 보다 많은 청년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2024 남구청년예술제 참가팀 모집 공고를 통해 총 21개 팀이 지원신청 했고 대덕문화전당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인터뷰를 통해 국악, 마칭밴드, 한국무용, 현대무용, 성악, 피아노,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1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본 축제 1주일 전인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개최하는 ‘프린지 FESTA’ 무대에 오를 청년 예술인은, 예나경(민요), 박은채(판소리), 권찬미(성악), 김예린(피아노), 허밍버드,쏘로노스(인디밴드)가 선정됐으며, 9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를 부과 고지했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매년 7월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민법에 따른 미성년자와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미혼인 30세 미만 단독 세대주 등은 제외된다. 세액은 1만 2500원(주민세 1만원, 지방교육세 2500원)이며, 납부기한은 9월 2일까지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기, 인터넷지로와 위택스, 가상계좌, ARS지방세납부 등을 통해 고지서가 없어도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인 주민이 납부하는 회비적인 성격의 지방세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는 세금이므로 9월 2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조재구 남구청장과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 성윤희 의원을 직접 만나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그들의 지혜와 경험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천동 청소년 기획단은 조재구 남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기획하고 진행한 다양한 활동과 하반기에 예정된 우리 마을 여행, 지역축제 공연 등을 설명했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청장은 이러한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고,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청소년 기획단은 남구의회를 방문하여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과 성윤희 의원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민선의장은 의회의 역할과 책임, 정책 결정의 중요성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이천동 오경희 추진위원장은 “청소년 기획단이 지역 정치와 의회 운영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은 점을 깊이 느꼈으며, 앞으로 우리 마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발전에 더욱 중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기간 관내 초등 4~6학년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 1기’ 를 운영했다. ‘2024 남구 주니어 천문캠프‘는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우주에 대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된다. 1기는 지난 7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총 8회기 동안 운영되었으며, 내용은 우주천문과학에 대한 이론수업(▲은하 ▲소행성 ▲별자리 ▲블랙홀 등)과 실습수업, 그리고 천체 관측 시설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측체험이 진행됐다. 방학 동안 돌봄과 교육이 필요했던 부모님들과 천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아 올해는 기수별 30명으로 인원을 증원했으며, 1기에 이어 2기(8/6~8/16) 또한 방학기간에 운영되어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높은 질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우주과학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우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세계적인 우주 인재가 탄생·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위해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요리교실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저염·저당 간식으로 꼬마김밥, 무지개 컵밥 등을 만들고,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부모,자녀로 이루어진 54가정(119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8월1일~2일에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참여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교실과 함께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아이 방학기간에 맞춰 남구청과 대구남구가족센터 덕분에 아이와 좋은 추억을 쌓았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간식 레시피를 아이와 함께 만들고 배우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성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린이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일 6.25전쟁 당시 강원 양구지구에서 공을 세운 고(故)김기철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 김기철 상병은 1950년 9월 입대해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 7사단 5연대 분대장으로 참전했다. 이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비로소 전수하게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 8월, 지역 내 순수재능기부로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일사천리 복지자원 플랫폼 '일사천리 모두 여기에'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오픈했다. 우리 동네 문제는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하자는 목표하에 2023년에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일사천리 복지기동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사천리 복지기동단의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일상생활 불편사항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 지역주민 재능기부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해 사람과 사람을 매칭해 주는 시스템인『일사천리 모두 여기에』플랫폼을 구축했다. 웹플랫폼 전체메뉴는 이용자 누구나 쉽게 볼수 있도록 복지정보 및 관련기관을 한곳에 모아 놓은 복지자원지도, 고독사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 도움요청, 위기이웃알기기, 재능기부신청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위기알림 및 도움요청시 공공(남구청)과 민간(남구가족센터)이 함께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접수․처리․매칭하여 주민의 복지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일사천리 대표전화 053)626-1472를 개설, QR로 편리하게 위기 이웃을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홈페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구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 민주주의 모델 구축과 정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을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353개의 사례를 응모해 1차 서류심사로 186개 사례를 선별하고,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7개 분야별 94개의우수사례가 최종선정됐다. 남구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4분야) 및 지역문화 활성화(6분야)에 참가하여 '‘내이웃을살리는기적’ 대명9동 고독사없는안전한마을' 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내이웃을살리는기적’ 대명9동 고독사없는안전한마을'는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8월 1일 목요일부터, 맨발대학 제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대한민국 맨발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주도하는 맨발 걷기 사업을 추진하여 맨발 걷기 운동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남구 맨발대학은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5기까지 남구 주민들이 참여하여 맨발 걷기 이론수업과 걷기 체험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총 160명이 수료했다. ⌜2024 남구 맨발대학 제6기⌟는 8월 24일 오전 9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앞산자락길 2구간 맨발산책길 일대에서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맨발대학 수업은‘대한민국 맨발학교’수석 교감 선생님과 보조강사가 맡아 진행하고 총 180분 수업 중 이론 90분, 걷기 체험 90분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기구나 비용 없이 맨발 걷기를 희망하는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청 평생교육과로 신청가능하며 선찬순으로 40명 모집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전국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29일,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이 이불 및 패드 246채(714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이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명지현 학술원은 남구 구석구석에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해주신 명지현 학술원 및 ㈜따뜻한 세상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드림스타트 센터를 이용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대프리카 피하기! 두류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물놀이를 하며 방학기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는 드림스타트 센터의 사례관리 가구 중 희망자를 사전에 신청 받았으며, 총 75가구 180여명에게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두류워터파크 이용권을 지원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평가 7회 연속 우수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일상을 벗어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방학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AI기반 어르신 건강클럽’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4개월간 보건소 주도형 교육에 이어, 8월부터 약 2개월간 클럽 구성원 주도형 자체 활동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대구 남구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어르신 건강클럽’은 AI-IoT를 기반으로 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만성질환관리, 생활 속 걷기, 근력강화 운동교실 등 공통 관심사에 따라 주 1회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소모임이다. 남구는 어르신 건강클럽을 총 6개월간 운영하는데, 첫 4개월에는 보건소가 직접 주도하는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이후 2개월 동안에는 클럽 구성원끼리 자체적으로 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 남구 보건소는 △상·하체 근력강화운동 △실버 댄스교실 △노래교실 △바르게 걷기 교육 △노인우울 예방을 위한 노래교실 △치매예방을 위한 공예교실 등 지역사회 자원과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건강분야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8월부터 약 2개월 동안에는 대구시가 양성한 건강플래너와 함께 건강클럽별 구성원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1:1 개별 컨설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은 외식 업소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외식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구 지역에 영업 중인 안심식당, 남구 맛길 내 운영업소,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중 경영컨설팅이 필요한 일반․휴게음식점이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12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외식 업소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를 통한 업소 사전진단을 통해 ▲경영 관리 ▲마케팅 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 개발 중 외식 업소 희망 분야를 선택하여 1:1 개별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은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5월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남구약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34곳 약국을 ‘생명존중 안심약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약국은 보건복지부 인증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연계하는 일차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 약국으로부터 연계된 고위험군 대상자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상담과 심리검사, 필요시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약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마음이 건강한 남구, 함께 사는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공룡공원 양산대여소 확대 설치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실시했다. 대구 남구는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을 맞이하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T/F팀을 구축하여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을 실시한다.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를 위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쿨토시, 부채 등 냉방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야외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취약시간대 옥외작업장 작업 중지 및 근로자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물, 그늘, 휴식) 기본수칙 안내 등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이동노동자를 포함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생수, 부채 나눔을 통한 폭염대응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하여 온열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폭염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더위쉼터·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도로노면 살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스마트그늘막 및 쿨링포그 설치, 차열성 도로포장 등 주민체감형 폭염저감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