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동물 보호와 유기·유실 방지를 위해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8월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 등록제는 2014년부터 반려동물의 신원을 추적하고 소유자에게 책임감을 부여할 목적으로 시행된 제도로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시에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신고 기간 중 자진 등록하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동물 등록비용 면제, 내장형 마이크로칩 무료 시술 및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지원 우선순위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영양군은 2024년 8월 현재 반려견 810마리 중 620마리가 등록되어 반려동물 등록률이 77%에 달하고 이번 자진 등록 기간 중 반려견 전체가 등록되면 체계적인 동물관리 및 보호정책 추진이 가능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가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반려 인구 천만 시대에 반려동물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유기 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반려동물 등록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들을 돕기위한 단체들의 기부가 영양군에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는 수해민들을 위한 기능성이불 25세트, 김 6박스와 현장복구 인력지원을 위한 장갑 600켤레, 장화 100켤레를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는 수해가 발생했을 때부터 세탁차량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영주시 승혜축산(대표 고창영)에서도 수해민들을 위하여 곰탕(20개입) 100박스(1천만 원 상당)를 금학리, 대천리에 기탁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승혜축산 고창영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수해민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나가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연물품 기부에 감사드리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63세) 사장은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찬영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농협에 입사하여 2016년까지 36여 년을 근무했으며, 1990년 상무승진 후 일직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청결고춧가루공장, 안동농협 지점장, 경영실장, 본부장 등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 사장은 농협에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퇴직 이후에도 농업법인회사 과일드림(주)을 창업하는 등 농산물 생산·유통에 전문지시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황 사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농민과 소비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 꽃 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의 수해복구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단체와 기업체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는 6개 읍면 184개 경로당 회원들이 우리 지역의 수해 복구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한 1,203만 원을 기부했다. 안재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 함께해 준 노인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양군민이 필요로 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주)진솔루션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입암면과 청기면의 수해민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주)진솔루션 김준연 대표는 청기면 출신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8일 (주)쌍방울과 (주)비비안은 영양군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내의, 팔토시, 마스크 등(4천4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주)쌍방울 이형석 대표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어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주)비비안 손영섭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기부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송영양축협 영양지점, 축산단체, 수의사회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축 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축 질병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 추진 현황과 2024년, 2025년 가축 전염병 예방백신, 소독약품의 선정·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추가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퇴비 유통 전문조직 운영 합리화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됐다. 영양군은 올해 2억 1,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해 축산농가에 예방 약품과 소독약품 등을 시기별로 공급해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 및 발생을 차단하고 있으며 거점(통제) 소독시설도 1년 내내 운영해 질병 없는 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이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 전염병 발생이 없는 것은 축산농가의 적극적 질병 차단 의지와 방역 의식에 있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방역 정책 추진 및 방역관리 협조로 질병 없는 청정지역 유지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는 올해로 16회를 맞은'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단계로 8월 8일(목)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종 선정된 50여명의 고추생산농가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영양군에서는 금년도 행사일정, 행사장 배치도, 부스 운영계획, 부스운영자 준비사항 및 준수사항을 포함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들을 안내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의 품질관리팀에서는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사전확보를 위한 건고추 수확, 선별 및 포장에 대한 품질관리 준수사항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남호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로 승부하는 영양고추를 위하여 한농연이 앞장설 것이며,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정직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16회를 맞이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마케팅을 실현하고 도농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8일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는 영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250만 원을 기부했다. 영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을 돕기 위해 영주시 전 직원들과 시의원, 노인회 회원분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함께 동참했다.”라며,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어려운 이웃의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영주시에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울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내 일처럼 여기며 도와준 손길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기부금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 지원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이 8월 7일부터 2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제’로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인 ‘일하는 방식 개선’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비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일하는 방식 개선 중 ▲업무수행과정 행정지식 활용 ▲업무 매뉴얼화 ▲절차 개선 및 효율화 방안 등이다. 제안은 오는 23일까지 국민신문고 누리집 내 공무원제안 창구로 접수하며 이후 '영양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에 따라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 제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제안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제안 다부서도 선정 ·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에는 6급 공직자 군정 시책 보고서 평가를 실시했으며, 8월에는 7급, 8급 보고서 평가도 실시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채택된 창안은 해당부서 검토 후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방자치의 주인으로서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견을 많이 내주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이 직영하고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이 도약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개장 이후 4년여 만에 누적 판매 20억 원을 넘은 로컬푸드직매장이 감사 행사를 한다. 중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용 상품권 출시, 꾸러미 상품 출시 등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온심마켓’에 로컬푸드직매장이 입점하여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꾀함과 동시에 배송서비스도 시행함으로써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장 이후 코로나 팬데믹과 영양군의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개장 후 4년여 만에 누적 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했다. 다른 지역 로컬푸드직매장 실적에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지역농협과 연계, 법인(재단)이 운영하고 지리적으로 강점이 있는 다른 지역 매장과는 차별성이 크다. 더군다나 군에서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어려움이 큼에도 100여 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야성정씨 대종회 정재칠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재칠 회장은 8월 7일, 영양군에 방문하여 ‘할 수 있을 때까지 매년 고향에 기부할 생각’이라며 올해도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정재칠 회장은 영양군 일월면 출신으로 한국한시협회 자문위원, 유교학술원 고전강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초빙 강사를 거쳐 현재 야성정씨(野城鄭氏) 대종회장, 한국명륜회 회장, 성균관 원임부관장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 영양을 잊지 않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해 주신 정재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라며,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7일 군민사랑방에서 읍·면 민원담당 직원 12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민원 담당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소통 방법을 공유하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방안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민원 담당자들의 사기진작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충민원처리 담당자 및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충민원처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전문위원을 초빙하여 고충민원처리 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고충민원 사례 중심의 민원처리방법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하여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실시했다. 고충민원은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하여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국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민원을 말한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전직원 대상 특이민원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7월 민원응대 품질평가 우수부서 포상 등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민원응대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고추 수확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8월 6일부터 9일까지 4회에 걸쳐 2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베트남 화방군으로부터 지난 4월 280명, 6월 106명 입국에 이어 올해 마지막 입국으로 C-4 비자로 들어오며, 90일간 116농가에 배치되어 우리 지역에 만연한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에서는 계절근로자의 입국 시 입국환영식을 개최하고 농가주 및 근로자 상견례, 주요 준수사항 및 안내사항 등 관련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입국 초기 농가 별 현장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조건 보장 및 애로사항 해소로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욱이 영양군에서는 농가주 및 근로자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마약검사비, 외국인 등록 수수료, 산재보험료 및 부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하반기 베트남 근로자의 추가 입국을 통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에 큰 활력을 주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근로자 확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 봉화군협의회(회장 신진기)와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입암면 일원에 농경지 복구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봉화군 협의회원 60여 명은 지난 7월 8일 집중 호우로 피해가 가장 컸던 입암면 금학리 일대 피해현장을 찾아 고추 지주대·비닐 제거 등 농경지 피해 복구 및 영농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안형욱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보니 참담한 심정이며, 빠른 영농 정상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연재난 등 지역에 안타까운 일이 생기면 영양군과 협력하여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라고 말했으며, 봉화군협의회 신진기회장은 “작년 7월 우리 봉화에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영양군의 큰 도움을 받았었는데, 올해 영양군의 피해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찾아왔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참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피해주민들은 “당장 농작물 수확은 커녕 내년 농사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