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중화농협에서는 7월 25일 중화농협 산지유통센터(화서면 화령로 76)에서 수출 선별장 및 집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구 경북도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및 임원진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선별장은 늘어나는 포도 수출물량을 적시에 처리하고, 나라별 수출 검역요건 충족을 위해 신축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이 사업은 밭작물 주산지 중심의 공동생산 기반시설 등을 지원해 품질 경쟁력 및 생산혁신 역량을 갖춘 조직화·규모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화농협은 2022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보조금 9억원, 자부담 1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 1년 차에는 공동 농기계(지게차 등) 및 포도 선별기를 구입했으며, 2023~24년 7월, 2년 차에는 저온선별장, 저온저장고 등을 신개축해 생산자 단체의 조직화․규모화를 유도하고 수출용 포도의 품질관리 및 처리물량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중화농협은 상주시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상주 발전을 위해 30여 년 동안 헌신‧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퇴직 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7월 24일 11시 20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정부포상 전수 대상자는 7명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상주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30여 년이 넘는 긴 공직 생활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점인 인생 2막을 맞이한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7월 24일 2024년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을 6명을 선정해 격려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3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기한보다 단축 처리했을 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가 많은 직원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하고 있다. 상주시는 2분기 마일리지 운영 결과 민원 접수건수는 총6,379건이고, 민원처리 단축률은 62.94%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환경관리과 이영은, 건축과 안성식, 아이여성행복과 김세형, 아이여성행복과 이경근, 내서면 노경준, 함창읍 차보경을 각각 선정하고 5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7월 23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등 15여 명이 참석해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 기본구상과 실시설계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사업은 2023년 환경부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70억원을 포함한 100억원을 투입해, 상주시 신봉동 산20번지 일원에 단절·훼손된 생태축을 연결하여 생물서식지를 복원하고 도시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개운천~남산 구간 단절·훼손된 도시 생태축을 연결함으로써 생활권 내 생태공간을 확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개운천 → 북천 생태하천 → 스마트 그린도시 → 병성천 생태하천·천변습지 → 낙동강을 연결하는 ‘블루~그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모서 화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화현저수지는 7월 23일 오전 10시 통수식 및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전기준 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서면 풍물패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전달, 통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모서 화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상주시 모서면 화현리, 득수리 일대를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홍수와 가뭄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화현 저수지는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2020년 11월 착공해 2024년 7월까지 약 4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저수량 28.6만톤으로 상주시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187개소 중 두 번째로 큰 저수량이며, 모서면 화현리와 득수리 일대 49.6ha의 농경지에 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화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화현저수지를 통해 안정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4-H연합회는 7월 22일~23일 이틀간 지․덕․노․체 4-H이념 실천과 농심함양을 위해 청년 영농4-H회원과 학생4-H회원이 함께 모여 상주와 문경 일원에서 2024년도 상주시4-H연합회 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상주시 4-H연합회는 현재 영농4-H회원 61명과 학생4-H회원 5개교 242명으로 구성된 상주를 대표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다. 농심 과제활동, 농업 가치관과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매년 연말 불우이웃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학습조직체다. 이번 교육은 영농4-H 회원과 학생4-H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7월 22일 상주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영식을 시작으로 체험‧화합‧견학 과제 활동을 이수했고, 같은 날 저녁 자전거이야기촌 오토캠핑장에서 4-H 정신각성을 위한 핵심 행사인 봉화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상주시 4-H연합회 정상민 회장은 “이번 야영 교육을 통해 4-H 지․덕․노․체 이념 실천과 함께 상주시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농업인 학습단체로서 4-H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조인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2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강영석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내서 능암,신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낙동 상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동 간상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운평리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건의했으며, 이 외에도 2025년도 상주시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의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3일 국회로 제출되며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2025년도 국비예산 반영이 확정될 때까지 각 중앙부처·기획재정부·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8일 시민의방에서 지역 특성화고인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다. 상주시와 상주미래경영고등학교가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협약을 통해 상주시에서는 △보건간호과 △경영금융서비스과 △카페경영과 △부사관과 등 4개 과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7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교육 교육생 및 관계자 등 3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은 7월 17일부터 12월까지 총 70시간 내외로, 포도 품목 농업인단체 및 농업인 등 28명을 대상으로 집합이론교육, 온라인교육,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미래농업과 현재 산지 유통정책, 농산물 구매패턴을 활용한 소비지 마케팅 전략, 품질관리 및 농산물 브랜드 전략을 통한 상품화,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전략을 통한 산지조직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새로운 유통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제대로 된 값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으로 유통정책을 활기차게 펼쳐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7일 강영석 시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주시지회 권오호 회장(신라부동산)이 참석해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편입되어 이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공익사업으로 줄 수 있는 보상 외에 상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주시지회에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 부지에 편입되는 주민들의 경우 대부분이 고령층으로서 이사할 집을 구하고 주거지를 이전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보상 협의가 시작되어도 신속한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상주시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주시지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주시지회 회원들의 매물을 주민위원회에 소개하여 부동산 물건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주기로 하고, 이와 더불어 재정적인 지원방안으로 부동산중개수수료 30% 할인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관내 세무사와 법무사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관내 세무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6일 시민의방에서 지역 특성화고인 상산전자고등학교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이 상호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다. 상주시와 상산전자고등학교가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교육과정 협약(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수업 방법 다양화 지원) △취업 협약(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 지원)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 등이다. 협약을 통해 상주시에서는 이차전지관련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역량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교육발전 특구 지정과 함께 추진 중인 교육-취업-정주 기반 조성과 연계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외국인 근로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떠오르면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추진 중인 상주시에서는 우수 외국인력 유입 확대로 인력난 등을 겪고 있는 기업에 단비가 되고 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득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 인재와 사업지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에게 지역특화비자(F-2-R, F-4-R) 특례를 제공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올해 상주시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는 120명으로 도내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았으며, 체류자격 전환 시 장기체류가 가능하고 동반가족(배우자, 자녀) 초청이 허용되며, 배우자도 취업이 가능해 이탈률이 낮아 관내 기업의 수요와 호응도가 점차 높아져 6월까지 9개 기업에서 28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6월 해돋이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운식)에서 채용한 우수 외국인 근로자가 F-2-R 체류자격을 최초로 취득하여 지역 정착의 첫걸음인 시발점이 되었으며, 해당 기업에는 우수 외국 인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숙사 리모델링 등 주거복지를 실현하여 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외남면 하나로영농조합법인에서는 7월 15일월요일 오전 11시 법인 선별장에서 2024년 복숭아 첫 출하에 앞서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농산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하나로영농조합법인 차남일 대표는 “폭우와 폭염을 오가는 날씨에도 고당도 복숭아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유통 다변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풍년기원제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무더운 여름날 구슬땀 흘리며 상주시의 품격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 수도 1번지 상주시 명품 농산물의 자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앞장서겠다.”라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0년에 설립된 하나로영농조합법인(대표 차남일)은 지난해 대월, 천중도, 유명 등 다양한 품종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복숭아 312톤을 출하하여 15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7월 12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시장)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에 따른 재난에 대비하여 18개 협업부서장 및 24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 종합대책'에 대한 사전대비 및 중점 추진사항, 대응계획 등 자연재난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했으며, 7월 10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과 복구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재난실장의 기상상황 및 전망, 비상대응체계 등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협업부서별 사전대비 현황, 대응계획, 피해상황 등에 대한 보고와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사태취약지역, 하천시설물 등 재해취약시설과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관리 및 예방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상 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고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며, “금번 피해에 대하여 조속히 복구를 완료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수해민들이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 주관으로 12일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44명과 청소년육성 유공 공로를 인정받은 7명이 표창을 받았다.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 행사인 청소년 어울마당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문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장은 “학습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역량을 마음껏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